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꽃이 11일부터 12일까지 도봉갑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9명을 대상으로 무선전화면접을 실시한 결과 안 후보 지지율은 41.3%로 김 후보(33.1%)를 8.2%포인트(p)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정당지지도 역시 민주당 지지율이 43.9%로 국민의힘(30.3%)를 앞섰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3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해당 조사(지난해 11월 22일~23일 조사·강서을 거주 만 18세 이상 509명 대상·전화면접)에서 진 후보는 46.5%, 김 전 의원은 23.0%로 집계됐다.(95% 신뢰수준·표본오차 ±4.3%p.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이후 국민의힘이 김 전 의원을 공천 배제하면서 진 후보의 상대는 박 후보로 결정됐다.
한편 이인영 후보 측은 해당 매체와...
조사는 100% 무선 전화면접을 통해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9.4%였다.
여권의 강세 지역인 경기 분당갑도 개혁신당의 류호정 전 의원이 출사표를 던지면서 결과를 쉽게 예단할 수 없게 됐다. 분당갑에서는 국민의힘에서 안철수 후보, 더불어민주당에서 이광재 후보의 공천이 확정돼 '빅매치'가 성사됐다. 한국갤럽이 중앙일보 의뢰로 12~13일 분당갑 유권자 503명을...
2022년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된 현역 국민의힘 최재형 의원이 같은 지역구인 종로로 출마하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인 더불어민주당 곽상언 후보와 개혁신당 금태섭 후보가 도전장을 내면서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과거 청와대가 위치해 있던 종로구는 윤보선·이명박·노무현 전 대통령 등 대통령만 3명을 배출한 지역구여서 '정치 1번지'로...
이어 “공관위가 사정을 고려해 추가 신청이나 공모 절차 없이 공천하거나 필요할 경우 전화로 출마 의사를 확인하고 간단한 전화 면접으로 공천을 진행하는 경우가 꽤 있다”고 했다.
17번에 배치된 이시우 전 국무총리실 서기관이 지난해 ‘골프 접대’ 의혹으로 총리실에서 징계받고 사무관으로 강등된 이력이 있다는 보도와 관련해선 “국민의미래 공관위에서 그...
그는 당 총선 공약인 ‘경로당 주7일 점심 제공’을 언급하며 “지금 우리 국민의힘에선 경로당 점심을 매일 주는 걸로 정책을 잡고 있다. 그렇게 될 수 있게끔 열심히 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지난달 중순부터 원 전 장관과 동행하며 지역민들과 ‘스킨십’을 늘리고 있는 이 후원회장은 변화를 체감한다고 말했다. 이 후원회장은 “이 지역엔 상처받은 분들이...
16일 야권에 따르면, 시민회의 측 국민후보추천심사위원회 상임위원 10명은 전날(15일) 전원 사퇴했다. 앞서 민주연합은 임 전 소장의 과거 양심적 병역거부를 '병역 기피'로 보고 컷오프했다. 시민회의는 이러한 결정이 부당하다며 임 전 소장을 재추천했지만, 민주연합의 '부적격 유지' 통보에 항의의 뜻으로 사퇴한 것이다.
당초 민주당은 민주연합 창당 과정에서...
인요한 전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인 국민의미래(국민의힘 위성정당) 비례대표 공천 면접을 완료했다. 당이 곧 선거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하는 상황에 인 전 위원장은 잇따라 유세 지원사격에 나서며 활동 반경을 넓히는 모습이다.
인 전 위원장은 14일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진행된 공천 면접을 마치고 나온 뒤 기자들과 만나 “4월 선거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중요한...
12일 발표된 한국리서치 조사(KBS 의뢰·8~10일 광진을 거주 만 18세 이상 500명·무선면접)에선 고 의원이 40%, 오 전 의원이 33%로 오차범위 내였다.
광진갑은 김병민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과 민주당 대선 영입인재 이정헌 전 앵커의 맞대결이다. 김 의원은 4년 전에도 이곳에 출마해 득표율 40.60%로 전혜숙 민주당 의원(53.68%)에게 패했다. 다만 전 의원은 최근 당내 경선...
인요한 전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국민의미래(국민의힘 위성정당) 비례대표 공천 면접을 마쳤다. 그는 “전 혁신위원장으로서 시작한 일들이 완성되는 것을 (당내로) 들어와서 지켜보려고 한다”며 공천 신청 이유를 밝혔다.
인 전 위원장은 14일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진행된 공천 면접을 마치고 나온 뒤 기자들과 만나 “4월 선거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중요한...
일반 유권자 여론조사의 경우엔 당원 대상 중복 투표를 방지하기 위해 전화면접원이 국민의힘 당원 여부를 먼저 묻는데, 이 과정에서 허위 답변을 유도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것이다.
공직선거법 제108조 11항은 당내 경선을 위한 여론조사의 결과에 영향을 주기 위해 다수의 선거구민을 대상으로 성별·연령 등을 거짓으로 응답하도록 지시하거나 권유, 유도하는...
이날 면접은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 7층에서 열렸다. 유일준 국민의미래 공천관리위원장 등 공관위원 3명이 맞은편에 앉은 면접자들을 상대로 질문을 던졌다.
면접은 4명이 한 조를 구성하는 다대다 방식으로 진행됐다. 앞뒤로 타이머 표시용 모니터가 설치됐고, 각 면접자들은 1분씩 출마의 변을 밝힌 뒤 질문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혁신위원은 면접을...
나머지 후보에 대한 서류·면접 심사는 12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한다.
윤영덕 민주연합 공동대표는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국민후보'로 추천된 전 후보가 사퇴했기 때문에 후보를 추천한 시민사회 쪽에 (다른 후보를) 추가로 추천할 것인지, 다른 판단을 할 것인지 요청했다"고 말했다.
민주연합 비례 명부에 오를 후보는 총 30명이다. 앞서 민주당은 진보당...
당원과 국민참여선거인단 투표로 비례대표 후보 순번을 정하는 만큼 조 대표가 앞 순번을 받아 국회에 입성할 가능성이 크다. 특히 조국혁신당은 제22대 국회 첫 번째 행동으로 ‘한동훈 특검법’ 발의를 예고했다.
조 대표는 12일 오전 처음으로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권 조기 종결을 위해 출마한다”고 밝혔다. 그는 전날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각 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역량이 뛰어나고 국민 선택을 받을 수 있을 만한 인재들이 선발됐다"고 했다.
앞서 민주당 비례 후보 추천 공모에는 총 192명이 참여했다. 서류 심사를 통과한 43명을 대상으로 면접을 거쳐 20명으로 압축했다.
민주연합은 이들 20명과 진보당·새진보연합·시민사회가 추천한 10명을 더해 2차 검증을 거친 후 최종 후보로 확정할 계획이다.
유 공관위원장은 12일 오전 비례대표 공천 신청자에 대한 면접 심사를 진행하기 앞서 모두발언에서 “국민의 눈높이에서 공정하고 상식에 부합하게, 투명하게 심사를 진행하도록 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저희 기준은 이미 도덕성 심사를 해서 밝혀졌듯이 첫 번째 기준은 도덕성”이라며 “아무리 뛰어난 능력이 있더라도 국민이 공감하는 도덕성 기준에...
한국갤럽이 5~7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비례대표 정당투표 의향을 조사한 결과 국민의힘 비례정당(국민의미래)은 37%, 민주당 중심 비례연합정당(민주연합)은 25%, 조국혁신당은 15%였다.(95% 신뢰수준·표본오차 ±3.1%포인트, 전화면접,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민주당 고위관계자는 통화에서 "비례 투표는...
대표와 국민의힘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다. 11일 케이스탯리서치는 조선일보·TV조선 의뢰로 지난 9~10일 각 지역구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예비후보 지지도를 조사해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각 지역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휴대폰(가상 번호) 전화 면접 조사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
8일 발표된 한국갤럽 조사(5~7일 전국 18세 이상 1000명 대상·전화 면접) 결과 국민의힘 지지율은 37%, 민주당은 31%로 집계됐다. 양당 격차는 오차범위 내인 6%포인트(p)였다.(95% 신뢰수준·표본오차 ±3.1%p)
다만 4일 발표된 리얼미터 조사(에너지경제신문 의뢰·지난달 28~29일 전국 18세 이상 1001명 대상·유무선 자동응답)에선 국민의힘 46.7%로 민주당(39.1%)을 오차범위...
나머지 5곳은 국민추천제(선거구 후보를 국민이 직접 추천하는 제도)로 총선 후보를 뽑기로 한 △서울 강남갑 △서울 강남을 △대구 동군위갑 △대구 북갑 △울산 남갑이다. 13일 면접 심사를 진행하고, 후보자 발표까지 이번 주 안으로 마무리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영환 공관위원장은 “신청 인원이 너무 많으면 서류 심사를 거쳐 면접을 하는 수순”이라며 “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