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 국가대표 출신인 진종오 올림픽 조직위원장은 4번, 인요한 전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은 8번을 받았다. 비대위원인 한지아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부교수는 11번, 유용원 전 조선일보 국방전문기자는 12번, 김장겸 전 MBC 사장은 14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을 지낸 김예지 의원은 15번을 받았다.
이어 서울대학교 최현자 교수를 좌장으로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토론에는 조혜진 인천대 소비자학과 교수, 김나영 양정중학교 교사, 황선하 아자스쿨 대표, 박소연 유니어스에듀 대표, 정윤식 롬버스 대표 등이 참여했다.
토론회에서는 디지털 금융활동이 활발한 청소년의 특성에 맞게 청소년 금융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신영숙 여성가족부...
동국제약 임직원들로 구성된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은 3월 24일 ‘제16회 잇몸의 날’을 맞아 15일 한양여자대학교에서 진행된 ‘사랑의 스케일링’ 행사에 동참했다고 18일 밝혔다.
대한치주과학회, 한양여자대학교, 동국제약이 함께하는 ‘사랑의 스케일링’은 평소 치과 방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구강 검진, 스케일링 등 의료 서비스를 지원하는...
국민의힘도 물밑에서 가상자산 정책에 대한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황석진 동국대학교 국제정보보호대학원 교수는 “비트코인 현물 ETF 허용 문제도 현재 논의되고 있는데, 비트코인 현물 ETF를 허용하려면 결국 기관도 가상자산을 보유해야 한다”면서 “시기의 문제이지, 올해 안에 어떤 식으로든 법인 거래 허용에 대한 결론이 날 것”이라고 말했다.
유 변호사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울시립대학교 세무전문대학원에서 조세법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8년 동안 서울중앙지방법원‧서울행정법원 등 각급 법원에서 근무하다가 제주지방법원 부장판사를 마지막으로 법복을 벗었다.
특히 대법원에서는 2019년부터 민사조 및 조세조에서 4년간 재판연구관으로 재임했고 법원에서 유일하게 독일 막스플랑크 조세법...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교수협의회가 정부의 태도 변화를 촉구하며 사직을 예고했다.
교수협의회는 15일 성명서를 통해 정부의 전향적인 자세 변화가 없다면 △신규 환자 예약 중단 △외래 규모 축소 △응급 상황을 제외한 수술 중단 및 입원 중단을 포함한 점진적인 진료 축소 △전체 교원 대부분이 동의하는 자발적인 사직 등의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수련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국내 전공의 수련정책 및 수련환경평가 등에 대한 다양한 주제발표와 패널토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윤을식 회장(고려대학교 의료원장)은 “각 수련병원은 국민의 건강과 전공의 수련을 위해 계속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며 “무엇보다 현장의 의료공백으로 인한 국민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이들의 노력으로 국민의 사회적 공감대를 얻는 게 가장 중요하다는 주장이다.
유현재 교수 “정부, 자율규제 전에 ‘긍정적 압박’ 필요…국회, ‘유튜브법’ 만들어야”
유현재 서강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는 자율규제가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유튜브가 콘텐츠에 대한 책임감을 가질 수밖에 없도록 사회적인 여론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정부의 역할이...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날 가천대학교를 찾아 총장, 의과대학장 등 대학관계자와 간담회를 열었다. 전날 전북대 방문에 이어 두번째 행보다.
이 부총리는 의대생들의 휴학계 제출·수업 거부 및 의대 교수들의 집단 사직과 관련해 "소통의 물꼬를 트고 총장, 의대 교수들과 해결방안을 함께 찾아보고자 한다"며 "학생들이 다시 학업에...
이어지는 종합토론은 김진유 경기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김지환 한양대학교 교수, 문혁 건설산업정보원 부원장, 박용선 국토교통부 주택정비과장, 이승윤 YTN 기자, 허윤경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 황세진 한국개발연구원 전문위원이 전문가 패널로 참여한다.
이번 세미나는 2월 7일 열렸던 1차 세미나에 이어지는 2차 세미나다. 1차 세미나에서는...
8일 메드트로닉 본사에서 진행된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이평복 대한통증학회 회장(분당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 이준호 교육이사(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마취통증의학과)와 유승록 메드트로닉코리아 대표이사가 참석해 통증 의학의 발전과 국민 건강 기여라는 공통의 목적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번 업무협약은 통증 관리 필요성에 관한 이해를 바탕으로...
중앙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에서 2022년 성인남녀 4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유튜브 정치 동영상에 대한 선택적 노출과 정치적 관심도 등을 분석한 결과 응답자의 76.1%가 자신의 정치 성향에 맞는 동영상을 선택해 시청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응답자의 정치적 성향은 진보(52.4%), 보수(47.6%)로 비슷하게 나뉘었다. 또한, 유튜브 정치 동영상을 시청하는 사람 중...
2012년에 기부를 통해 고려대학교 문숙의학관 건립 및 문숙과학지원재단을 설립했다. 그 공을 인정받아 2014년 국민훈장인 목련장을 받았다.
이우균 문숙과학지원재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 체결로 보다 많은 여성인재가 의생명과학분야에서 배출되고 활발한 연구 활동을 격려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숙 새별여성과학자상...
의사가 국민에게 호소할 때는 이유가 있지 않겠나. 전공의와 의대생이 3월 말까지 돌아오지 않으면 정상진료가 되지 않고 결국 의료 파국에 이르게 된다. 실제로 제일 다치는 건 의사나 전공의, 의대생이 아니다. 환자다. 정부가 적극적인 자세로 해결책을 제시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서울대학교병원 비상대책위원회는 11일 오후 5시에 4개...
강형구 한양대학교 경영학과 교수와 전성민 가천대학교 경영대학 교수가 지난해 발표한 ‘글로벌 플랫폼이 국내 경제에 미치는 영향 연구: 구글 매출 추정 및 세원잠식 사례연구를 중심으로’ 논문에 따르면 구글코리아의 2022년 매출은 3449억 원이라는 감사보고서 수치의 최대 30배인 10조500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 정부에 납부해야 할 법인세도...
군 관련 진보 인권운동을 해온 임 소장은 국가인권위원회 군 인권 전문위원, 국방부 병영문화혁신위원 등을 거쳤다. 전 운영위원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금융정의연대에서 사무국장 등을 지냈다.
앞서 더불어민주연합은 국민후보 추천 심사위원회를 통해 국민후보 대상자로 남녀 각각 6명씩 12명을 선정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관심질병 자료에 따르면 녹내장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는 2018년 90만6992명에서 2022년 111만9223명으로 5년 사이 20% 이상 늘었다.
강자헌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안과 교수는 “급속한 고령화 사회변화 속에 환자의 관심도 증가, 녹내장 진단 장비의 발달, 건강검진 증가 등으로 병원에 내원하는 녹내장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높은...
서울대학교는 현재 135명인 의예과의 정원을 15명 증원 신청했다고 7일 밝혔다. 전체 정원의 11%가 늘어나는 셈이다.
서울대는 보도자료를 내고 “의약분업 당시 감축된 정원 15명을 회복해 필수공공의료·지역의료 공백 해소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 서울대는 기초보건 및 첨단 바이오·헬스 분야 연구에 기여할 수 있는 의사과학자를 양성하기 위해 의과학과...
명지대학교에 다니는 차 씨(24세)는 “투표할 의향이 있다”며 “서대문구 나아가 국가의 미래에 긍정적으로 이바지하는 후보를 뽑겠다”고 말했다. 또 다른 학생 신 씨(24세)는 “각 당이 어떤 공약을 내걸고 있는지 몰라서 어디에 투표할지는 모르겠지만, 투표는 하겠다”고 했다.
선거가 30여 일 앞으로 성큼 다가온 가운데 서울 서대문을은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