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은 앞서 “‘너의 목소리가 들려’ 종방연 소식 궁금하시죠? 지금부터 생중계로 나갑니다! 어린 ‘짱변’의 선물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조수원 감독, 윤상현, 이보영, 정웅인 등과 함께 한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김소현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국선전담변호사 장혜성(이보영)의 아역으로 출연해 극 초반 인기를 견인했다.
정웅인 선배님께서 다음 작품 꼭 모니터 해주신다고 하셨어요! 민준국이실때는 너무 무서우셨지만! 실제로는 너무나 착하시고 멋지세요. 존경합니다 선배님”이라고 밝혔다.
김소현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국선전담변호사 장혜성(이보영)의 아역으로 출연해 극 초반 인기를 견인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이날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 극중 국선 전담 변호사 '차관우' 역을 맡고 있는 윤상현은 촬영장에서 NG 한번 없이 긴 대사를 소화해내는 것에 대해 "(대본을) 거의 집에서 고시 공부하듯이 외우기 때문에 그렇다"고 말했다.
윤상현은 이어 "(드라마에) 어려운 단어가 정말 많이 나온다. 집에서 딴 일을 할 수 없을 정도로 대본을 분석하고 파악하고 자연스럽게...
최근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에서 국선전담변호사 장혜성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이보영은 진지함과 코믹함 그리고 러블리한 매력까지, 개성 넘치는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24일 방송된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는 황달중(김병옥) 살인 사건 재판이 진행됐다. 이보영은 변호사의 진지함을 잃지...
혜성은 수하에게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했고 수하는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혜성을 번쩍 들어 키스했다. 특히 까메오 출연도 눈길을 끌었다. 김민종은 차관우(윤상현)을 스카웃하려는 로펌 변호사로 등장했다. 엄기준은 국선변호사로 등장해 깨알 같은 재미를 줬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여왕의 교실’은 8.6%, KBS ‘칼과 꽃’은 5.8%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장혜성(이보영)은 국선전담 변호사로 새로 온 엄 변호사의 자리를 보며 “엄 변호사님 오고 나서 얼굴을 한 번도 못 봤다. 집안 좋고 인물 좋고 몰빵 캐릭터라더라”고 궁금해했다.
이어 엄기준 변호사가 등장했다. 엄기준은 코피를 막는 휴지를 꽂고 등장해 “이게 다 피고인들을 위해서라고 생각하니 하나도 힘들지 않다. 오히려 힘이 불쑥 불쑥 난다”고 말했다....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에서 이보영은 청순하면서도 까칠, 털털, 푼수 같은 모습의 국선변호사의 역을 맡아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분에서 이보영은 옐로우 컬러의 블라우스와 블랙 컬러의 스커트를 매치한 뒤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블랙 컬러의 가방을 더해 세련된 패션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이보영의 오피스룩은 최근 2030...
김민종은 극중 국선전담변호사 차관우(윤상현)의 선배 최윤으로 등장한다. 최윤은 지난해 8월 인기리에 종영한 ‘신사의 품격’에서 김민종이 연기했던 배역이다. 이번 깜짝 출연은 당시의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동시에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김민종의 깜짝 출연은 연출을 맡은 조수원 감독과의 인연으로 성사됐다. 두 사람은 지난 2006년 케이블채널...
드라마에서 착한 남자 ‘차관우’로 출연하고 있는 윤상현의 스니커즈는 10만원대에, 매력적인 국선변호사 ‘장혜성’ 역할의 이보영 스카프는 20만원대에 입찰 중이다.
평상시 즐겨 착용하던 패션 아이템들을 선보여 마지막까지 치열한 입찰 경쟁이 예상된다. 또한 미모의 엘리트 검사 ‘서도연’으로 출연 중인 이다희 운동화와 욕설 연기로 인기몰이 중인...
이보영은 극중 국선전담변호사 장혜성 역을 맡아 팔색조 매력을 뽐내고 있다. 법정에서는 누구보다 카리스마 있는 변호사의 모습을 보여주는 동시에 박수하(이종석)와의 사랑 이야기는 심금을 울린다.
이보영은 전작 KBS 2TV 드라마 ‘내 딸 서영이’와 ‘적도의 남자’에서도 시청률 흥행을 이끌어냈던 만큼 연타석 홈런을 통해 흥행보증수표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판사 김공숙(김광규 분)은 장혜성에게 "국선전담 변호사 면접볼 때 법정문 열고 들어가 증언한 걸 후회한다고 했었다. 왜 후회한다고 했나?"고 물었다.
장혜성은 이에 대해 "사실 그 증언을 한 것은 그저 그 재수없는 기집애랑 그애 아빠한테 보여주고 싶었기 때문이다. 내가 맞고 그 기집애가 틀렸다는 걸. 그래서 그 문을 열고 들어간 것. 하지만 얻은 게...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속물 국선전담변호사 장혜성(이보영)과 사람의 마음을 읽는 신비의 초능력 소년 박수하(이종석), 바른 생활 사나이 차관우(윤상현)가 만나며 벌어지는 사건들을 흥미진진하게 그린 드라마이다.
지난 6월 5일 첫 방송된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총 16부작으로 11일 기준, 11회까지 방송됐다. 10일 방송분은 시청률 22.1%(닐스코리아...
4일 방송된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는 차관우(윤상현)가 박수하(이종석)의 변호를 맡기 위해 다시 국선변호사로 나서는 장면이 그려졌다.
1년전 민준국을 무죄로 풀려나게 해줬던 죄책감으로 변호사업을 떠나있던 차관우는 수하가 준국 살인용의자로 몰리자 다시 혜성(이보영)을 찾아왔다.
그는 “국민참여재판을 하는 게 어떠냐. 수하는 나이도 어리고...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부동의 수목극 1위를 기록, 대중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인정받고 있는 SBS 드라마스페셜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까칠하지만 사랑스러운 국선전담변호사 장혜성 역을 맡은 이보영의 오열 연기가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7일 방송된 ‘너의 목소리가 들려’ 8회 방송 분에서는 김해숙의...
SBS 수목드라마‘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국선변호사로 열연 중인 이보영은 매회 방송마다 화려하게 꾸미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은은한 광채가 돋보이는 눈부신 우윳빛 피부로 자연스러운 청순미를 자랑했다.
특히 모공이 포착 될 정도의 클로즈업 장면에도 굴욕을 남기지 않는 잡티 하나 없는 완벽한 피부로 여성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한 관계자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여고생 고성빈 역을 맡은 김가은은 국선변호사 혜성(이보영)이 맡은 첫 사건의 중심으로 안정된 연기력을 보여 관심이 집중되기도 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은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여고생 연기 실감나게 잘 하네요” “고등학생 완전 빙의 된 거 같아” “드라마에 대한 열정이 대단한 듯. 너목들 대박 조짐이다” 등 내용을...
국선전담변호사라는 직업과 사람들에게 빈틈없이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려는 혜성은 언제나 몸에 맞는 깔끔하고 심플한 정장 스타일의 의상을 선보인다.
의상 컬러 또한 극중 그녀의 캐릭터를 반영 하듯 화려하지 않은 화이트, 블랙, 그레이 등으로 그녀의 까칠하면서도 개인주의적인 캐릭터를 더욱 부각시킨다.
반면 퇴근 후 혜성은 180도 다른 의상으로 반전 매력을...
또한, 피해자 국선변호사의 지원 대상을 전체 성범죄 피해자로 확대하고 의사표현이 어려운 13세 미만 아동·청소년 또는 장애인 피해자를 위해 ‘진술조력인’을 두기로 했다.
범죄자 사후 관리 및 재범 방지도 강화된다.
과거에는 피해자의 연령에 따라 관리 기관이 달라 혼선이 있었지만 이제는 연령에 상관없이 성범죄자 등록·관리는 법무부, 공개·고지는...
타이틀곡 ‘에코’는 주인공 혜성과 수하의 운명적인 만남, 상대방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수하의 능력과 1%의 무죄율을 위해 마지막까지 의뢰인의 목소리를 들어 주는 국선전담변호사인 혜성과 관우의 마음을 담은 곡이다. 긴장감 넘치는 구성과 몽환적이면서 때론 거친 사운드와 중독성 강한 후렴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삽입곡 ‘돌고래’는 상대방의 마음을...
앞서 지난 6일 방송에서는 장혜성과 서도연이 한 고등학교에서 일어난 살인미수 사건을 둘러싸고 각각 피고인 김가은(고성빈)을 변호하는 국선전담변호사와 그녀의 죄를 입증하려는 검사로서 재회하는 장면이 그려진 바 있다.
마음을 읽는 소년 수하(이종석)를 만나면서 적극 피고인을 변호하는 일에 뛰어든 장혜성과 그런 그에게 남모를 열등감을 지닌 서도연의 공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