아울러 △농식품 분야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귀농‧귀촌인, 농산업 창업자를 위한 전문 컨설팅(7억 원) △창업자금 지원 확대(융자, 이자차액보전 4억 원) 등 11억 원 규모의 직접적인 일자리 지원을 추진한다.
한편 연례적인 재원부족 문제로 정상적인 사업 추진이 어려웠던 농특회계에 5675억 원 규모의 재원 보강이 이뤄진다. 자금부족으로 집행이 어려웠던...
4세로 조사됐다. 지난해 12월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정년제 운영기업의 평균 정년(60.3세)과 비교하면 은퇴 후에도 9년 이상 더 경제 활동에 참여하기를 바라는 것이다.
은퇴 이후 경제적 문제 해결 방안을 묻자 가장 많은 응답자가 '재취업'(59.1%)을 꼽았고, 국민연금 등 정부의 공적지원(21.5%)과 창업(11.4%), 귀농·귀촌(7%) 등 순이었다.
2030 청년세대는 품목 전문기술 교육을 확대하고 영농 창업 정보를 제공하며, 농지와 주택 및 귀농창업 자금을 우선 지원할 방침이다. 5060세대는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귀농귀촌 정보교육을 강화하고, 지역 일자리 알선 및 공동체 활동 참여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아울러 농림부는 올해부터 4차 산업형 귀농교육을 신규로 운영한다. ‘농업용 드론...
농협은 △6차 산업 전문가 과정 교육 수료생 제품 입점 지원 △NH농협은행 내 신토불이 6차 산업 이야기숍 설치 등 전방위 판로 지원에 힘쓰는 한편 △스타트업 창업농의 초기 자금 지원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농협 공익금융상품 개발·판매를 통한 공익기금 조성과 △귀농·창농 신용보증 3억 원 우대보증 등 강소농 경영체 육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귀농 의지가 충분하다고 판단되면 최대 3억 원의 창업자금을 빌려준다. 뿐만 아니라 주택을 사려는 도시민에게는 최대 5000만 원을 연리 2%로 지원하고 월 10만~20만원의 임대료만 내면 가족이 함께 농사를 짓고 생활해볼 수 있는 ‘체재형 가족실습농장’이나 ‘셰어 하우스’도 마련했다.
경기도 연천군은 집을 지어 이사를 오면 최대 1000만 원의 정착지원금을 주고...
귀농인의 집 조성 확대, 귀농·귀촌 주택단지 시범사업, 주택 신축·구입 자금 지원 한도의 단계적 상향 등도 추진한다. 귀농인의 집은 농촌의 빈집을 수리하거나 소형 주택을 신축해 예비 귀농·귀촌인에게 단기 임대할 계획이다.
이준원 농림부 차관은 “이번 귀농·귀촌 종합계획을 통해 향후 5년간 39세 이하 청년 귀농 창업 1만 가구를 육성하고, 귀농 초기 소득...
사업자금을 충분히 가지고 시작한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자금과 인력 문제가 가장 큰 골칫덩이였다.
송 대표는 “지난해 창조경제타운에서 ‘2015년 중기청 창업성장 과제’를 진행한다고 해 2주 동안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제출했다”며 “과제에 선정돼 1년산 R&D과제로 진행했으며 이후 6개월 챌린지에도 선정이 돼 재배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분야를 각각...
수출이 증가하고, 농업인이 보다 편리하게 일하며 소득을 올리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젊은 창업농과 후계농, 귀농인이 많아져 농촌에 활력이 창출되고, 비료 최적 투여 등 환경에도 기여하는 산업으로 자리 잡게 될 것”이라며 “스마트팜 성과 제고와 가속화를 위해 관련 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
귀농인에 대한 지원이 확대되는 가운데 산촌에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하려는 귀산촌인에 대한 지원이 늘어난다.
산림청은 귀산촌인의 안정적인 산촌 정착을 돕기 위해 9월부터 귀산촌인 창업자금을 신설해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귀촌한 지 5년 이내 임업인’이거나 ‘산림 분야 교육을 40시간 이상 이수하고 2년 이내 귀산촌 예정인 자’로 융자 한도는...
아울러 희망센터에서는 기술창업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귀농ㆍ귀촌 상담 등도 한다.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조선협력업체, 기자재업체 등에는 우선 업체들이 경쟁력을 유지하면서 업황 회복에 대비하도록 고용유지지원금 지급 상담과 지원을 한다.
산업은행ㆍ기업은행 등 금융권과 신용보증기금ㆍ기술보증기금ㆍ중소기업진흥공단 등 직원들이 상주하면서...
창업기업자금 융자(3000억 원),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223억 원) 등의 창업 지원도 확대한다.
청년취업성공패키지 지원 대상은 13만 명에서 15만 명으로 늘리기로 했다. 해외취업 확대를 위해 ‘케이무브(K-Move) 스쿨’ 지원도 500명에서 700명으로 확대하고 대학생 직업훈련 대상에는 4학년을 추가한다.
취약계층 맞춤형 일자리 확대에는 1000억 원을 투입해...
소상공인시장기금을 통해 고령·은퇴예정자로부터 상가를 매입해 청년창업자에게 저가에 장기로 임대하는 ‘전통시장 상가매입 프로그램’도 도입한다.
금융지원도 확대한다. 고금리 사채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신협·새마을금고·농수협 등 서민금융기관이 자영업자에게 10%대 중금리로 자금을 융통할 수 있도록 대출규제를 합리화한다. 구체적으로 중금리 신용대출에...
또한 농촌관광 활성화와 귀농ㆍ귀촌 지원과도 연계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은 농업의 부가가치 창출과 산업 고도화를 꾀하기 위해 수년간 6차 산업화를 지원해 왔다.
실제 지난해의 경우 농식품부는 농식품 관련 2037개 업체에 6차 산업화를 위한 창업 코칭을 실시했다. 이 중 610개소엔 기술이전을, 130개소엔 시제품 생산을 도왔다. 또한 135억원의 자금...
선정된 300명의 청년창업농은 창업자금 수급기간의 2배(4년) 기간 동안 영농종사의 의무를 이행해야 한다. 또한 지원기간 동안 창업준비과정 800시간, 창업과정 50시간의 의무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참여 희망자는 만18~39세의 신규자 또는 영농종사 3년 이하면 누구나 가능하며 오는 25일까지 영농창업(예정) 해당 시군에 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지원, 귀농인·창업농 맞춤형 농지 지원 등의 사업도 신규로 추진한다.”
△FTA 대책과 쌀 직불금 관련 예산도 증액됐는데 이에 따른 정책은.
“올해 예산안에는 한중 FTA 등 국내 농산물 시장 개방에 따른 보완 대책 사업 예산이 반영했다. 특히 이원화돼 있던 밭농업 직불금 단가를 ha당 40만원으로 일원화했고 농업인 대상 2.5% 이상 16개의 시설자금 금리를 2%로...
창업안정자금을 지원하는 등 현장 중심의 맞춤형 창업지원이 이루어지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6차산업화가 뿌리를 내리고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해 창업 코칭, 시제품 개발, 판매망 확대 등을 지원하며,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체험마을에 대한 접근성과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한 지원도 지속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영세ㆍ고령농에 대한 배려농정과 함께 귀농귀...
이와 관련 농식품부는 내년 상반기 중에 시설을 소유·임대할 임대사업자로서 시설 농업에 대한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해 자금 지원이 이루어지면 성공할 가능성이 높은 농업인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영농경험이 없는 2030세대․창업농․귀농인 등 새로이 영농을 하고자 하는 개인에게 농지를 매입하여 맞춤형으로 임대지원 할 계획이다....
2% 증가했으며, 귀농ㆍ귀촌의 증가로 농촌지역에 새로운 활력이 창출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국 혁신센터의 성과도 주목을 받고 있다. 전남 여수에 사는 도경란씨는 전남 혁신센터에 있는 농식품 특화센터의 창업 컨설팅 지원을 통해 즉석 죽 개인사업자로 창업했으며, 경북 문경에서 오미자차 등을 판매하는 웰모닝은 농식품 모태펀드를 통해 5억원의 투자자금을...
양성, 1인 창조기업 지원, 맞춤형 펀드 조성 등으로 2017년까지 청년일자리 1만개를 창출할 계획이다.
농수산업에 대한 청년층의 취업이나 창업도 활성화한다. 귀농인 창업 지원, 농식품 아이디어창업펀드 조성 등 농식품업에 특화된 창업기반을 마련한다. 또 수산인 단체와의 채용약정, 다목적 실습선 건조 등 수산계 고교 특성화교육을 내실화해 취업률을 높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