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포인트 낮아져 2.7%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국내총투자율은 29.4%로 전년보다 0.2%포인트 낮아졌다.
◇용어설명
△1인당 국민총소득(GNI) = 한나라의 국민이 국내외 생산활동에 참여한 대가로 받은 소득을 합계한 지표인 GNI를 한 나라의 인구 수로 나누어 구한 수치다. 1인당 국민소득의 크기를 파악해 국민들의 생활수준을 알아보기 위해 사용된다.
장기체류 외국인 인구는 98만2461명으로 전체 인구중 1.97%를 차지했다
국내 총생산 및 소득 수준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384만2000원으로 전년 대비 21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010년 1인당 국민총소득(GNI)은 2400만원(2만759달러)으로 2009년 보다 205만원이 증가했다.
2010년 국내총생산(GDP)는 1조144억...
또 중증장애인인 경우 연령제한을 적용받지 않고 부양자녀의 연간 소득금액의 합계액은 100만원 이하여야 한다.
또 총소득 기준금액 요건의 경우, 전년도 연간 부부 합산 총소득의 합계액은 부양자녀 수에 따라 정한 총소득 기준금액 미만이어야 한다. 부양자녀가 없는 경우 기준금액은 1300만원이고 1명인 경우 1700만원, 2명은 2100만원, 3명 이상은 2500만원이다....
반면 소득 증가 속도는 느리고 분배는 악화했다. 국민총소득(GNI) 증가율은 2.2%에 그쳐 노무현 정부보다 1.2%포인트, 김영삼 정부보다 4.3%포인트 낮았다.
소득분배의 평등도를 보여주는 지니계수는 확대돼 소득분배 구조가 악화함을 의미했다.
외수는 확대됐으나 민간소비와 투자 부진으로 내수는 부진했다.
외수 지표인 국내총생산(GDP)대비 무역 비중은 90%대로...
30일 보건사회연구원이 복지패널 소속 5637가구의 5년간(2005~2009년) 소득 및 기초수급지위 데이터를 추적·분석한 ‘2011년 한국복지패널 자료를 통해 본 사회지표’ 보고서에 따르면 최소 한 해 이상 ‘절대빈곤층’으로 분류된 가구(가처분소득 기준)는 27%다. 절대빈곤층은 가구총소득이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에서 사용하는 최저생계비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를...
그러나 3.6%도 국민의 체감경기를 온전히 담지는 못했다. 실질 국내총소득(GDI) 1.1% 성장하는데 그쳤기 때문이다. 이 지표가 경제성장률을 밑돈다는 건 성장 과실과 국민 호주머니 사정의 격차가 커지고 있다는 뜻이다.
김영배 한은 통계국장은 “2011년은 가계가 피부로 느끼는 실질 성장이 악화된 것이 더 문제가 됐던 한해이다”고 말했다.
◇2012년 상반기까지 부진...
통계청이 17일 국내외 자료를 수집해 발간한 ‘북한의 주요통계지표’에 따르면 북한 경제가 2년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함에 따라 남북한 소득 격차가 심화됐다.
1인당 국민총소득(GNI)은 2010년 기준 남한이 2만759달러로 북한의 1074달러와 19.3배 차이가 났다. 전년 18.4배에서 격차가 더 벌어졌다.
북한의 실질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은 2010년 -0.5%로...
우리나라의 1인당 국민소득이 기존 전망치보다 최대 1500달러 가량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지난해 인구가 종전 추계치보다 79만명 가량 늘어났기 때문이다.
기획재정부는 지난해 인구 증가 탓에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지난해 말 기준으로 2만2500달러에서 2만3000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추산된다고 13일 밝혔다.
정부의 기존 1인당 GNI...
근로자는 총소득 기준 환산 적용대상에서 빠진다.
△근로소득세가 면제되는 중소기업 취업 청년의 범위 등 규정 = 청년의 범위를 만 15세 이상 29세 이하(단, 군 복무 기간 가산해 최고 35세까지)로 하되 임원과 최대주주 및 배우자ㆍ친족, 일용근로자, 건강보험료나 국민연금 납부사실이 확인되지 않는 자는 제외한다. 중소기업은 중소기업기본법 상 중소기업으로...
현재는 총 급여 3000만원이하 배우자나 부양가족이 있는 자가 국민주택규모 주택을 임차하고 차입한 주택임차금 원리금 상환액의 300만원 한도내에서 40% 소득공제한다.
또 그동안 방문판매업자가 신청을 하는 경우에 한해 연말정산 했지만 앞으로는 방문판매업자는 의무적으로 방문판매원의 사업소득에 대해 연말정산해야 한다. 이는 방문판매원에게 EITC가...
한국은행이 6일 발표한 ‘3분기 국민소득(잠정)’에서 3분기 민간소비와 설비투자는 지난 10월 발표한 속보치보다 나란히 하향 조정됐다.
민간소비는 전기 대비 0.6% 성장에서 0.4%로 낮아졌다. 설비투자는 -0.4%에서 -0.8로 0.4%포인트나 떨어졌다. 9월 들어 소매판매액이 줄었을 뿐 아니라 기계류의 내수 출하가 감소했기 때문이다. 고물가에 대외여건까지 악화하면서...
한국은행이 6일 발표한 ‘3분기 국민소득(잠정)’에 따르면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전기 대비 0.8% 성장했다. 실질 GDP는 11분기째 증가세를 이어갔지만 올해 들어 성장률이 점차 둔화하고 있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3.5% 성장했다.
정영택 한은 국민계정부장은 “3분기 민간소비, 내수 등의 지표가 안 좋게 나왔다”며 “내수의 성장 속도가 둔화하면서 경제...
실질 국민총소득(GNI) 성장률이 2분기 연속 플러스 성장을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6일 발표한 ‘3분기 국민소득(잠정)’에 따르면 3분기 실질 GNI는 전기 대비 0.8% 증가했다.
실질 GNI는 지난 1분기 2년만에 전기 대비 0.1% 줄며 감소세로 전환했지만 이후 두 분기째 전기 대비 소폭 증가했다.
3분기 실질 GNI는 무역손실 규모가 지난 2분기 -17조6000억원에서...
국민총소득의 5%가 가계부채 이자 상환에만 사용되는 것이다.
이에 따라 가계 이자부담에 따른 심각한 내수부진까지 우려되고 있다.
27일 금융권 및 한국은행 자료를 토대로 금융기관별 대출액과 기관별 평균 대출금리로 추산한 결과 올해 가계대출 이자부담의 총액은 56조2000억원으로 집계됐다.
가계대출 이자부담이 50조원을 넘어선 것은 사상 초유의...
2008년 6월 미국산 쇠고기가 수입된 이후 4년 간 광우병이 발견된 사례는 단 한 건도 없었다.
쇠고기 파동 때 장관직에서 물러난 정운천 전 장관은 “나에게 책임이 있다면 국민과의 소통이 부족했던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도 “후속조치로 ‘망할 것’이라던 소 사육 농가의 총소득은 오히려 연간 1조원 이상 올랐다”고 지적했다.
한편, 국민총처분가능소득이란 국민총소득(GNI)에서 해외로 무상 송금한 금액을 제외하고 무상으로 받은 금액을 더해 실제로 국민이 사용할 수 있는 소득을 말한다. GNI는 국내 부가가치 생산량인 명목 국내총생산(GDP)에 해외 이자ㆍ배당ㆍ근로소득 등 국외 순수취요소소득을 가감해 산출한다.
이는 올해 경상성장률 8%대를 전제로 한 명목 기준 1인당 국민총소득 수치다. 연평균 원달러 환율이 어떻게 나오는가에 따라 달라질 수는 있다.
재정부의 예측대로 1인당 국민소득이 나오면 지난해 2만759달러에 이어 2년 연속 2만달러대를 이어가게 된다.
우리나라의 1인당 국민소득은 2007년 2만695달러로 처음 2만달러를 돌파했지만, 2008년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