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렌터카, 전기차 장기렌터카 상품 출시… 국제 전기자동차 엑스포에서 첫 선

입력 2016-03-17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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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SK네트웍스
▲사진 제공 = SK네트웍스

SK네트웍스는 18일부터 시작되는 국제 전기자동차 엑스포에서 국내 최초로 전기차 전용 장기렌터카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장기렌터카는 환경부에서 보급하고 있는 전기차 6종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준중형급 전기차인 ‘SM3 Z.E.’의 경우 이달 말까지 60대에 한해 차량과 충전기, 보험료와 관리비용을 모두 포함해 5년간 월 53만 9000원의 이용요금으로 제공한다.

SK렌터카는 계약기간 동안 충전에 소요되는 전기요금을 무료로 서비스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유류비 절감효과가 탁월할 것으로 보인다.

만약 렌터카를 사용하면서 배터리가 방전될 경우 긴급충전차량을 통한 현장 충전 및 제조사와 연계한 긴급출동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SK렌터카 관계자는 “차종에 따라 최소 5년 10만 km 이상의 배터리 사용을 보증하고, 충전기에 대한 무상 사후 서비스도 이뤄져 실제 고객은 월 렌털 요금 외에 추가적인 비용 전혀 없이 전기차를 이용하게 된다”라며 “친환경적인 특성과 경제성을 모두 갖춘 서비스로 제주시민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SK렌터카는 이번 프로모션 이후 전기차 장기렌터카 서비스 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으로, 연말까지 계약대수가 500대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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