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9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석준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개성공단 정부 합동대책반 3차회의’를 열고 이같은 방침을 발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2차 회의에서 결정한 외국인 근로자 공급과 국내 대체공장 지원 구체화 방안과 그동안 공단 내에서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해온 영업기업에 대한 지원조치를 확정했다.
우선 정부는 개성공단...
개최되는 만큼, 위기 극복을 위한 국민적 역량 결집을 강조하고 중앙과 지방의 긴밀한 협력이 국정운영의 가장 중요한 요소임을 확인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및 남경필 경기도지사를 비롯한 시도지사들과 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 이석준 국무조정실장, 심대평 지방자치발전위원장, 이원종 지역발전위원장 등 30여명이 참석한다.
정부는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석준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개성공단 입주기업 지원 정부합동대책반 제2차 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추가지원조치를 확정했다.
정부는 우선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을 위해 남북경협보험금 지급 기간을 현행 3개월에서 1개월 이내로 대폭 단축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정책금융 원금에 이어 대출...
이 자리에서 유 부총리는 “국무조정실을 중심으로 정부합동대책반을 구성해 1:1 맞춤형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대책을 강구 중”이라며 “기업전담지원팀에서 기업의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기존 대출이나 보증에 대한 상환 유예, 만기 연장긴급 경영안정자금 지원, 국세와 지방세 납기 연장·징수 유예 등 우선지원대책을 마련했고 대체생산 등...
회의에는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홍용표 통일부 장관, 한민구 국방부 장관, 주형환 산업부 장관, 이석준 국무조정실장, 임성남 외교부 1차관 등이 참석한다.
정부는 이날 회의에서 북한이 추가 도발에 나설 가능성에 대해서 점검하고 대책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이날 오전에 발표한 개성공단 입주기업에 대한 지원 대책도 점검하고, 이번...
이석준 국무조정실장은 브리핑에서 “정부가 우선 발표하는 지원 대책은 입주기업의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신속하고 충분히 지원한다는 원칙 아래 즉시 시행이 가능한 조치들”이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입주기업들의 긴급 유동성 지원을 위해 남북협력기금에서 대출을 받은 입주기업들에 대해 기존 대출원리금 상환을 유예하고 만기를 연장하기로 했다.
특히...
정부는 11일 서울청사에서 이석준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개성공단 입주기업 지원 정부합동대책반 1차 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정부는 이날 회의에서 이석준 실장을 단장으로, 기재부ㆍ통일부ㆍ법무부ㆍ행자부ㆍ문체부ㆍ산업부ㆍ국토부ㆍ고용부ㆍ금융위ㆍ중소기업청ㆍ조달청 등 11개 부처의 차관 또는 차관급 인사 등이 참여한 정부합동대책반을 구성하고 본격...
이석준 국무조정실장은 이번 개성공단 입주기업 지원 정부합동대책반 1차 회의에서 개성공단 전면 중단과 관련해 “조업 중단으로 인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입주기업의 생산차질, 자금조달 등 어렵고 시급한 사안 부터 우선적으로 필요한 조치를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실장은 또 “합동대책반은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에 대해 신속하고도 충분한 지원이...
이석준 국무조정실장이 11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개성공단 입주기업 지원 정부합동대책반’ 제1차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회의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정부합동대책반은 개성공단 전면중단으로 인한 피해 기업에게 경협보험금 지급, 협력기금 특별대출 등의 재정적 지원 및 희망기업에 대한 산업ㆍ고용분야 지원방안 등을...
이석준(오른쪽) 국무조정실장과 김종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11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개성공단 입주기업 지원 정부합동대책반’ 제1차 회의에 참석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정부합동대책반은 개성공단 전면중단으로 인한 피해 기업에게 경협보험금 지급, 협력기금 특별대출 등의 재정적 지원 및 희망기업에 대한 산업ㆍ고용분야...
최상목 기획재정부 차관, 황부기 통일부 차관, 이관섭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왼쪽부터)이 11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개성공단 입주기업 지원 정부합동대책반’ 제1차 회의에 참석해 이석준 국무조정실장의 모두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정부합동대책반은 개성공단 전면중단으로 인한 피해 기업에게 경협보험금 지급, 협력기금...
이석준 국무조정실장이 11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개성공단 입주기업 지원 정부합동대책반’ 제1차 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정부합동대책반은 개성공단 전면중단으로 인한 피해 기업에게 경협보험금 지급, 협력기금 특별대출 등의 재정적 지원 및 희망기업에 대한 산업ㆍ고용분야 지원방안 등을 다각적으로...
이석준 국무조정실장이 11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개성공단 입주기업 지원 정부합동대책반’ 제1차 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정부합동대책반은 개성공단 전면중단으로 인한 피해 기업에게 경협보험금 지급, 협력기금 특별대출 등의 재정적 지원 및 희망기업에 대한 산업ㆍ고용분야 지원방안 등을 다각적으로...
이석준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열리는 이날 회의에는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행정자치부, 국토교통부 차관과 중소기업청장 등이 참석한다. 정부는 앞서 이 실장을 단장으로 이들 차관급 인사로 중심으로 범정부 합동대책반 꾸렸다.
정부 관계자는 “대책반은 기업 지원을 전담하고 피해지원센터를 마련해 기업에서 추가로 원하는 지원책을 건의하면 시행을 적극...
일단 정부는 국무조정실장이 주관하는 범정부 합동대책반을 구성해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에 대한 실질적 피해보상과 경영 정상화를 위한 지원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다. 기획재정부는 당장 이날 경협 보험금 지급, 일시적 자금애로 해소 지원, 세금 납부 유예 등을 통해 입주 업체의 피해를 최소화하기로 했다.
이날 회동에 새누리당에서는 김 대표와 원유철 원내대표·김정훈 정책위의장·조원진 원내수석부대표가, 정부에서는 황교안 국무총리·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석준 국무조정실장이, 청와대에서는 이병기 대통령비서실장·현정택 정책조정수석·현기환 정무수석·안종범 경제수석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제4차 시리아 공여국 회의 참석차 영국 런던을 방문 중인 이석준 국무조정실장은 4일(현지시간)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면담하고 국제사회의 시리아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반 총장은 시리아 인도적 위기의 심각성을 강조하고, 이번 공여국 회의에서 시리아와 주변국 지원을 위해 70억달러 이상이 서약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또 한국이...
이석준 국무조정실장은 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제4차 시리아 공여국 회의’에 정부 수석대표로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고 국조실이 5일 밝혔다.
이 실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시리아에 대한 인도적 대응을 위해 올해 1200만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하고 시리아 주변국에 대해서는 약 3300만달러(395억원) 규모의 유·무상 개발협력 사업 지원을 서약할...
쟁쟁한 24회와 26회 사이에서 설움을 겪은 25회들은 윤상직 산업통상부 전 장관, 이기권 노동부 장관, 추경호 국무조정실 전 실장, 문재도 전 차관 등이 그나마 장·차관에 올랐다. 지자체에선 경북 영덕 부군수를 거쳐 2010년 민선 단체장의 꿈을 이룬 임광원 울진군수 등이 거론되는 수준이다.
이러던 25회들이 최근 비상의 날갯짓을 하고 있다. 윤상직, 추경호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