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정안은 천정이 개방된 2층 버스에 승객 추락방치를 위한 보호판넬을 설치하도록 하고 수소연료전지자동차(HFCV)의 고전압장치에 대한 안전기준을 마련하는 등 이용자 안전과 관련한 규칙을 새로 만들거나 강화했다.
권석창 자동차정책기획단장은 “이번 조치로 주간 교통사고와 행락철 내리막길 버스추락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15초 안에 시속 8km이상 속도가 변하는 경우 작동하게 되며 속도 변화값, 브레이크·엑셀 작동여부 등 15개 항목을 기록하게 된다.
권석창 국토부 자동차정책기획단장은 “올해 1월 도로교통법 개정과 자동차안전기준 개정에 따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으로는 스마트폰 단속 앱을 배포해 더 효율적으로 대포차를 단속할 예정이다.
권석창 국토부 자동차정책기획단장은 "대포차를 유통하거나 운행하는 것은 범죄행위"라면서 "대포차 신고센터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경찰청 등 관계기관과 단속팀을 구성해 대포차를 근절하겠다"고 말했다.
국토부 권석창 자동차정책기획단장은 “티구안의 경우 충돌과 주행 안전성은 우수했으나 보행자 안전성이 취약해 3등급을 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주행 중 전복이나 제동시 차량이 밀리는 정도를 측정한 주행안전성 분야에서는 BMW 520d가 95점을 받아 가장 우수했다. 520d의 뒤로는 K3와 티구안이 각각 90점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반면 사고예방안전성...
이 자리에는 권석창 국토부 자동차정책기획단장, 보험개발원, 정비업계, 제작사, 보험사 등이 참여했다. 또 보험개발원은 지난달 말 공고를 내고 현재 23개의 중고부품 공급업체를 전국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현재 자동차보험 친환경(ECO)부품사용특약과 관련해 보험사고 차량 수리 시 우수한 품질의 중고부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중고부품 공급업체는...
집중적으로 번호판 영치 및 공매처분을 시행하여 더 이상 운행되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권석창 자동차정책기획단장은 “대포차를 유통시키거나 운행하는 것은 범죄행위이므로 절대로 유통, 운행하지 말 것을 당부한다”며 “중고자동차 거래실명제와 대포차 자진신고센터의 지속적인 운영을 통해 대포차의 유통거래·불법운행을 근절하겠다”고 밝혔다.
돕기 위해 피해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피해자지원사업을 시행, 상반기 2만1619명에게 187억원을 지급했다.
국토교통부 권석창 자동차정책기획단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보상서비스’를 통해 자동차보험의 사각지대에 놓인 피해자를 찾아나설 계획이며, 자동차사고 후유장애인이 원활한 사회복귀할 수 있도록 경제적·정서적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