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아이오닉 새 모델 ‘아이’ 출시… “140만 원 가격 인하”

입력 2017-03-16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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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 일렉트릭 'I' 트림(사진제공=현대자동차)
▲아이오닉 일렉트릭 'I' 트림(사진제공=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는 아이오닉 일렉트릭의 새로운 모델인 ‘I(아이)’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고 16일 밝혔다.

‘2017 국제 전기 자동차 엑스포’에서 처음 공개된 아이오닉 일렉트릭 'I'는 기존 N, Q 트림에 추가된 모델이다. 사양 조정을 통해 N 트림(4000만 원)보다 가격을 160만 원 낮췄다. 지방자치단체 보조금과 세제 혜택 등을 고려하면 제주에서 1840만 원에 살 수 있다. 지난해 6월 출시된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지난해 국내에서 3749대가 판매된 인기 모델이다.

이광국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은 “아이오닉을 중심으로 친환경차 시장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전기차 기술 관련 연구 개발과 보급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엑스포에 핵심 후원자로 참여하는 현대차는 참가 업체 가운데 가장 큰 규모인 306㎡ 규모의 전시장을 마련했다. 야외에도 330㎡ 규모의 부스를 꾸렸다. 아이오닉 자율주행을 간접 경험할 수 있는 아이오닉 가상현실(VR)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아이오닉 자율주행 차량 △마이크로 모빌리티 아이오닉 스쿠터 △찾아가는 충전 서비스 차량 및 서비스 시연 등 다양한 전시물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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