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역사박물관-서울시 종로구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19세기 말부터 오늘날까지의 대한민국 행보를 기록한 최초의 국립 근현대사박물관이다. 대한민국의 역사를 전시, 교육, 조사∙연구, 자료의 수집을 통해 국민과 공유하고자 설립되었으며,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어린이 체험전시실 ‘우리역사보물창고’에서는 어린이가 직접 체험을 통해 근현대사를...
있으며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터도 마련돼 있어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추천한다. 외부 음식 반입은 제한되지만, 입장료는 무료라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다.
◇악어 음식이 궁금하다면 ‘악어농장’으로 = 악어 가죽, 뼈 등이 전시되어 있는 악어 박물관, 악어에 대해 연구·조사와 부화까지 시키는 악어 연구소, 실제 다양한 악어가 살고 있는 우리 등 악어에 대한 모든...
국립 새만금박물관이 올해 착공하고 문화예술 상징물 건립과 승마관광단지 조성 방안이 추진된다.
새만금개발청은 22일 본청 대회의실에서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 관계 기관과 '2018년 새만금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새만금 관광 활성화를 통해 최근 어려운 상황에 놓인 군산 등 새만금 지역의 경제 위기를...
또 역술가에게 2018년 토정비결을 볼 수도 있습니다. 국립민속박물관 앞마당에서는 나만의 복주머니와 복조리 만들기를 체험하는 행사가 마련되며 어린이 박물관 앞마당에서는 윷을 이용해 무술년 새해의 운세를 알아보는 윷점보기와 새해 연하장 보내기 행사가 펼쳐니다. 떡국과 가래떡 한과를 나눠먹는 행사도 놓치지 마세요.
국립한글박물관은 평창 동계 올림픽 개최 기념 특별전으로 ‘겨울 문학여행’(1.29~3.18)을 전시하고 있다. 제1회 동계 올림픽 개최국인 프랑스를 시작으로 유럽에서 북미, 다시 동아시아의 중국과 일본을 거쳐 한국에 이르는 여정을 따라가며 겨울 문학 속에 새겨진 모든 이야기를 담아 전시하고 있는 것이다. 꼭 보고 싶은 전시였다. 모두 10개의 언어권과 13개 국가의...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국립과천과학관, 렛츠런파크 서울 등 박물관 종합 선물세트라 불릴 만하다. 청계산 자락에 둘러싸인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은 현대미술 이야기를 펼쳐놓는다. 인근 국립과천과학관은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것이 과학임을 새삼 느끼게 해준다. 2008년 설립 이후 연간 240만 명이 방문하는 과학 문화 명소다. 고생대 태초의 바다를 재현한 디오라마...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어린이문화원이 대표적이다. 한너울 한복체험관과 남도향토 음식박물관에서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5·18 기념공원을 거닐며 역사를 배울 수 있다.
◇기차 타고 오지의 겨울 왕국으로…경북 봉화 분천역과 청송 얼음골 = 낭만적인 기차여행을 원한다면 경북 내륙의 첩첩산중 승부역으로 가는 기차가 제격이다. 눈까지 내리면 기차 밖 세상은...
우리의 과거 모습을 재현해 보여주는 민속박물관은 외국 관광객뿐 아니라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더없이 좋은 호기심 천국이다.
이용자 입장을 고려하지 않는 국립민속박물관 이전 계획은 재고되어야 한다. 인적이 드문 과천 숲속에 국립현대미술관을 건립하였던 1980년대 공무원 식 발상에서 조금도 나아가지 않은 것 같다. 박물관은 단순한 수장고(收藏庫)가...
국립항공박물관이 2019년 하반기 개관을 목표로 착공에 들어간다.
국토교통부는 우리나라의 항공역사와 산업을 소개하고 체험과 교육·문화시설이 될 국립항공박물관 착공식을 10일 오전 11시 박물관 건립부지(김포공항 내)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착공식에는 맹성규 국토부 2차관, 국토교통위원회 김성태 국회의원 등 각계 인사와 지역주민 등 약...
지난 1일부터 열리고 있는 ‘국립민속박물관어린이날 대축제 2017’은 국립민속박물관 전역에서 ‘즐겁게 놀 GO!’, ‘재미있게 만들GO!’, ‘맛있게 먹GO!’ 라는 3가지 주제로 총 33개 체험 행사가 진행중이다. 참가비는 체험 행사에 따라 다르며 무료에서~2000원이다. 오는 7일까지 계속된다.
◇어린이 위한 다채로운 ‘공연’
4일부터 6일까지 서울어린이공원...
국립박물관 단지와 아트센터 건립, 한문화 단지 조성 등 문화·예술 환경을 만들기 위한 계획이 적극 추진되고, 세종대왕과 한글을 내세우는 대표 브랜드 만들기, 예술인 거주를 유도하는 창작마을 조성사업까지 더해질 경우 관광산업이 활성화할 것이라고 기대하는 목소리도 들린다. 전통문화에서부터 최신 문화산업까지 아우르는 거대한 시설과 볼거리를 갖춰 활발한...
특히 박물관, 고궁 등 문화재와 시설 훼손이 우려되는 곳은 방문객 증가가 마냥 반갑지만은 않습니다.경복궁과 국립현충원, 국립경주박물관, 고령 대가야박물관, 부산 유엔기념공원 등 포켓스탑이 몰려있는 이곳은 박물관 관람과 추모보다는 포켓몬을 잡기 위해 몰린 사람들로 방문객이 급증했습니다.
정숙하고 경건한 분위기를 해치는 것은 물론, 실제 방문객의 관람을...
예술의전당 서울서예박물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2017년 2월26일까지. 입장료는 일반 1만원, 어린이, 초중고생 5000원.
■자연과 사람의 공존 추구한 화가이자 건축가
‘식물적 회화법’의 창시자이자 구스타프 클림트, 에곤 쉴레를 이어 오스트리아의 대표 현대 작가로 알려진 훈데르트바서의 전시다. 세계 최대 규모로 ‘그린시티’라는 주제 아래 독창적이고...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 이하 행복청)은 12일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국립박물관단지 내 건립되는 국립어린이박물관의 ‘전시특성화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6월 시작해 12월까지 7개월간 진행된 이번 연구용역은 국내외 어린이박물관 전시 사례를 분석하고, 박물관 공간계획과 건립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국립중앙도서관은 한국을 대표하는 도서관이자 한국어로 된 책 746만 권 등 1065만 점의 장서를 보유한 국가지식정보자원의 보고라는 점에서,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어린이와 청소년이 이용한다는 점에서 대책이 시급히 마련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
국립중앙박물관과 지방 13개 박물관 가운데 내진설계가 적용된 곳은 중앙박물관(서울 용산구, 2005)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