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정부 출범 후 31일 첫 당정협의…10조원 규모 ‘일자리추경’ 논의

입력 2017-05-30 18: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처음으로 당정협의가 열린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31일 오전 7시 30분부터 국회 의원회관에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당정협의를 열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민주당에선 우원식 원내대표와 김태년 정책위의장, 백재현 국회 예산결산특위 위원장, 박홍근 원내 수석부대표 등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측에선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박춘섭 기획재정부 예산실장 등이 참석 대상이다.

정부는 다음 달 7일 국회에 사상 최대 청년실업률 등 고용대란에 대응해 일자리 창출에 초점을 맞춘 10조원 안팎의 일자리 추경안을 제출할 계획이다. 앞서 문재인 정부에서 인수위원회 역할을 하는 국정기획자문위원회 김진표 위원장은도 이날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대로 올해 하반기 추경을 통해 1만2천여 명의 공무원을 연내 추가로 고용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계주와 곗돈…계를 아시나요 [해시태그]
  • '오라클 쇼크' 강타…AI 거품론 재점화
  • 코스피, 하루 만에 4000선 붕괴…오라클 쇼크에 변동성 확대
  • 단독 아모제푸드, 연간 250만 찾는 ‘잠실야구장 F&B 운영권’ 또 따냈다
  •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서 7명 매몰⋯1명 심정지
  • 용산·성동·광진⋯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 여전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000,000
    • +0.81%
    • 이더리움
    • 4,255,000
    • -2.52%
    • 비트코인 캐시
    • 807,500
    • -0.8%
    • 리플
    • 2,789
    • -1.76%
    • 솔라나
    • 184,500
    • -2.43%
    • 에이다
    • 543
    • -3.72%
    • 트론
    • 413
    • -0.72%
    • 스텔라루멘
    • 316
    • -2.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030
    • -4.3%
    • 체인링크
    • 18,320
    • -2.91%
    • 샌드박스
    • 171
    • -3.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