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이재명 경기지사, 권영진 대구시장, 조희연 서울교육감, 이재정 경기교육감, 강은희 대구교육감, 박종훈 경남교육감 등 주요 지역 지자체장과 교육감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유은혜 장관은 '유아교육 공공성 강화 추진단' 회의에서 개학을 연기하는 유치원이 전국 164곳뿐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중 97곳은 자체 돌봄을 제공하는 것으로...
자유한국당 소속 권영진 대구시장이 당에서 나온 ‘5·18 망언’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용섭 광주시장에게 사과했다.
권 시장은 17일 오후 본인 페이스북에 이 시장에게 전날 보낸 문자메시지를 캡처해 게시했다.
권 시장은 16일 오후 6시 17분 이 시장에게 발송한 문자메시지에서 “저희 당 소속 일부 국회의원들이 저지른 상식 이하의 망언으로 인해 5·18...
기공식에는 김상훈 국회의원을 비롯, 박선호 국토부 국토도시실장, 박상우 LH 사장, 권영진 대구시장 등 산단 입주기업 관계자와 지역주민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서대구산업단지는 1976년 1차 지구 입주를 시작으로 2018년 말 현재 2466개 업체의 근로자 1만4370여 명이 근무하고 있는 대구 경제의 한 축이다. 하지만 40년이 넘는 세월이 지나며 부족한 기반시설 및 각종...
이날 포럼에는 권영진 대구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등 지역 각급 기관장과 군수, 구청장들이 참석했으며, 구글 김태원 상무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창의적 관점’이라는 제목으로 특별강연을 진행하기도 했다.
또한, 블록체인씨앤에스는 의료문화관광, 바이오헬스, 블록체인 기술과 관련하여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초...
'한중 지방정부가 손을 잡고 새로운 시대로 나아가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회에서는 한국 측에서 박원순 시장을 비롯해 권영진 대구시장,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 양승조 충청남도지사,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중국 측에서 리샤오린(李小林) 회장, 천지닝 베이징시장, 부샤오린 네이멍구자치구주석, 탕이쥔...
이날 개소식에는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최운백 대구광역시 미래산업 추진본부장 △하병문 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위원장 △성명호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장 △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자동차 대표이사 △권상순 르노삼성자동차 중앙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
르노그룹 차량시험센터는 르노그룹 내 아시아 지역 최초의 차량 시험 센터다. 지난해 3월 대구시...
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지사 등 자유한국당 소속 시·도지사는 빠졌다.
박 시장은 원 지사의 동참에 대해 “판문점 선언은 특정 정파의 산물이 아니고 민족에 너무나 중요한 선언이라 여야가 따로 없다”고 답했다.
원 지사는 4월에도 “역사적인 판문점 선언을 전 도민과 함께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날 체결식에는 손병석 국토부 제1차관, 민원기 과기부 제2차관, 고형권 기재부 제1차관, 권영진 대구시장, 임병택 경기도 시흥시장, 손봉수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원장, 대통령 직속 4차 산업혁명위원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스마트시티 혁신성장동력 연구개발 사업은 올해부터 2022년까지 5년간 총 1159억 원 규모의 연구비를 투입해 세계선도형 스마트시티...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등과 관련 부처 차관 등이 중앙부처 대표로 참석했다. 지방자치단체는 이 충북도지사와 권영진 대구시장, 박남춘 인천시장, 이춘희 세종시장, 이재명 경기도지사, 최문순 강원도지사 등이 참석했다.
한편 8대 선도사업은 초연결지능화, 스마트공장, 스마트팜, 핀테크, 에너지신산업, 스마트시티, 드론, 미래자동차 사업이다.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지난달 18일 박원순 서울특별시장과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박남춘 인천광역시장(7월 20일), 허태정 대전광역시장(7월 27일), 이용섭 광주광역시장(8월 6일), 권영진 대구광역시장(8월 7일)을 직접 방문해 지역 중소기업의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지자체장 간담회에서는 최저임금 인상과 근로시간 단축 등 노동현안에 대한 지역 중소기업의...
해리스 대사는 이날 오후 6시께 부인 브루니 브래들리 여사와 함께 행사장인 대구 두류운동장에 도착해 권영진 대구시장, 김범일 축제조직위원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등의 환영을 받았다. 해리스 대사가 한국에 부임한 이후 공식적인 대규모 대외 행사에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대구시는 밝혔다.
대구치맥페스티벌은 주한 미국대사와 인연이 깊다. 2015년 마크...
이에 반해 자유한국당은 보수의 전통적인 텃밭인 대구(권영진)와 경북(이철우)에 고립되며 최악의 참패로 마무리됐다. 바른미래당도 0석에 그쳐 보수의 몰락이라는 말까지 나온다. 보수당의 경우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이 야성(野性)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한 점, 후보 단일화를 이루지 못하고 분열한 점, 한국당 홍준표 대표와 정태옥 의원의 막말 논란 등은 야권의...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들은 한국당 후보들과의 격차를 좁혔다. 동구에서는 4.4%포인트, 북구에서는 8.5%포인트 차로 패했다. 개표 초반에는 한국당 후보를 앞서기도 했다.
대구시장 선거에서도 민주당은 한국당의 벽을 넘어서는데 실패했다. 민주당 임대윤 후보는 39.8%를 얻어 53.7%를 얻은 한국당 권영진 후보에게 뒤쳐졌다.
반면, 한국당은 대구시장 권영진 후보, 경북도지사 이철우 후보만 승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에서는 무소속 원희룡 후보가 당선이 확실시됐다.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이 압승한 것은 잇딴 남북·북미 정상회담으로 조성된 '북한 비핵화 및 한반도 평화' 이슈가 관통한 데 따른 것이라는 게 대체적인 분석이다.
한편, 한국당과 바른미래당...
자유한국당 권영진 대구시장 후보가 "재선시장으로서 '자랑스러운 대구, 행복한 시민'을 내걸고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라며 당선이 확실시 되는 데 대한 소감을 밝혔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4일 0시 46분 현재 대구시장 선거 개표율이 55.6%를 기록 중인 가운데, 권영진 후보는 34만3197표(53.5%)를 획득하며 더불어민주당 임대윤...
'6·13 지방선거' 대구시장 선거에서 13일 오후 9시 50분 현재 개표가 12.2% 진행된 가운데 자유한국당 권영진 후보가 51.2%를 획득하며 당선이 유력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권영진 후보는 7만1687표를 획득하며 6만89표(42.9%)를 획득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임대윤 후보에 다소 앞서 있다.
앞서 발표된 지상파방송 3사(KBS·MBC·SBS)의 '6·13...
지상파방송 3사(KBS·MBC·SBS)의 '6·13 지방선거 출구조사' 결과 최대 접전지인 대구시장 선거에서 자유한국당 권영진 후보가 52.2%로 당선이 예상됐다.
더불어민주당 임대윤 후보는 41.4%, 바른미래당 김형기 후보는 6.4%를 기록했다.
경상북도지사 선거에서는 자유한국당 이철우 후보가 54.9%로 당선이 유력한 것으로 조사됐다.
더불어민주당...
대해선 “여러운 사람들의 처지에 대해 제가 그 누구보다 뼈속 깊이 알고 있다”며 “박 시장이 하는 것은 어려운 사람을 위한 길이 아니다. 하향 평준화를 7년 했으면 됐다”고 지적했다.
한편, 한국당은 이날 서울시장 공천 결정과 함께 대구시장 후보로 권영진 현 시장, 경북지사 후보로 이철우 전 최고위원, 세종시장 후보로 송아영 부대변인을 각각 공천하기로 확정했다.
현재 대구시장 경선 후보자로는 권영진 현 시장과 김재수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이재만 전 한국당 최고위원, 이진훈 전 대구 수성구청장이 이름을 올렸다. 경북도지사 후보에는 김광림·박명재·이철우 의원과 남유진 전 구미시장이 경선을 치르게 됐다.
이와 관련, 홍문표 사무총장은 “이번 심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대한민국을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