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1일 해양수산부에 “대형 해양 사고가 더 이상 반복되지 않도록 특단의 조치를 취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개호 국정기획위 경제2분과 위원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금융감독원 연수원에서 열린 해수부 업무보고 전 모두발언을 통해 “세월호를 비롯한 여러 가지 해양사고에 대한 근본적 대책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위원장은...
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1일 미래부에 “통신료와 관련 문제는 공약인 기본료 폐지를 포함해 종합적으로 검토를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개호 국정기획위 경제2분과 위원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금융감독원 연수원에서 열린 미래부 업무보고 전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 위원장은 “(통신비 절감에 대한) 이해관계자 간에 이해관계가 서로 상충하는 측면이...
참여정부 초대 경제부총리를 지낸 김진표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위원장과 국세청장, 건설교통부 장관, 행정자치부 장관 등을 지낸 이용섭 전 의원은 현재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의 부위원장을 맡아 새 정부 출범의 핵심 인사로서 활동하고 있다. 참여정부 당시 청와대 사회정책 수석을 지낸 김용익 전 의원과 사회정책비서관과 환경부 차관을 지낸 김수현 사회수석도 문...
1일 문재인 정부의 인수위원회 역할을 하는 국정기획자문위원회(이하 국정기획위)에 따르면 기금운용위원회의 정부 당연직 6명을 2~3명으로 축소하는 안이 검토되고 있다.
현재 기금운용위원회 위원은 모두 20명이다. 이 위원회는 보건복지부 장관이 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어 기획재정부ㆍ농림축산식품부ㆍ산업통상자원부ㆍ고용노동부의 각 차관과 국민연금공단...
정태옥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김진표 국정기획자문위원장이 공무원 일자리 17만4000개를 창출하고 나머지 64만 개의 공공일자리는 고용의 질 개선에 주안점을 두겠다고 밝혔다”며 이같이 비판했다.
정 원내대변인은 “신규 창출되는 공공일자리는 17만4000개뿐이고, 나머지 64만 개는 새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기존에 있던 일자리임을 인정한 셈”이라며...
이한주 국정기획자문위 경제1분과 위원장은 31일 서울 종로구 금융감독원연수원에서 열린 산업은행 업무보고에서 산업은행이 "구조조정과 관련해 다소간 해야 할 일이 미진한 부분이 있었고 더 해야 하는 부분이 있었다"고 밝혔다.
김진표 위원장도 지난 25일 금융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주거래은행 중심의 상시 구조조정이 제대로 작동되고 있는지...
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6월1일 김진표 국정기획위원장과 시도지사협의회 회장단과 면담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아울러 두 번째 협업과제인 ‘4차 산업혁명에 기반한 창업국가 조성방안’에 대한 분과위 합동 업무보고를 개최한다.
시도지사협의회 면담에는 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최문순 강원도지사를 비롯해 윤장현 광주시장, 서병수 부산시장, 김기현 울산시장...
정부는 다음 달 7일 국회에 사상 최대 청년실업률 등 고용대란에 대응해 일자리 창출에 초점을 맞춘 10조원 안팎의 일자리 추경안을 제출할 계획이다. 앞서 문재인 정부에서 인수위원회 역할을 하는 국정기획자문위원회 김진표 위원장은도 이날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대로 올해 하반기 추경을 통해 1만2천여 명의 공무원을 연내 추가로 고용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정부가 앞장서서 할 수 있는 것들은 해가면서 민간경제의 마중물 역할을 해야 할 것이다.”
김진표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위원장은 30일 국정기획위가 제1차 협업과제로 선정한 일자리 위원회 합동 업무보고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정부정책의 최우선을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내도록 하는데 쏟아야 할 것”이라며 “조세와 금융상 인센티브를 준다든지...
“종교인 과세와 관련해 국세청과 기획재정부가 이제부터 연말까지 잘 준비해 문제가 없다면 유예하지 않아도 좋다.”
김진표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위원장은 30일 국정기획위에서 기자와 만나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근로장례세제(EITC) 적용 문제도 있어 가능하면 빨리하는 게 좋다. (종교인 중에) 저소득자가 많다. (EITC는) 세금에서 내주는 것인데 과세가 안되면...
국정기획자문위원회에 지방공약검토 태스크포스(TF)가 꾸려진다. 문재인 대통령이 후보시절 내세운 지방공약 140여개에 대한 재정수요와 우선순위를 검토하고자 하는 취지다. 지방자치단체장과 김진표 국정기획위원장과의 면담도 이뤄질 예정이어서 관련 부분에 대한 논의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박광온 국정기획위 대변인은 30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각...
실제 문재인 정부 인수위원회 성격을 갖는 국정기획자문위원회에서도 이 같은 지적이 있었을 정도이다. 정부부처 1차 업무보고가 마무리되는 가운데 29일 국정기획위 2차 전체 회의에서 김진표 국정기획위원장은 “대체로 기존 정책을 길만 바꾸는 표지 갈이가 많이 눈에 띈다”며 소위 부처 업무보고의 정책 표지 갈이를 지적했다.
최근 은행권에서는 박근혜 정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역할을 하는 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29일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업무 보고에서 원전 중심 발전의 단계적 폐기에 대해 고민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개호 국정기획위 경제2분과 위원장은 “근본적으로 원자력 정책을 재검토하겠다는 게 문재인 대통령의 메시지”라며 “어떤 스탠스를 가져갈 것인지 이른 시일 내에 분명한 방향을 정해주길...
김 위원장은 “(국정기획위가)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고 청와대에 알리면 될 것”이라며 “조각이 (국정기획위 TF구성과 논의에) 구애받을 수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TF는 국정기획위 기획분과위에 구성될 예정이다. 국정기획위 자문위원과 전문가로 구성하고 이르면 이달 말까지 면면이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TF는 또 여·야 정치권과 학계, 시민사회 등...
김진표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위원장은 29일 “(부처들의) 조직 이기주의가 아직 어쩔 수 없지만 남아 있어서 부처에 유리한 공약은 뻥튀기하고 불리한 공약은 애써 줄이려고 하는 것이 눈에 띈다”고 비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금융감독원 연수원에서 열린 국정기획위 2차 전체회의에서 “(부처들이) 과거의 잘못된 행정 관행에 대한 자기반성을 토대로...
이개호 국정기획자문위원회 경제2분과 위원장은 29일 “근본적으로 원자력 정책 재검토를 하겠다는 게 대통령의 메시지”라며 “단계적으로 원전 중심의 발전 정책을 폐기해 나가겠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이 위원장은 서울 종로구 금융감독원 연수원에서 열린 원안위 업무보고 전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 위원장은 “원안위가 어떤 스탠스를 가져갈...
(윤호중 국정기획자문위원회 기획분과위원장 부연설명) 문 대통령이 후보시절 5개 인사기준을 언급했다. 그 기준에 따라 구체적인 기준을 만들어 보자는 것이다. (문 대통령의) 기준을 후퇴하고자 하는 목적은 아니다.
전문가와 경험 많은 분들로 TF를 구성 할텐데 선입견 갖고 만드는 것 아니다.
△TF 인원구성은 언제쯤 윤곽이 나오나.
-가급적 빨리할 것이다. 금주중에는...
참석자는 국정기획위 측에서는 기획, 경제1, 경제2, 정치·행정, 사회 분과 각 분과위원장 및 분과별 소관 자문위원과 전문위원이며, 정부 측에서는 기획재정부와 인사혁신처, 행정자치부,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 담당 실·국장이다.
김진표 국정기획위원장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부처별로 해당 공약을 갖고 이야기하는 1차 과정을 끝냈다. 각부처 업무보고를...
국정기획위 자문위원과 전문가로 구성하고 빠르면 이달말까지 면면이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TF는 또 여야 정치권과 정계 원로, 언론계, 학계, 법조계, 시민사회를 비롯한 사회각계의 의견을 경청하고 최적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김 위원장은 “TF는 최근 고위 공직자 인사를 둘러싼 소모적 논란을 없애고, 새정부의 인사에서 국민의 뜻을 받들어 국정을 운영할 인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