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의 재산은 3억3324만원으로 1년 전보다 1억1069만원 증가했다.
임환수 국세청장의 재산은 8억976만원으로 1년 전보다 1888만원 줄었다. 김낙회 관세청장은 7억4천900만원을 신고해 1년 전보다 7309만원이 늘었다.
서울 율현동과 성수동에 각각 아파트와 단독주택 등을 보유하고 있으나, 채무가 9억2749만원에 달했다.
이처럼 건실한 경영실적을 바탕으로 1988년 재무부장관 표창(성실납세자), 1997년 해양수산부장관 표창(해양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 1998년 재정경제부장관 표창(성실납세자), 2000년 은탑산업훈장 수상, 2003년 대통령 표창, 2004년 부산광역시장 표창(성실납세자), 2006년 국세청장 표창(성실납세자), 2009년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성실납세자), 2010년 부산광역시...
임환수 국세청장은 17일 대한상공회의소 초청 정책간담회에 참석해 “(세무)조사 기간 연장 시 조사받는 납세자의 의견을 듣는 등 납세자 권익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국세청 관계자는 “현재 매출 100억원 미만인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세무조사 기간 연장 심사 시 납세자 의견을 반영하고 있는데 다음달부터는 매출 100억원 미만...
현재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부분"이라며 "경영환경과 이사회 등에 반영할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주총에서 윤갑한 현대차 사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윤 사장은 이번 재선임으로 임기를 3년 더 연장하게 됐다. 이동규 전 공정거래위원회 사무처장과 이병국 전 서울지방국세청장은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이 밖에도 박 회장은 납세자의 날 금탑산업훈장을 비롯해 남녀 고용 평등 대상, 모범 납세자 국세청장 표창 등을 서훈한 바 있다.
오토닉스는 중소기업청 '월드클래스300' 기업, 코트라 '월드챔프' 사업에도 선정되는 등 국내 우수 강소기업으로 손꼽히고 있다.
한편, 박 회장의 유족으로는 부인 구순옥씨와 아들 용진, 딸 지은, 사위 박재영씨가 있다. 장례식장은 부산시...
현대산업개발은 김용덕 전 금융감독위원회 위원장과 박용석 전 대검찰청 차장을 재선임하고 삼성엔지니어링은 중기청 차장을 지낸 장지종 중소기업연구원 원장을, 계룡건설산업은 노석우 전 대전지방국세청장을 사외이사로 재기용한다.
김창섭 전 대전지방국세청장은 두산건설 사외이사로 다시 이름을 올리고 GS건설도 진병화 전 기술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을...
김 전 복지부 장관은 서울지방국세청장과 조달청장 등을 지냈고 현재 코오롱인더스트리 사외이사로 활동중이다.
LIG손보는 이달 임기가 만료되는 강성태 전 대구지방국세청장과 신용인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 고문을 사외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강성태 사외이사는 국세청 국제협력담당관을 시작으로 대구지방국세청장, 국세청 국제조세관리부를 거친 뒤 현재...
한편 현대차는 이들 안건 외에도 이동규 전 공거래위원회 사무 처장과 이병국 전 서울지방국세청장을 각각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주총에 올릴 예정이다.
브레인운용은 “이동규, 이병규 씨는 각각 김앤장 법률사무고 고문, 이촌 세무법인 회장으로 회사 업무와 연관성이 뚜렷하고 사외이사로의 자격이 충분하다고 판단돼 신규 사외 이사 선임에 동의한다”고...
현대차그룹은 이동규 전 공정위 사무처장과 이병국 전 서울지방국세청장을, 현대제철은 박의만 전 국세공무원교육원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키로 했다.
현대글로비스도 석호영 전 서울지방국세청 국장과 김준규 전 검찰총장을 사외이사로 영입한다. 삼성생명은 박봉흠 전 기획예산처 장관을, 기아자동차는 이귀남 전 법무부장관을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이동규 전 공정위 사무처장과 이병국 전 서울지방국세청청장을 주총에서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현대글로비스는 김준규 전 대검찰청 검찰총장을 비롯해 올해 신규·재선임하는 사외이사 4명 중 3명이 국세청, 공정위, 검찰 출신이다.
SK그룹은 신규·재선임 사외이사 19명 중 6명(31.6%)이 권력기관 출신, 9명(47.4%)이 교수 출신이다. SK그룹...
국세청 출신으로는 서울지방국세청장을 지낸 이병국(현대차)·전형수(GS글로벌)·이주석(대한항공) 씨와 박차석 전 대전지방국세청장(롯데제과) 등이 사외이사 자리에 오를 예정이다.
검찰과 판사 출신도 사외이사 자리에 다수 포진됐다.
김준규 전 검찰총장(현대글로비스), 홍만표 전 대검 기획조정부장(LG전자), 변동걸 서울중앙지법 전 원장...
및 영업부문 총괄 부사장을 맡고 있으며 사내이사 임기 3년을 마치고 이번에 재선임되는 것이다. 조 부사장과 같이 임기가 끝난 조현아 전 부사장은 '땅콩회항' 사건으로 재선임 대상에서 제외됐다.
대한항공은 이번 주총에서 이윤우 전 산업은행 부총재, 김승유 전 하나금융지주 회장, 이주석 전 서울지방국세청장 등 3명을 사외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을 내놓았다.
임환수 국세청장도 올해 신년사를 통해 ‘산중수복(山重水複)’과 ‘균공애민(均貢愛民)’이라는 말을 했다. 산중수복은 ‘갈 길은 먼데 산과 물이 겹겹이 쌓여 매우 어려운 국면’을 말한다. 지난해 세수결손이 10조9000억원이나 된다. 3년째 결손이다. 바닥권 경기에 탈세와 불복은 더욱 지능화·전문화되고, 낼 만한 곳에서 흐름을 가로막고 있으니 물이 제대로 흐를 리...
지금까지 세무서장 자리는 4급 서기관이 맡아왔는데요, 부이사관급이 일선 세무서장을 역임하는 것 역시 국세청에서 전례없는 일입니다.
이번 인사는 임환수 국세청장이 “열정을 갖고 헌신한다면 근무 부서, 출신 지역, 출발 직급, 연령 등에 관계없이 승진시키겠다”는 취임 초기의 의지를 재확인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박영태 강남세무서장은 전북 부안 출신으로...
부이사관급이 일선 세무서장을 역임하는 것 역시 국세청에서 전례없는 일이다.
이번 인사는 임환수 국세청장이 지속적으로 강조해 온 ‘열정을 갖고 헌신한다면 근무 부서, 출신 지역, 출발 직급, 연령 등에 관계없이 승진시키겠다’는 취임 초기의 의지를 재확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박영태 강남세무서장은 전북 부안 출신으로 고교졸업 후 건설부 7급으로 공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