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자들은 대학병원 등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다행히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당시 A 씨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으며 무면허 운전도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
A 씨의 승용차는 은행빌딩과 백화점 건물 사이 일방통행 이면도로 50m가량을 질주하다가 영문 알파벳 ‘T’자 형태의 갈림길 초입에 있는 카페로 돌진했다.
사고 부상자와...
12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서 진행된 초청 연수에는 성 빈탁(Sung Vinntak) 캄보디아 보건부 차관, 니프 앙케아보스(Nhip Angkeabos) 국립어린이병원 원장, 이성우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진료부원장, 임기정 고려대학교 의료원 브랜드전략 실장, 박준은 소아청소년과 교수, 최영준 소아청소년과 교수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초청 연수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16일 KT&G복지재단에 따르면 KT&G 임직원과 대학생 봉사자 200여명은 13일 생활폐기물과 불법시설물로 몸살을 앓고 있는 북한산국립공원 도봉분소를 찾아 조팝나무와 화살나무 등 북한산 자생종 1500그루를 심고 퇴비 살포와 관수 작업을 진행했다.
KT&G복지재단의 나무심기 봉사활동은 2013년 이후 매년 진행, 지난해까지 북한산 국립공원 일대에...
대지면적은 350.3평이며 인근에 고려대, 성신여대, 한성대 등 다수의 대학이 인접해 캠퍼스 생활권이 조성돼 있다. 또한 근거리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서울대학교병원, 서울숭인병원 등 종합병원이 자리해 메디컬 상권을 형성하고 있어 다양한 개발까지 고려할 수 있다.
경의중앙선과 함께 KTX, ITX 이용이 가능한 광역 교통 역세권에 위치한 중랑구 중화동 207-22...
13일에는 올해 11회를 맞은 전국 대학생 토론대회가 한신대학교에서 오후 2~6시 ‘청년, 민주주의를 말하다’를 주제로 열린다. 14일 오후 2~6시 국립4·19민주묘지에서 열리는 ‘제11회 전국 학생 그림그리기 및 글짓기 대회’에서는 그림그리기 300명과 글짓기 119명, 총 419명의 학생들이 ‘나라사랑과 민주주의’를 주제로 재능을 뽐낸다.
독일 제조업 투자기업들이 밀집한 독일 남동쪽 국경과 인접해 잠재 고객사와 접근성이 높고, 폴란드 국립 종합대학 등 20여 개 대학이 밀집해 현지 인력 확보에도 유리하다는 것이 율촌 측 설명이다.
또한, 폴란드 내 자동차 산업에 종사하는 인구는 전체 산업인구의 약 10%며, 다른 유럽 국가 대비 상대적으로 저렴한 제조비용과 인건비로 포스바겐을 비롯한 다양한...
이에 2024년도 ‘국립대학 육성사업’ 인센티브 평가 시 입학정원 감축 노력을 반영한다. 또한 각 대학에서는 감축된 학부 입학정원을 교육대학원 정원 증원 또는 신설에 활용할 수 있다.
교육부 관계자는 “지난해 국립대학 육성사업 규모가 4568억원에서 올해 5722억원으로 늘어났다”면서 “인센티브 비중도 40%에서 60%로 늘어나 교대 정원 감축이...
이날 예선과 본선을 통과한 대학생 4팀이 대한민국 정치와 사회 등에 관한 의견을 주고받으며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14일에는 국립4·19민주묘지에서 ‘제11회 전국 학생 그림 그리기 및 글짓기 대회’가 열려 그림 그리기 300명과 글짓기 119명, 총 419명의 학생이 ‘나라 사랑과 민주주의’를 주제로 재능을 뽐낸다.
4‧19를 주제로 한 다양한 공연이 열리도...
두 대학에 대해 "지역 완결적 필수의료체계에서 중추 역할을 하게 될 지역 거점 국립대학"이라고 소개한 장 수석은 "두 대학의 경우, 교육부 장관이 대학을 직접 방문해 의대 학사운영 정상화를 위해 학생들의 복귀를 독려해 달라며 총장 및 대학 관계자들에게 협조를 요청한 바 있다"며 그간 노력도 설명했다.
브리핑에서 장 수석은...
맞이해 교내 구성원들과 함께 진행할 수 있는 비료주기 행사를 마련했다”며 “우리 대학과 구성원들도 새로운 출발점에 섰다는 마음가짐으로 세계를 향해서 함께 힘차게 도약하자”고 말했다.
한편 서울과기대는 1910년 4월 15일 종로구 어의동(현 효제동)의 어의궁 터에 개교한 ‘공립어의동실업보습학교’를 모체로 하며, 올해 개교 114년을 맞이한 국립 종합대학교다.
앞서 교육부는 대학혁신지원사업(사립대) 및 국립대학육성사업(국립대) 개편안 시안을 발표하면서 대학이 무전공 전형으로 일정 비율 이상 학생을 선발하면 가산점을 주겠다는 방침을 발표했다. 학생들이 본인의 적성에 맞는 전공을 보다 깊이 탐색해 진로를 결정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다.
올해 수능에서 킬러 문항 배제 원칙이 이어진다는 점도 중요한...
공동 제1저자인 김규웅 책임연구원(국립암센터)과 정석송 조교수(고려대 의과대학)는 “이번 연구 결과는 스타틴이 미세먼지 노출로 인한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며 “고령인구뿐만 아니라 다른 취약계층에서의 유사한 효과에 대한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교신저자인 박상민 교수(서울대병원...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5일 충남대 의대를 찾아 “대학과 지역사회에서 의료개혁과 의대 교육 지원을 위해 구성원들과 함께 활발하게 소통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 부총리는 이날 오후 충남대 의대에서 김정겸 충남대 총장, 조강희 충남대병원장 등을 만나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언급했다. 이번 충남대 방문은 이 부총리의 7번째 거점 국립...
수협중앙회와 Sh수협은행은 국립부경대학교에 해양수산 전문인력 양성 및 연구활동 등을 지원하기 위한 발전기금 3억 원을 전달했다.
5일 부산 남구 국립부경대에서 진행된 기금 전달식에는 노동진 수협중앙회장과 강신숙 수협은행장, 장영수 국립부경대 총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창학 100주년을 맞은 국립부경대는 국내 유일의 환경...
또 수도권과 지방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국립대학 간 학점교환제를 도입하고, 4년 중 1년은 타 지역 국립대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조국혁신당은 자사고·외고·과학고·영재고·예술고 등에 사회통합형 입학전형을 추진하고, 대입에도 ‘사회배려선발’과 ‘지역균형선발’ 가치를 반영한 전형을 설계하겠다고 밝혔다. 또 의대와 로스쿨은...
땅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작가의 태도 조명배우 한예리 오디오가이드 목소리 재능 기부"꾸미지 않은 듯한 꾸밈이 있는 조경 철학"
한국 1세대 조경가 정영선의 삶과 예술을 조명하는 전시가 국립현대미술관(서울)에서 개최된다.
4일 미술관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한국 1세대 조경가 정영선의 삶과 예술을 되짚어 보기 위해 마련됐다. 1970년대 대학원생...
대법원은 “입시 과정에서 재림교 신자가 종교적 신념을 이유로 결과적으로 불이익을 받게 되는 경우, 헌법이 보장하는 실질적 평등을 실현할 의무가 있는 국립대학교 총장은 그 불이익을 해소하기 위한 적극적인 조처를 할 의무가 있다”고 판단했다.
설령 그 과정에서 재림교 신자가 아닌 다른 일반 지원자들의 이익이 다소 제한된다고 하더라도, 로스쿨 면접 자체에...
김성근 의협 비대위 언론홍보위원장은 “오늘 국립의대 교수 증원 신청을 받는다는 발표가 나오는 등 후속 조치가 계속 이뤄지는 것을 보며 정원 조정의 의지가 있는 것인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의대 정원 증원을 멈추고 재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전공의들이 대화에 나설 것 같냐는 질의에는 “전공의 입장은 답변하기 어려울 것 같다”고 했다.
한편, 의대...
대학 졸업장을 받기 위해 들어가는 돈이 너무 많다는 인식과 더불어 인공지능(AI)의 부상에 일자리가 사라질 위험이 화이트칼라보다 적을 것으로 기대되는 블루칼라 기술직에 대한 젊은이들의 관심이 높아졌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국립학생정보처리기관에 따르면 지난해 직업교육에 초점을 맞춘 커뮤니티 칼리지에 등록한 학생 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