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전 의원
새누리당 대구시당은 29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대구시장 후보 선출대회'를 열고 권영진(52) 전 의원을 6·4 지방선거 새누리당 대구시장 후보로 선출했다.
이번 후보 경선은 2차례 실시된 컷오프를 통과한 권 전 의원과 서상기 의원, 이재만 전 대구 동구청장, 조원진 의원 등 예비후보 4명을 대상으로 치러졌다.
권영진 예비후보는...
새누리당 후보 적합도에선 유 전 장관이 33.2%로, 29.6%를 얻은 안 전 시장을 근소하게 앞섰지만, 새정치민주연합 송영길 인천시장과의 가상대결에선 안 전 시장의 경쟁력이 미세하게나마 높았다.(송영길 43.8%, 유정복 42.0%-송영길 43.9%, 안상수 42.5%)
이외에 박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 경선에서 친박 서상기·조원진 의원이 권영진 전 의원, 이재만 전 동구청장...
권영진 전 의원이 초등학교 전면 무상급식을 공약으로 들고 나오자 경쟁자인 배영식 전 의원은 당장 내년부터 초등학교 무상급식을 전면 실시하겠다고 공언했다.
대전에서는 새누리당과 새정치연합 후보 사이에 치열한 무상공약 대결이 벌어지고 있다.
새누리당 이재선 전 의원은 대전 내 기업유치를 위해 대전산단, 대덕산단, 테크노밸리 산단, 과학벨트 내 부지를...
한편 이날 새누리당 중앙당 등에 따르면 6·4지방선거 대구시장 예비후보로 권영진 전 의원과 서상기·조원진 의원, 이재만 전 동구청장 등 4명이 선정돼 최종 결선을 치른다.
예비후보의 4배수 압축에 따라 새누리당 대구시당은 내달 9일께 후보 공고와 함께 같은달 14일부터 19일까지 3차례에 걸쳐 TV토론을 진행한다.
이어 대구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현장...
대구시장 경선 후보는 권영진 전 의원, 서상기 의원, 이재만 전 동구청장, 조원진 의원 등 4명으로 확정했다. 주성영 전 의원은 정밀 여론조사에서 컷오프 탈락했다.
충남지사 예비후보는 이명수 의원과 정진석 전 국회사무총장, 홍문표 의원 등 3명으로 결정됐다.
강원도지사는 이광준 전 춘천시장과 정창수 전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최흥집 전 강원랜드 사장 등...
경쟁률이 가장 치열한 대구는 서상기 조원진 의원, 주성영 권영진 전 의원, 이재만 전 구청장 등 5명으로 일단 정한 뒤 다시 줄이기로 했다.
남경필 원유철 정병국 의원, 김영선 전 의원이 경쟁하는 경기도와 충남, 강원은 이날 밤 논의를 거쳐 후보군 압축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부산은 서병수 박민식 의원, 권철현 전 의원으로, 인천은 유정복 의원과 안상수...
한편, 현재 대구에서는 같은 당 소속 조원진 의원과 주성영 권영진 배영식(초선) 전 의원, 이재만 전 동구청장이 예비후보로 등록한 상태다. 심현정 전 대구여성환경연대 대표도 공천 경쟁자다.
야권에선 대구 출신의 김부겸 전 민주당 최고위원이 이날 ‘통합신당’ 후보로 대구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에서도 원박계의 조원진 의원, 주성영 전 의원 등이 나섰지만 비박계로 통하는 권영진 전 의원, 배영식 전 의원, 이재만 전 동구청장 등과의 경쟁 중이다.
비박 인사들의 약진 현상에 대해 당 일각에선 친박계가 지방선거 출마 대신 당내에 남아 응집하기 위한 것으로 보는 시각과 인물난에 따른 것이라는 분석이 혼재한다.
당내에서도...
△서울시
(새누리당) 강성현 정당인, 이성복 전 육군 중령
(무소속) 홍정식 활빈단 대표
△부산시
(새누리당) 권철현 전 주일대사
(민주당) 이해성 전 청와대 홍보수석
(통진당) 고창권 부산시당위원장
△대구시
(새누리당) 권영진 국회의원, 배영식 전 국회의원, 주성영 전 국회의원
△인천시
(새누리당) 안상수 전 인천시장
(정의당) 김성진 인천시당위원장...
부산시장 후보로는 새누리당 권철현 전 주일대사와 이해성 민주당 전 청와대홍보수석이, 대구시장 후보로는 새누리당 권영진·배영식·주영성 전 의원, 광주시장 후보로는 통합진보당 윤민호 광주시당위원장, 대전시장 후보로는 새누리당 소속 육동일 충남대 교수, 이재선 전 의원, 민주당 권선택 전 의원이, 울산시장 후보로는 정의당 조승수 전 의원 등이 예비후보로...
부산시장 후보로는 새누리당 권철현 전 주일대사와 민주당 이해성 전 청와대홍보수석, 대구시장 후보로는 새누리당 권영진·배영식·주영성 전 의원, 광주시장 후보로는 통합진보당 윤민호 광주시당위원장, 대전시장 후보로는 새누리당 소속의 육동일 충남대 교수·이재선 전 의원·민주당 권선택 전 의원, 울산시장 후보로는 정의당 조승수 전 의원 등이 예비후보 등록을...
16일 YTN에는 새누리당 권영진 전 의원과 민주당 김유정 전 의원이 출연해 철도 민영화와 관련 대담을 나눴다.
이날 권 전 의원은 철도 노조의 파업과 관련한 해법을 묻는 질문에 "대통령까지 나와서 안하겠다고 하는데 이를 못믿겠다고 하면 도리가 없다"며 "철도 노조의 파업이 길어질 수록 피해를 받는 것은 국민"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지난 1월 최대주주 권영진외 4인이 보유주식 408만9777주(20.99%)를 서비스인 주식회사에게 총매각대금 160억원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하였으나 잔금지급이 지연되면서 이에 따른 임시주총 안건이 모두 부결된 것이다.
회사 측은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자인 권영진, 권소영씨 등이 서비스인과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하면서 다시 임주주총소집 결의 공시를 낸 상황”...
지난 25일 한국거래소는 단일계좌 거래량 상위종목으로 투자주의를 발효한 바 있다.
앞서 이 회사는 지난 1월22일 최대주주인 권영진 대표 및 특수관계인 4인의 보유지분 408만여주(160억원)를 인터넷 서비스 운용업체인 서비스인에 양도한다고 공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팜스웰바이오 최대주주는 서비스인으로 변경됐다.
23일 오전 9시15분 현재 팜스웰바이오는 전일대비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1460원을 기록 중이다.
전일 팜스웰바이오는 장마감 이후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인 권영진씨 및 특수관계인 5명이 서비스인 주식회사에 회사 주식 408만여주를 160억원에 양도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비스인은 지분 20.99%를 확보, 팜스웰바이오의 최대주주로 올라서게 됐다.
대선 실무를 진두지휘했던 권영세 전 의원은 초대 국정원장 자리를 엿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검사 출신으로 3선을 지낸 권 전 의원은 전형적인 엘리트 코스를 밟은 인물로, 국회 정보위원장 등을 지낸 이력을 갖고 있다.
종합상황실에서 실무를 했던 권영진 전략조정단장과 서장은 부실장, 신동철 여론조사단장, 박 당선인의 보좌진 등도 인수위 합류가 예상된다.
인수위 실무위원으로 권영진 선대위 전략조정단장과 서장은 선대위 종합상황실 부실장, 신동철 총괄본부 여론조사단장 등도 관심을 끌고 있다. 이들은 박 당선인의 선거 전략을 마련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비서실에 소속된 안종범·강석훈 의원도 인수위에 참여할 것이라는 시각도 있다. 안 의원은 복지 분야 전문가로서 역할을 다했고, 강 의원은 경제공약의 기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