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젬픽은 2022년 4월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제2형 당뇨병 환자용으로 주 1회 및 장기 지속형 주사제로 국내 사용은 승인받은 상태입니다.
이어 위고비도 국내 출시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그 시기는 이르면 올해 연말, 혹은 내년 초로 전망되는데요. 출시에 앞서 위고비·오젬픽 신드롬 및 부작용까지 살펴봤습니다.
일론 머스크·킴...
또한 오 처장은 건의된 과제에 대해 국민 안전과 건강 확보를 최우선으로 두고 빠른 시일 내에 검토해 개선방안을 제시하겠다고 했다. 그는 “올해에는 기존 ‘규제혁신 1.0’ 4개 분야에 더해 수출 규제지원과 업무방식의 디지털 전환 분야의 과제를 추가 발굴해 수요자 친화적인 ‘규제혁신 2.0’을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28일 서울 강남구 메가젠임플란트 본사에서 열린 의료기기 업계 대표와의 간담회에서 “K-의료기기가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전략적 수출지원을 강화하고, 이를 위해 규제시스템도 끊임없이 혁신해 뒷받침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간담회는 식약처의 2023년 의료기기 주요 정책 방향과 핵심 브랜드사업 추진방안을...
하지만 이번 ‘위생용품관리법’ 개정으로 정부가 안전성 문제가 제기된 제품에 대해서는 선제적으로 영업자에게 회수·폐기 명령을 할 수 있다.
이번 대해 오유경 식약처장은 “앞으로도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회적 가치를 담은 따뜻한 식의약 안전을 구현해 국민을 두텁게 보호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개선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 처장은 올해 ‘안전혁신으로 국민의 일상을 든든하게, 규제혁신으로 식의약 산업을 단단하게’를 핵심 목표로 삼았다. 그는 “식약처에서 올해부터 ‘수입식품 전자심사24(SAFE-i 24)’제도를 시작한다”며 “하루 넘게 걸리던 수입식품 통관을 알고리즘을 통해 261개 검사항목을 5분만에 하도록 하게 되는 것이다. 이런 디지털 전환을 수입식품에서부터 다양하게...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에임메드가 개발해 제조 품목 허가를 신청한 인지치료 소프트웨어 ‘솜즈(Somzz)’를 국내 첫 ‘디지털 치료기기’로 허가했다고 15일 밝혔다.
‘Somzz’는 불면증 증상 개선을 목적으로 불면증 환자를 치료하는 방법의 하나인 ‘불면증 인지행동 치료법’을 모바일 앱으로 구현한 소프트웨어 의료기기다. 이 제품은 불면증 환자가 모바일 앱이...
황 본부장은 소방청 화재예방국장, 소방청 119종합상황실 실장, 광주광역시 소방본부장, 제주특별자치도 소방본부장, 국민안전처 규제개혁법무담당관실 법률자문단장, 전북 익산소방서장, 경기도 오산소방서 방호예방과장 등을 역임했다.
황 본부장은 중앙부서의 각종 요직과 일선 현장을 두루 거친 실무형 리더로서 정책수행능력과 문제해결능력이 탁월하다는...
신신제약은 가장 많은 품목의 파스를 생산하는 대표 기업으로 모든 국민의 올바른 의약품 사용 권리를 위해 선제적으로 도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의약품 점자 표시는 2021년 7월 개정된 약사법에 따라 2024년 7월부터 안전 상비의약품 및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정하는 의약품 대상으로 의무화될 예정이다.
신신제약은 이번 점자 표시 도입에 앞서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은 “이번 결과는 직원 모두가 합심해 총력을 기울인 노력의 결과로 식의약 안전을 위해 지난 1년간 노력한 식약처에 좋은 평가를 해주신 데에 큰 의미가 있다”면서 “2023년은 식약처 출범 10주년이 되는 해로써, 국민이 바라는 성과를 창출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는 이런 내용의 2022년 정부혁신 평가 결과를 7일 발표했다.
중앙행정기관 45곳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해 장관급 우수 기관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식품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가, 차관급 기관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 국세청, 관세청, 농촌진흥청, 산림청, 기상청이 선정됐다.
농식품부는 '농업온(ON)' 앱으로 영농단계별...
백일현 정부업무평가실장은 "국회 ·언론 등에서 지적이 지속해서 제기되면서 국민 신뢰가 저하된 부분이 평가에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다만 행안부는 B등급을 받았다. 백일현 실장은 "재난안전 관련 정책과제에서는 좋지 않은 평가를 받았지만, 디지털 플랫폼 정부 추진, 불필요한 정부위원회 정비, 이런 부분에서 정부 운영의 효율성을 제고시켰다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녹내장 환자의 안압을 낮춰주는 한국산텐제약의 수입신약 ‘로프레사점안액 0.02%(네타르수딜메실산염)’을 3일 허가했다고 밝혔다.
녹내장은 시신경 기능 이상으로 시야 결손을 유발하는 진행성 시신경 병증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20년 녹내장으로 진료받은 인원은 96만4812명이다. 주로 고령층에서 잘 발병하며 안압이 상승해...
정책을 확산하고 홍보하며 국민이 안전한 식약처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어 오 처장은 “식약처는 올해 업무계획 추진 목표인 ‘안전혁신으로 국민의 일상을 든든하게, 규제혁신으로 식의약 산업을 단단하게’를 달성하기 위해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면서도 국민이 불편하거나 부담이 되는 불합리하고 낡은 규제는 과감히 개선하겠다. 또한 글로벌...
식의약 분야 혁신제품의 신속한 시장진입과 국내 식의약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동시에 국민 안전·건강을 최우선으로 두고 시대·환경 변화에 맞지 않는 규제를 폐지·완화하기 위해 △신산업 지원 △민생불편․부담 개선 △국제조화 △절차적 규제 해소 4개 분야의 100개 과제를 발굴해 추진 중에 있다. 지난달 31일 기준으로 100개 과제 중 57개 과제가...
이어 오 처장은 “국민이 일상생활에서 손 씻기, 익혀 먹기 등 식중독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식중독 예방의 가장 확실한 방법이므로, 예방수칙 실천 확산을 위한 대국민 소통을 강화하겠다”며 “국민의 안전한 식생활 환경 조성과 식중독 발생으로 인해 개인이나 기업 등에 발생하는 사회·경제적 손실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식중독 예방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시중에 유통되는 식품의 선제적 안전관리를 위해 과거 부적합이 많이 발생한 국내 식품을 대상으로 1월 30일부터 2월 17일까지 1분기 유통 식품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식야겇는 국민이 안전성이 확보된 식품을 소비할 수 있도록 매년 ‘유통 식품의 안전성 검사 계획’을 수립해 유통 식품 검사를 수행한다. 올해는...
검찰은 전국에서 관세청‧국가정보원‧식품의약품안전처‧보건복지부‧지방자치단체‧방송통신위원회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합동 마약수사를 진행한다. 수사팀은 마약전담검사, 마약수사관 등을 비롯해 전체 70~80여 명 규모로 꾸려진다.
이날 법무부는 민생을 침해하는 조직적인 범죄 소탕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실제 지난해 7월 출범한 ‘보이스피싱 범죄...
지난해 10월 이회사가 내놓은 ‘스템루텐스 탈모 증상 완화 샴푸‘는 두피에 영양을 공급해 탄력 있는 모근을 만들어주는 ‘에델바이스 캘러스 배양 추출물’을 담아 뿌리부터 건강한 모발로 관리해주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보고를 완료한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화장품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자체 헤어케어 브랜드 JUST AS I AM(저스트 에즈 아이엠, 이하...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적 관심이 높은 제품에 대한 온라인상 부당광고 게시물에 대해 모니터링을 지속 강화하고 불법행위에 대해 엄중 조치하겠다”며 “한국소비자원과 지속해서 협력해 불법행위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소비자가 궁금해하는 식의약 안전정보를 제공하는 등 부당광고로 인한 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