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순번은 17~18일 당원·국민참여선거인단 투표로 결정된다. 순번 발표 시점은 18일 밤 9시다.
예비후보자로는 배수진·강미정·김영옥(이상 여성), 이규원·유대영·남기업(이상 남성) 등 6명이다. 이들은 2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후보 등록 전 결격사유 발생 등으로 앞서 발표된 20명 중 등록 누락자가 발생할 경우 대체된다.
비례대표 정당 투표 의향 조사에선 국민의힘의 비례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가 34%, 더불어민주당의 범야권 비례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은 24%로 집계됐다. 양당에 이어 조국혁신당 19%, 개혁신당 4%, 녹색정의당·새로운미래 각 2%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의 표본은 무선전화 가상번호 중 무작위로 추출됐으며, 전화 조사원 방식으로 진행된 조사의 응답률은 14....
국민의힘 4·10 총선 부산 서·동구 후보 경선에서 곽규택 변호사가 김영삼(YS) 전 대통령 손자인 김인규 전 대통령실 행정관을 꺾고 승리했다.
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서울 중·성동을 경선에서 ‘이혜훈 전 의원 캠프가 부정행위를 했다’며 하태경 의원이 제기한 이의신청을 기각했다.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은 15일 오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이 같은 내용의 결선 및...
이 포상은 지난 1년간(2022년 7월 1일~2023년 6월 30일) 국민이 추천한 912건에 대한 서류·현지 조사, 대국민 온라인 투표(2023년 10월) 등을 반영해 정부포상심사위원회 심사까지 거쳐 수상자 선정이 이뤄졌다.
대통령실은 이번 포상에 대해 "정부포상 추천이 정부부처 중심으로 이뤄지는 가운데, 이번 포상은 국민이 직접 뽑는 유일한 포상이라는 점에서 큰...
이 포상은 지난 1년간(2022년 7월 1일~2023년 6월 30일) 국민이 추천한 912건에 대한 서류·현지 조사, 대국민 온라인 투표(2023년 10월) 등을 반영해 정부포상심사위원회 심사까지 거쳐 수상자 선정이 이뤄졌다.
대통령실은 이번 포상에 대해 "정부포상 추천이 정부부처 중심으로 이뤄지는 가운데, 이번 포상은 국민이 직접 뽑는 유일한 포상이라는 점에서 큰...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5·18 폄훼’ 논란을 일으킨 도태우 변호사의 공천 취소 결정을 한 것을 두고 홍준표 대구시장이 날을 세웠다.
15일 홍 시장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무슨 공당의 공천이 호떡 뒤집기 판도 아니고 이랬다 저랬다”라며 “중요 국가정책 발표는 하나도 없고 새털처럼 가볍게 처신하면서 매일 하는 쇼는 셀카 찍는 일 뿐이니...
보조 슬로건에 대해선 "'심판해야 바뀝니다'는 윤석열 정부를 이번 총선에서 국민 투표를 통해 심판해야만 정부가 민심의 무서움을 깨닫고 대한민국 대전환의 계기를 만들 수 있다는 의미"라며 "'심판해야 바뀝니다'를 보조 슬로건으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정당선거사무소 슬로건은 ▲대한민국 바로세움! ▲다시 선진국으로 등 2개를 선정했다....
국민의힘은 10명 안팎의 소속 의원들을 국민의미래에 보내 비례대표 선거에서 ‘기호 4번’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비례대표 선거 투표용지에서 범야권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에 이어 두 번째 칸에 자리 잡겠다는 방침이다.
이날 의총에서는 윤재옥 원내대표의 임기를 21대 국회 만료 시점(5월29일)까지 연장하는 안건도 만장일치 의결됐다.
지난해 4월...
22점 차로 선의 자리에 오른 배아현은 “저도 실감이 안나서 잘은 모르겠지만, 국민분들께서 투표를 많이 해주신 덕에 노래할 때도 힘을 많이 얻어서 노래하고 있다”라며 “가족분께서 정말 좋아하신다. 아빠는 표현을 잘 못 하시는데 어느 날 메시지로 ‘공주님’이라고 해주시더라”라고 달라진 풍경에 대해 전했다.
TOP7 중 최연소 참가자인 오유진은 “아무래도 그...
국민의힘에 입당한 이 의원은 이에 맞서 5~6월에 있을 추경에 1078억 원을 편성하겠다고 맞불을 놓은 상황이다.
기자회견 말미에는 당초 성심당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콜라보한 ‘총선 빵’을 들고 ‘몰빵’ 퍼포먼스를 할 것으로 보였으나, 이 대표가 바로 자리를 뜨면서 이뤄지지 못했다. 총선 빵에는 투표 모양 기호와 ‘4‧10’ 등이 새겨져 있었다.
‘몰빵’은...
그는 현장 기자회견에서도 ‘연구‧개발(R&D) 예산 삭감’과 ‘윤석열 정권 심판’, 국민의힘 ‘막말’ 논란 후보 공천 등을 지적했다.
이 대표는 “지금 세계는 과학기술 패권을 두고 치열하게 경쟁 중”이라며 “반도체 기술 선점을 위해 미국과 중국은 경쟁하고 있을 뿐 아니라 대결하고 있다. 이런 치열한 경쟁에 뒤처지지 않으려면 국가 차원의 치밀한 전략과...
비례대표 투표 희망 정당을 묻는 질문에도 국민의힘 비례정당인 국민의미래가 40%였고, 민주당 중심의 비례연합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 30%, 조국혁신당 10% 순이었다. 비명계 현역 의원들이 잇따라 공천에서 패한 ‘비명횡사’ 흐름이 여론조사에 드러난 것으로 보인다. 야권 관계자는 “이제 공천이 거의 끝났기 때문에 해당 이슈는 사그라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일반 유권자 여론조사의 경우엔 당원 대상 중복 투표를 방지하기 위해 전화면접원이 국민의힘 당원 여부를 먼저 묻는데, 이 과정에서 허위 답변을 유도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것이다.
공직선거법 제108조 11항은 당내 경선을 위한 여론조사의 결과에 영향을 주기 위해 다수의 선거구민을 대상으로 성별·연령 등을 거짓으로 응답하도록 지시하거나 권유, 유도하는...
공천하지 않겠다는 민주당 최고위원회의 결정은 명백한 장애인 차별”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260만 명의 등록장애인, 장애인 가족 1060만 명을 대변하고 국민의 절반인 여성과 청년을 대변할 여성·장애인·청년 국회의원은 꼭 필요하다“면서 ”후보자로 추천됐던 부분, 최고위원회에서 문제를 제기한 부분에 대해서 전 당원 투표를 요청한다“고 촉구했다.
이에 대해 유튜브 측은 ‘잘못된 선거 정보 관련 정책’에 따라 유권자 투표 방해, 후보자 자격 요건과 관련된 허위 사실 유포, 민주적 절차를 방해하는 선동, 선거 공정성 등을 해치는 콘텐츠를 금지하고 있다. 하지만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최근 5년간 유튜브에 시정을 요구한 건수는 최근 5년간 총 1만1975건에 달했다. 특히 20대 대통령 선거가 있던 2022년 한해에만...
국민의힘은 해당 의원들을 국민의미래에 보내는 ‘의원 꿔주기’ 형식으로 투표 용지 ‘기호 4번’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비례대표 의원이 의원직을 유지한 채 당적을 옮기려면 당에서 제명돼야 한다.
전 원내대변인은 ‘8명이 다 국민의미래로 가겠다는 의사 표현을 했느냐’는 질문에 “당연하다. 그 부분은 윤리위에서도 확인했다”고 밝혔다. 다만 8명...
“하나의 현상대로 인정은 해야겠지만, 국민의 마음이 반영된 것이니 민심이 올다, 그르다고 재단하는 건 피하고 싶다”고 답했다.
다만 그는 “저희 지지도가 더디지만 올라가고 있는 것은 틀림없다”며 “갈수록 의미있는 변화가 나타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새미래는 15일 공개오디션, 15~16일 당원투표 등을 거쳐 18일 비례대표 명부를 발표할 계획이다.
당원과 국민참여선거인단 투표로 비례대표 후보 순번을 정하는 만큼 조 대표가 앞 순번을 받아 국회에 입성할 가능성이 크다. 특히 조국혁신당은 제22대 국회 첫 번째 행동으로 ‘한동훈 특검법’ 발의를 예고했다.
조 대표는 12일 오전 처음으로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권 조기 종결을 위해 출마한다”고 밝혔다. 그는 전날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대한민국 국민과 환자에게 미칠 피해를 생각하면 참담하다”라며 가까운 시일 내에 외래·수술 축소, 신규환자 예약 중단 등의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울산의대 교수협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미 지난 7일 개최한 긴급총회에서 전공의에 대한 정부의 행정 조치를 비판하며 사직서를 제출하기로 합의했다. 연세대 의대 교수협의회는 11일 오전 투표를 통해 안석균...
11일 발표된 한국리서치 여론조사(표본 3000명)에서 비례대표 선거에서 어느 정당에 투표할지에 대한 물음에 국민의미래 32%, 조국혁신당 17%, 더불어민주연합 16%를 기록했다.(95% 신뢰 수준에 ±1.8%포인트(p)) 조국혁신당과 민주당의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 지지율을 합하면 국민의미래와 우열을 가리기 어렵다. 같은 날 공개된 MBC 여론조사에서도 국민의미래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