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에 나서 첫 방문국으로 우즈베키스탄을 국빈 방문한 박 대통령은 이날 저녁 인터내셔널 호텔 아미르 티무르홀에서 열린 동포만찬간담회에서 향후 국정 운영 방향에 대해 이 같이 밝혔다.
박 대통령은 또 세월호 사고와 관련해 “이번 사고를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 국가안전관리 시스템을 근본부터 다져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대통령은 이날 저녁 이번 순방의 첫 일정으로 동포 초청 만찬 간담회를 갖고 우리나라 교민과 고려인 동포를 격려할 예정이다.
박 대통령은 17일 이슬람 카리모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 및 국빈만찬을 하고 제반 분야에서 양국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 심화 방안과 각종 경제협력 프로젝트 협력 방안, 건설·인프라·섬유 등 협력 분야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한다.
박 대통령은 우선 우즈베키스탄을 국빈 방문해 17일 이슬람 카리모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 및 국빈 만찬을 갖는다. 이어 19일에는 카자흐스탄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20일에는 투르크메니스탄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및 만찬을 각각 가질 예정이다.
박 대통령은 3국 정상과의 회담에서 현재 진행 중인 수르길...
박 대통령은 먼저 우즈베키스탄을 국빈 방문해 17일 이슬람 카리모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 및 국빈 만찬을 한다. 이곳에서 현재 진행 중인 수르길 가스 프로젝트, 탈리마잔 복합화력발전소 등 총 80억 달러 상당 경제협력 프로젝트의 원활한 이행과 재생에너지, 과학기술, 건설·인프라, 섬유 등에 걸친 협력분야의 확대방안을 논의한다.
이어 19일에는...
먼저 우즈베키스탄을 국빈 방문해 17일 이슬람 카리모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 및 국빈 만찬을 하고 양국간 제반 분야에서의 전략적 동반자관계 강화 방안을 협의한다.
특히 우즈베키스탄에서 진행되는 △수르길 가스 프로젝트 △탈리마잔 복합화력발전소 등 경제협력 프로젝트의 원활한 이행과 함께 재생에너지, 과학기술, 건설·인프라, 섬유 등 협력분야의...
9일 청와대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우즈베키스탄을 국빈 방문해 오는 17일 이슬람 카리모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 및 국빈 만찬을 하고 양국 간 제반 분야에서의 전략적 동반자관계 강화 방안을 협의한다.
특히 우즈베키스탄에서 진행되고 있는 수르길 가스 프로젝트와 탈리마잔 복합화력발전소 등 경제협력 프로젝트의 원활한 이행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일...
오바마 오늘 방한...일본서 TPP 교섭 타결 불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국빈 방일에도 불구하고 미일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교섭 타결이 불발되면서 오늘(25일) 오후 열리는 한미 정상회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일 양국은 정상회담 당일 새벽까지 협상을 벌인 데 이어 정상회담이 끝난 후 다시 각료급 협상을 가졌다. 하지만 일본 정부 측은 "상당히...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오후 전용기 편으로 도쿄에 도착해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고급 초밥집에서 만찬을 함께 하면서 아시아 순방일정을 시작한다.
오바마 대통령의 일본 방문은 이번이 세 번째며 2차 아베 내각이 출범한 이후로는 처음이다.
일본은 오바마 대통령의 방일에 의미를 부여하기 위해 1996년 빌 클린턴 이후 18년 만에 미국 정상 국빈방문을 성사시켰다....
일본 국빈 방문이 1박 2일에서 2박 3일로 늘어난 배경에는 일본 총리의 저녁 식사 회동 제안이 있었다고 22일(현지시간) 일본 마이니치신문이 보도했다.
오바마 대통령의 2박 3일 일정은 일본 정부의 노력과 함께 캐롤라인 케네디 주일 미국대사가 일본 정부의 구상을 지지하면서 성사됐다는 평가다. 이와 관련해 일본 정부의 한 소식통은 “만찬을 거절하면 오바마 정권의...
청와대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만찬에서 2년차 정부의 평화통일과 신뢰외교 구상 등을 공유하고, 재외공관장의 소임을 당부하고 격려할 예정이다.
지난달 독일 국빈방문 당시 드레스덴에서 밝힌 ‘드레스덴 평화통일 선언’의 의의를 설명하고 재외 각국의 폭넓은 지지를 확보하기 위한 재외공관장들의 역할을 당부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만찬에서 박 대통령이...
중국 신화통신은 주석 내외가 이날 오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도착해 네덜란드 국빈 방문 일정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빌럼-알렉산더르 네덜란드 국왕 부부는 시 주석 부부를 공항으로 마중나와 예포 21발 발사와 의장대 사열 등 공식 환영식을 열었다.
시 주석은 “이번 방문이 중국 국가주석의 첫 네덜란드 방문이자 유럽순방의 첫 방문지”라며 “중국의 중요한...
이어 요아힘 가우크 독일 대통령의 초청으로 25∼28일 독일을 국빈 방문해 가우크 대통령과 회담 및 오찬을 하는 한편 독일 최초의 여성총리인 앙겔라 메르켈 총리와도 회담 및 만찬 등 행사에 참석한다. 이들과의 회담에서는 교역과 투자 증진, 산업과 중소기업, 과학, 직업교육, 문화 등 분야에서의 양국간 실질협력 증진방안과 통일협력 및 북핵문제를 비롯한 한반도...
박 대통령은 회담을 마친 뒤엔 국빈만찬에 참석한다.
앞서 양국 정상은 이날 오전 베른 시내 한 호텔에서 열린 한-스위스 경제인 포럼에 함께 참석해 교역·투자 확대, 창조경제 협력 증진 방안을 주제로 나란히 기조연설을 진행하기도 했다.
박 대통령은 오는 21일에는 다보스로 이동,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주관하는 ‘한국의 밤’ 행사에 참석한 뒤 22일 다보스 포럼 첫...
이어 20일에는 한-스위스 경제인포럼 참석, 디디에 부르크할터 대통령과 정상회담, 국빈만찬 등을 통해 창조경제, 혁신, 교육, 청년창업 등의 분야에서 양국간 협력강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박 대통령은 21일 국빈방문을 마치고 스위스 다보스로 이동, 제44차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일명 다보스포럼)에 참석해 본격적인 세일즈 외교를 펼친다.
박 대통령은...
박 대통령은 정상회담 이후 모하마드 안사리 부통령, 수쉬마 스와라지 하원 야당대표를 잇따라 접견하고, 저녁에는 프라납 무커지 인도 대통령이 주최하는 국빈만찬에 공식 수행원, 경제인 대표 등과 함께 참석한다.
앞서 박 대통령은 전날 뉴델리 시내 호텔에서 열린 동포간담회에 참석해 한류 확산과 한국 국제학교 설립, 한·인도 직항노선 증설 등에 대한 정부...
인도를 국빈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15일 첫 일정으로 숙소인 시내 호텔에서 동포 만찬간담회를 하고 한·인도간 관계발전에 있어 동포사회의 역할을 치하하고 격려했다.
3박4일간의 일정으로 인도를 방문한 박 대통령은 200여명의 교포가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인도 동포사회가 진출초기의 역경 속에서도 기반을 다진 점을 높이 평가하면서 향후 한·인도 양국이...
DJ는 집권 중이던 2001년 3월 만델라 전 대통령을 초청해 정부 고위인사는 물론 정ㆍ재계, 학계 등 각계 인사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와대 영빈관에서 만찬을 베푸는 등 ‘국빈급’으로 예우했다.
‘아시아의 만델라’로 불리기도 한 DJ는 만델라 전 대통령의 자서전인 ‘자유를 향한 머나먼 여정’을 우리말로 번역한 인연도 있다.
당시 두 사람은 공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