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권도엽 장관이 23일 오전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해외건설업체 CEO(18명)들과 조찬간담회를 가졌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수주실적을 돌아보고, 내년 수주전망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참석한 건설업체 CEO들이 제시한 자금지원, 인력양성, 업체간 과당 경쟁 방지 등의 건의사항을 들었다고 국토부가 전했다.
권 장관은...
국토해양부는 권도엽 장관이 오는 23일 해외건설협회가 주관하는 ‘해외건설기업 최고경영자(CEO) 조찬간담회’에 참석한다고 22일 밝혔다.
권도엽 장관은 이 자리에서 올해 중동지역 정세불안 등 대외적 악재에도 불구하고 580억 달러의 해외건설 수주액을 달성한 업계 관계자의 노고에 감사를 전달한다. 이날 해외건설업계 CEO와 내년도 수주전망과 해외건설...
거금대교가 완공됨으로써 녹동항과 소록도를 연결하는 소록대교가 연계돼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권도엽 국토부 장관은 “소록대교에 이어 거금대교가 완공돼 소록도와 거금도 주민의 불편이 해소될 것”이라며 “특히 명품 해상교량의 탄생으로 지역의 관광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도봉구는 국무총리 표창을, 2012년 교통안전우수회사로 선정된 운수회사(2곳) 및 교통안전 UCC 및 인쇄홍보물 공모전 입상자(4명)은 국토부 장관상을 차지했다.
이날 권도엽 국토부 장관은“교통안전은 국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최고의 가치이자, 가장 기본적인 복지로 국정과제인 ‘교통사고 사상자 절반줄이기’ 프로젝트를 계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많이 놀기도 했고 운동과 독서를 좋아했습니다.”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이 13일 정부 과천청사에서 국토해양부 어린이 기자 30명과 간담회를 갖고 이처럼 어린 시절을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 권 장관은 어린이 기자들의 질문에 솔직하게 답변했다. 이 자리에서 권 장관은 “꿈과 열정,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열심히 하다보면 각자 생각하는 바를 이룰 수 있다”고...
구체적으로 연간 622억원의 사회적 편익과 1만1000여톤의 탄소(CO²)배출량 저감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측됐다.
한편 확장 개통행사는 권도엽 국토부장관이 참석한 가운에 공사관계자 위주로 간단히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공사 관계자들은 인근 사회복지시설 13개소를 방문해 개통 축하 떡을 전달하는 ‘나눔의 행사’를 개최키로 했다.
이 자리에는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을 대신해 박상우 주택토지실장을 비롯해 LH공사 주거복지본부장 등 시민단체, 공기업, 지자체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석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올해 주거복지사업 우수기관과 개인 유공자에 대한 시상과 더불어 주거복지사업 우수사례 발표 등이 진행된다.
우선, 대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 주거복지연대 등 2개 단체와...
이날 행사에는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과 장광근 국회 국토해양위원장, 김희철 국회의원, 유관기관 단체장과 주택건설업체 대표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택산업 발전에 기여한 59명에게 정부 포상과 국토해양부장관 표창 등이 수여됐다.
이날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과 조태성 일신건영 대표이사가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각각 수상했다.
정 사장은...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은 7일“(강남 3구 투기과열지구 해제 등을 뼈대로 하는 12.7대책에도) 강남 재건축 아파트 가격의 급등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말했다.
권 장관은 이날 국토해양부 기자실에서 열린 12.7 주택시장 정상화·서민주거안정 지원방안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번 조치로) 시장이 정상화되면 신규 주택이 원활히 공급될 수 있다”며...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은 7일“강남 3구(강남구·서초구·송파구) 투기과열지구 해제 등을 뼈대로 하는 12.7대책에도 강남 재건축 아파트 가격의 급등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말했다.
권 장관은 이날 국토해양부 기자실에서 12.7부동산 대책을 발표한 뒤 이어진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답변했다.
권 장관은 “(이번 조치로) 시장이 정상화되면 신규 주택이 원활히...
권도엽 국토부 장관은 “이번 대책 시행으로 부동산 시장을 필요이상으로 제약하던 과도한 시장규제가 해소되면서 주택거래가 시장기능에 따라 정상화 될 것”이라며 “분양가 상한제 폐지 등 법률 개정이 필요한 사항은 국회 협조를 통해 최대한 조속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5일 권도엽 국토부장관이 “박시장의 주택정책은 친서민 정책이 아니다”고 말한 데 대한 반박이다.
김효수 서울시 주택본부장은 25일 긴급브리핑에서 “문승국 행정2부시장이 지난 24일 발표한 내용은 서울시가 재개발 재건축사업을 강제로 속도조절하고 있지 않으며, 기본적으로 재개발·재건축사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기 것”이라고...
서울시민을 결국 서울 밖으로 몰아내는 것이다"
25일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이 박원순 서울시장과 대립각을 세웠다. 박 서울시장의 재건축 관련 주택정책을 정면 비판하고 나선 것이다. 서울시와 중앙정부가 주택정책을 놓고 정면충돌한 모양새로 주택시장에 상당한 파장이 예상된다.
권 장관은 이날 오전 출근길에 과천 정부청사 기자실을 찾아...
박원순 서울시장의 주택정책에 대해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이 강하게 비판하고 나선 것이다.
권도엽 국토부 장관은 25일 오전 7시경 출근길에 국토부 청사 1층에 있는 기자실을 전격 방문해 “박원순 서울시장의 주택정책은 친서민정책이 아니다. 서울 서민을 결국 서울 밖으로 몰아내는 것”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권 장관은 이어 “서울시장의 재건축 정책에 대해...
원장은 환경산업 분야 한-EU 산업협력과 투자교류 확대 기반을 마련하고 환경 정책·경험 교류 등 그린파트너십을 구축해 상호 이해의 폭을 확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이날 윤승준 원장과 함께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이 ‘최고세계화상’을 송종호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이 ‘최고책임감상’을,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이 ‘최고지자체상’을 각각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