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이가 17일부터 일주일간 제주 중문관광단지에서 개최되는 ‘제4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참가를 통해 전기차 관련 사업확대를 위한 활동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아이에이는 전기차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전력반도체 및 전력모듈 전문업체인 트리노테크놀로지와 하이브론을 인수한 바 있다.
이번 엑스포에는 이들 계열사와 함께 다양한 전기차 관련...
글로벌 톱 전기차 배터리 업체로 도약하려는 삼성SDI가 전기차 산업 관련 업체들이 모두 모인 ‘국제 전기자동차 엑스포’에서 다양한 전기차 배터리 라인업을 공개하며 기술 성과를 공개한다.
삼성SDI는 오는 23일까지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열리는 ‘국제 전기자동차 엑스포 2017’에 참가한다. 올해로 제4회를 맞은 국제 전기자동차 엑스포는...
‘2017 국제 전기 자동차 엑스포’에서 처음 공개된 아이오닉 일렉트릭 'I'는 기존 N, Q 트림에 추가된 모델이다. 사양 조정을 통해 N 트림(4000만 원)보다 가격을 160만 원 낮췄다. 지방자치단체 보조금과 세제 혜택 등을 고려하면 제주에서 1840만 원에 살 수 있다. 지난해 6월 출시된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지난해 국내에서 3749대가 판매된 인기 모델이다.
이광국 현대차...
지난 3월 제주도에서 열린 2016 국제전기차 엑스포 당시 현대차는 아이오닉 일렉트릭을 처음 선보이면서 1회 충전 주행거리 인증 전 수치를 다소 보수적인 180km로 공개한 바 있다.
이번에 공인 인증치 191km가 공개됨에 따라 아이오닉 일렉트릭이 경쟁 전기차들 보다 1회 충전 주행거리 면에서 월등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됐다....
9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지난 3월 제주도에서 열린 국제전기차 엑스포에서 ‘아이오닉EV’를 처음 선보이고 오는 6월부터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아이오닉EV’의 가장 큰 장점은 28kWh의 고용량 리튬이온폴리머 배터리를 장착해 1회 충전으로 국내 전기차 중 가장 긴 주행거리인 18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가상현실 영상을 통해 소비자는 전시장에서 아이오닉 자동차를 실제로 타보는 듯한 생생한 경험을 할 수 있다.
기아차는 지난달 제주도에서 열린 ‘2016 국제전기차엑스포’에서 VR시뮬레이터 ‘프로젝트 쏘울’을 공개했다. 가상현실 기술을 통해 소비자는 실제 자율주행차에 탑승해 주요 기술을 실행하는 듯한 체험을 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지난해...
중국 10대 자동차 메이커 JAC의 심양 해외 판매 총괄은 지난 19일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EV PR쇼 언론인터뷰를 통해 자사의 전기 SUV 모델 'iEV6S'를 소개하며 향후 출시되는 전기차에 삼성SDI 배터리를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말 중국 내에서 최초 공개된 iEV6S는 중국 최초의 전기 SUV다. 한번 충전에 최대...
쎄미시스코가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서 선보인 전기차량에 소비자들이 큰 관심을 보였다.
쎄미시스코는 지난 18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IEVE 2016) 개막식에서 JAC 차량을 선보이고 예약판매를 받았다. 이와 함께 쎄미시스코의 계열사 새안도 역삼륜전기자동차 ‘스마트EV R’과 초소형 전기차 ‘스마트EV W’ 2종류도...
‘세계 유일의 순수 전기차 축제’를 표방하는 제3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제주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내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국회 신재생에너지정책연구포럼, 제주도 등이 공동 주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현대·기아자동차를 비롯해 르노삼성차, BMW, 닛산 등 주요 자동차 업체 145개...
지난 18일부터 7일간 제주도에서 열리는 제3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선 현대차, 르노삼성, 닛산 등이 전기차 개발의 현주소를 공개하고, 국내 전기차 시장 선점을 위한 전략을 앞 다퉈 내놓았다.
현대차는 지난 18일 신차발표회를 갖고 친환경차 전용 모델인 ‘아이오닉(IONIQ)’전기차 ‘아이오닉 일렉트릭’을 공개했다. 이 차량은 1회 충전(완전 충전 기준)으로...
썬코어는 지난 18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IEVE 2016) 개막식에서 중국 BYD사로부터 들여온 K9 전기버스를 처음 선보였다.
이 전기버스는 BYD 리튬인산철 배터리를 적용한 차량으로 1회 충전시 주행거리가 250km 이상이다. 배터리는 4000회 이상 충전방전을 할 수 있으며 정상적인 사용조건에서는 배터리를 교체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
현대자동차가 자동차 환경규제와 관련해 뜨거운 감자였던 저탄소차 협력금제도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이기상 현대·기아차 환경기술센터장은 18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아이오닉 일렉트릭(IONIQ electric)’ 신차발표회 후 기자들과 만나 “2020년 글로벌 시장에서 친환경차가 차지하는 비율은 5% 내외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95% 부분이...
“올해 정부가 전기자동차 공급 목표를 8000대로 잡았다. 아이오닉 일레트릭으로 전체 수요의 60% 보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곽진 현대자동차 부사장은 18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아이오닉 일렉트릭(IONIQ electric)’ 신차발표회 후 기자들과 만나 “올해 대구나 대전 등 66개 지차제에서 전치가 보급 계획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곽 부사장은 “국내...
이 행사는 이날 개막한 제3회 국제전기차엑스포의 한 프로그램으로, 세계 각국 EV 선도도시들의 대표들이 전기차 산업의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과 교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우리나라에선 원 지사와 함께 윤장현 광주시장, 홍순만 인천 경제부시장, 우기종 전남 정무부지사 등이, 국외에선 크리스토프 버겐 스위스 체르마트 시장, 위니 고스플 뎀나크 본홀름 시장...
삼성SDI는 제주에서 열리고 있는 '제3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서 다양한 전기자동차 배터리 라인업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 엑스포는 '카본프리 아일랜드&스마트 그린시티'를 주제로 국내외 145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24일까지 열린다. 이 엑스포는 완성차·배터리·충전인프라·전장품 등 전기차의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제3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18일 오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막식을 갖고 총 7일간의 장정에 들어간 가운데 현대자동차가 개막식 전 신차발표회를 갖고 친환경차 전용 모델인 ‘아이오닉(IONIQ)’의 두 번째 차량인 전기차 ‘아이오닉 일렉트릭(electric)’을 공개했다.
아이오닉은 처음부터 친환경차 전용 모델로 개발돼 하이브리드, 전기...
완성차, 배터리, 충전인프라, 전장품 등 전기차의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는 제3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18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막식을 갖고 총 7일간의 일정을 시작한다.
이번 행사에는 현대·기아자동차를 비롯해 르노삼성차, BMW, 닛산 등 주요 자동차 업체를 비롯해 145개 기업이 참가한다. 지난해(73개)보다 참가업체가 2배 늘었다....
르노삼성차은 18일 제주도 중문단지 내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제3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 참가하면서 올해 총 4000대의 전기차가 보급되는 제주도에서 1000대의 SM3 Z.E.를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르노삼성차 측은 SM3 Z.E.는 국내 누적 판매 1위(1767대)로 품질과 성능을 검증 받은 만큼 제주에서 25% 점유는 수월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SM3 Z.E.의 주행...
르노삼성자동차는 17일 제주시 도심에서 제3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성공 기원 르노 포뮬러-e 로드쇼를 개최했다. 르노 포뮬러-e 레이싱카는 FIA 포뮬러-e 챔피언십의 공식 경주차로서 전기로만 최고시속 약 220km(대회 제한속도)를 낼 수 있으며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데 약 3초면 충분하다. 사진은 제주도 르노 포뮬러-e 로드쇼에서 주행 중인 머신.
SK네트웍스는 18일부터 시작되는 국제 전기자동차 엑스포에서 국내 최초로 전기차 전용 장기렌터카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장기렌터카는 환경부에서 보급하고 있는 전기차 6종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준중형급 전기차인 ‘SM3 Z.E.’의 경우 이달 말까지 60대에 한해 차량과 충전기, 보험료와 관리비용을 모두 포함해 5년간 월 53만 9000원의 이용요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