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 연구관과 국민대 국사학과 겸임교수를 지냈으며 2007년부터 독립운동사연구소 수석연구위원으로 일하다 2015년 정년 퇴임했다. 현재 한국근현대사학회 회장, 문화재위원회 근대분과 전문위원,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국민대 등에서 독립운동사를 강의하고 있다. ‘한국독립운동의 인물과 노선’, ‘일왕 궁성을 겨눈 민족호...
그는 1976년 대입 예비고사에서 차석을 차지한 끝에 서울대 경제학과에 입학했으며, 이후 1981년 육군 수도방위사령부에서 군 복무를 마치고 미국 위스콘신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게다가 판사 출신 정치인의 자제로 유복한 집안에서 자란 유 후보를 원조‘엄친아’,‘정치적 금수저’로 평가한다. 하지만 집안 살림 형편은 넉넉치 않았다. 유 후보는 최근...
채 상임위원은 전주 완산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행시 33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그는 공정위 기업집단과장, 서비스카르텔과장, 카르텔정책과장, 카르텔총괄과장, 소비자정책과장, 심판총괄담당관, 기획재정담당관 등을 두루 거쳤다.
지난 2012년에는 대변인을 지냈고 2014년에는 기획조정관을 역임한 뒤 이전까지 시장감시국장을 맡았다.
현 신봉삼...
이 같은 융합인재가 양성될 수 있는 융합교육을 위해서는 대학의 모든 공학계열 학과에 반도체와 ICT 분야에 대한 기본 교육이 필요하다. 협회 역시 반도체산업 발전을 위해 전문인력 양성과 취업 연계 등 청년층의 반도체 분야 유입 확산에 힘을 쏟고 있다.”
△국내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제외하고 대부분 중소업체다. 반도체 소자·장비·재료·팹리스 등 국내...
서울대 경제학과 나와 삼성 가서 3년 이상 버티는 이들이 별로 없다. 중소기업 취업을 통해 성공하는 것이 대기업 승진보다 쉽다. 또 기본소득제처럼 창업 실패에도 대비할 수 있게 해줘야 한다.
결국은 경기부양을 해야 한다. 경기가 좋아져야 기업 사정도 좋아져 고용을 할 수 있으니 재정 투입을 확대해야 한다.”
△법인세·소득세 논쟁은 어찌 보나.
“이명박...
이때부터 외교관의 꿈을 키웠고, 서울대 외교학과에 입학한 뒤 1970년 제3회 외무고시에 차석으로 합격했다. 첫 근무지는 위험지로 분류되는 인도 뉴델리였다.
주인도대사관에서 첫 외교관 생활을 시작한 반 전 총장은 당시 주인도대사였던 노신영 전 국무총리를 만난 이후 노 전 총리의 발탁으로 인해 총리의전비서관에 올랐다. 인도 근무를 마친 반 전 총장은...
국방IT우수인재전형, 농어촌학생특별전형 등 정원 외로 108명을 추가로 선발한다.
이번 정시에서 크게 달라진 점은 특정 수능 영역만 반영하는 전형을 신설한 점이다. 학과에 필요한 역량을 볼 수 있는 과목만 반영해 뽑는 전형이다. 경영학과와 기계공학과, 전자공학과는 이 전형으로 각 10명을 선발한다. 경영학과는 수학(나) 50%, 영어 50%를 본다....
인기학과 합격선은 520점대에서 530점대 초반으로 전망됐다.
대성학원은 연세대 경영 533점, 영문 526점, 의예 536점, 화공생명공학부 522점으로 전망했다. 고려대는 경영 532점, 영문 526점, 의대 532점, 화공생명공학부 521점으로 제시했다. 유웨이는 연세대 경영 534점, 영문 530점, 의예 536점, 치의예 534점, 고려대 경영 534점, 영문 529점, 의대 534점, 사이버국방...
이런 상황에서 대통령이 외국을 순방한다 하더라도 그 권위를 인정받을 수 있을지도 의심스럽고, 국방이나 국내 행정에 관한 정책을 발표하고 시행하려 해도, 국민들의 지지를 받지 못할 확률이 높다. 그래서 대단히 위중한 상황이라고밖에 볼 수 없다. 불신의 중심에 선 청와대가 앞으로 어떤 행동과 결심을 할지 지켜보겠다.
분야별로는 지방교부세가 전년대비 12.5%나 증가한 일반·지방행정이 7.4%로 가장 많이 늘었고 문화·체육·관광이 6.9%,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이 11.4%나 증가한 교육이 6.1%, 보건·복지·노동이 5.3%, 국방이 4.0% 순으로 늘었다.
반면 사회간접자본(SOC)이 전년대비 8.2%나 줄었고 산업·중소기업·에너지 2.0%, 외교·통일 1.5% 순으로 줄었다.
박춘섭 기획재정부...
최근 국방부 관계자와 국방부 출입기자단은 괌 미군 기지를 방문해 괌 기지에 있는 사드의 전자파를 측정했다. 그 결과는 인체 유해기준의 0.007%에 불과하다는 것인데, 이 결과를 성주 주민이 받아들일지는 미지수다. 측정 결과를 믿지 못하고 다시 무한투쟁에 돌입하면 과연 여론은 누구의 편에 설지 모르겠다. 비록 정부의 정책 결정 과정에 실책이 있었다 하더라도 지금은...
2013년 중국 국방백서에서도 이례적으로 “중국은 대륙과 해양을 겸비한 대국이다. 해양은 중국이 지속가능한 발전을 실현하는 중요한 공간이자 자원을 보장하는 곳으로 인민의 복지와 국가의 미래와 관련되어 있다. 해양강국을 건설하는 것은 국가의 중요한 발전 전략”이라고 밝힌 바 있다.
시진핑 주석은 취임 직후인 2013년 6월 오바마 미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우 전 사장은 1956년생으로 대구상고와 성균관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행시 22회로 재정경제부 관세제도과장과 국방부 기획조정실장을 거쳤다.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코스콤 대표이사를 지냈다. 세 후보 중 유일한 관료 출신이다.
김 전 사장은 1959년생으로 대전고와 충남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KB국민은행 인사부장과 기획조정본부장을 지냈으며 국민카드로 옮긴...
서지영의 어머니는 현재 호남대학교에서 의상디자인 학과의 교수로 후배 디자이너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오빠인 서배준도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출신의 탤런트로 활약하고 있다.
장관을 지낸 친척도 두 명이나 있다. 서지영의 할아버지인 서종철 씨는 과거 국방부 장관을 거쳐 한국 야구위원회 총재를 역임했다. 또한 숙부인 서승환 씨는 미국의 프린스턴대학교...
1922년 평북 창성에서 태어나 1936년 영변농업학교를 졸업하고, 건국대학교 경제학과를 수료한 그는 1946년 군사영어학교 1기로 졸업해 소위로 임관했다.
6ㆍ25 전쟁 때 국방부 관리국장과 육군 제3군단 부군단장을 지냈으며, 국방부 차관, 연합참모회의 본부장, 군단장 등을 거쳐 1960년 육군사관학교 교장으로 재직하던 중 5ㆍ16 군사 정변을 맞는다.
당시 강 전...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제14~16대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의원 보좌관으로 활동했다.
김 대변인은 안보와 국방 분야의 전문가로 정평이 난 인물이다. 김대중ㆍ노무현 정부 시절 안보ㆍ국방 분야에서 꾸준한 행보를 보였다.
김 대변인은 이명박 정부에서 군사 전문 월간지 디펜스21플러스 편집장으로 언론인 생활을 이어갔고, 지난해 정의당 국방개혁기획단...
이번 제7차 당대회는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체제 출범 이후 열리는 첫 당대회이자 1980년 10월 제6차 당대회 이후 무려 36년 만에 개최되는 당대회다.
공산주의 국가는 당 우위 국가체제이기 때문에 당 대회가 최고지도기관이다. 정기적으로 당대회를 개최돼 새로운 권력을 창출하거나 정책노선을 제시하는 것이 정상적이다. 그러나 지도자가 당...
당시 친분이 두터웠던 후배 김승주(당시 연구실 박사과정·현 고려대 사이버국방학과 교수)씨의 권유로 정보보호연구실 원동호 교수를 지도교수로 모시게 되면서 IT보안에 첫발을 내딛게 됐다. 이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근무하던 선배들과 다른 선후배들이 모여 2000년 6월 현재 SGA솔루션즈의 전신 회사들 중 하나였던 비씨큐어(BCQRE)를 창업했는데, 나는 창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