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종자원은 22일 올 상반기 식물 362품종이 보호품종으로 출원됐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육성한 품종이 265품종(73%)이고 외국품종이 국내에 출원한 경우가 97건(27%)이었다.
올 상반기 품중보호 출원을 한 식물 중 12품종과 앞서 출원을 마친 381품종 등, 393품종은 보호품종으로 인정받게 됐다. 작물별로는 화훼(206품종, 52%)와 채소(101품종, 14%), 식량...
경기도 안양시의 옛 국립종자원 부지도 복합주거단지 ‘안양 센트럴 헤센 2차’로 탈바꿈하고 최근 관심이 높은 한남동 외인아파트 부지에서 분양 예정인 ‘나인원한남’은 지하 3층, 지상 5~9층으로 조성되며 현재 분양보증심의 접수를 준비 중이다.
용산구청 인근 유엔사 부지 개발에 나선 일레븐건설도 주거·상업·업무·문화·호텔 등으로 이뤄진 복합단지를...
개최
△국립종자원, 개도국에 식물품종보호 심사기술 전수
11일(금)
△김현수 차관 09:30 한-IFAD 총재 포럼(서울), 10:20 IFAD 총재 면담(서울), 11:30 콜롬비아 농업부장관 면담(서울), 15:30 국장회의(세종)
△세계식량계획(WFP)을 통해 우리쌀 5만톤 원조관련 출항 기념식 개최
△살균소독제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적 바이오필름 저감기술
△제2차 ODA 포럼...
이 제품은 지난달 21일 밀양국립종자원 유리온실 2차 교체 시 대체재로 선정돼 납품된 데 이어 충북 농업기술원 유리온실 대체재로 선정·납품됐다.
에스폴리텍은 “충북농업기술원이 에스폴리텍의 PMMA복층판 ‘스카이글라스’가 설치된 경북농업기술원과 밀양국립종자원을 견학한 후 유리온실 대체재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회사 관계자는 “PMMA복층판...
경북혁신도시의 경우도 한국도로공사, 대한법률구조공단, 국립종자원, 기상통신소 등 상호 성격이 다른 기관이 입지해있다.
김정홍 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이전 대상 공공기관과 연계된 외부의 유관 외국인투자기업이나 연구소 명단을 만들고, 이를 대상으로 한 필요용지 규모, 이전 시 필요한 인센티브에 대해 수요 조사 추진 후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며...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따른 혁신도시 건설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종전부동산 매입 공공기관으로 지정된 캠코는 2011년 말부터 총 7건의 종전부동산을 사들이고 4건(옛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국립종자원·국세청주류면허지원센터·농림축산검역본부)을 팔았는데, 다섯 번째 물건에서 매각 일정이 지연되고 있다.
종전부동산이란 수도권 소재...
혁신도시특별법에 따라 종전부동산 매입공공기관으로 지정된 캠코는 2011년 말부터 총 7건의 종전부동산을 매입하고, 구(舊)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국립종자원·국세청주류면허지원센터·농림축산검역본부 등 4건을 매각함으로써 공공기관의 지방이전을 지원하고 있다.
캠코는 이번 농식품공무원교육원 매각을 통해 지방이전 공공기관 부지를 국민들이 활용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