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윤 대통령은 종교계, 지역주민, 국립공원공단 직원 등 각계각층 대표 8명과 함께 팔공산 랜드마크가 그려진 LED 스크린 터치 버튼을 누르는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 퍼포먼스'도 참여했다. 각계각층 대표 8명과 함께 한 퍼포먼스에 대해 대통령실은 "팔공산이라는 명칭이 고려 개국공신 8명을 기린 데서 유래했음에 착안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윤 대통령은 종교계, 지역주민, 국립공원공단 직원 등 각계각층 대표 8명과 함께 팔공산 랜드마크가 그려진 LED 스크린 터치 버튼을 누르는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 퍼포먼스'도 참여했다. 각계각층 대표 8명과 함께 퍼포먼스에 참여한 데 대해 대통령실은 "팔공산이라는 명칭이 고려 개국공신 8명을 기린 데서 유래했음에 착안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환경부, 민생토론회서 해소 방안 보고…오수관로 노후관 교체국립공원 승격 팔공산, 탐방로·주차장 등 시설 개선
정부가 대구 서구 평리뉴타운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해 방지시설 개선 사업을 벌이고, 오수관로 노후관을 교체하는 등 악취 감소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환경부는 4일 대구 경북대에서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에서...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해상·해안 국립공원의 수중 생태계를 고화질의 사진으로 담은 '함께 해(海) 국립공원 온라인 화보집(E-Book)'을 16일 국립공원공단 누리집(knps.or.kr)에 공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화보집은 지난해 3월~12월 국립공원연구원 연구진이 국립공원 도서·연안 생태축 기본조사 등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촬영한 해양생물과 수중경관을 선별해...
여기 국립공원공단이 추천하는 설 연휴 꼭 가봐야 할 국립공원 6곳이 있다. 가족과 함께 또는 연인과 함께 손잡고 걸으며 자연을 느끼고 멋진 경관에 취해 보자.
◇ 가야산국립공원 - 소리길·홍류동 계곡·해인사
가야산 소리길은 대장경 테마파크부터 해인사까지 약 7.2km로 이어진다. 홍류동 계곡을 끼고 소나무 숲을 걸으며 자연의 소리를 귀에 담을 수 있는 저지대...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전국 국립공원 탐방로 659개 구간 중 봄철 산불 발생 위험도가 높은 104개 탐방로를 이달 15일부터 3개월간 전면 통제한다고 4일 밝혔다.
전면 통제되는 탐방로는 산불 취약지역인 설악산 오색~대청봉 구간 등 총 104개 탐방로로 총길이는 434.26㎞이다. 여기에 더해 27개 구간은 총 길이 242.76㎞ 중 158.27km를 부분 통제한다.
통제되는...
올해 5월 전국 국립공원 야영장 예약방식이 이용시기에 관계없이 선착순에서 추첨제로 전면 개편된다.
평일 야간(매월 1회, 18~20시)에도 운전 면허증 발급 서비스가 제공된다.
정부는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공공기관 대국민 체감형 서비스 개선방안'을...
특히, 자연환경 복원 사업은 국립공원공단 등 생태·환경 전문성을 갖춘 공공기관이나 자연환경기술사 등의 전문인력을 보유한 업체에 위탁·시행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했다.
이와 함께 자연경관 영향 심의제도의 공정성을 강화하고, 규제를 합리적으로 개선했다.
자연경관 영향을 심의하는 자연경관심의위원회 위원이 해당 안건의 당사자이거나 당사자의...
보령(구 보령제약)이 생물다양성 보전을 통한 ESG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에 ‘바다제비 서식지 보호’를 위한 사업지원비를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보령은 전라남도 신안군 비금면에 위치한 ‘칠발도’의 식생구조를 개선해 바다제비를 보호할 계획이다. 국제적 보호종이자 국가보호종인 바다제비는 한국, 일본, 러시아, 중국의 무인도에...
국립공원공단이 내년부터 자기주도형 봉사활동 제도를 시행하고, '국립공원 봉사자(VIP) 명예 배지'를 지급한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5일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내년 3월부터 '자기주도형 봉사활동 제도'를 도입하고 '국립공원 봉사자(VIP)' 명예 배지를 지급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VIP(Volunteers In Parks)는 미국공원청에서 국립공원 자원봉사자를...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프로야구 구단 기아타이거즈와 30일 무등산국립공원 증심탐방지원센터 일대에서 국립공원 환경보호 인식 확산을 위한 '쓰담산행' 캠페인을 펼친다고 29일 밝혔다.
쓰담산행은 '쓰(레기를) 담(는다)'는 의미로, 탐방객과 함께 산행하며 쓰레기를 줍는 캠페인이다.
이번 행사는 올해 4월 26일 국립공원공단-기아타이거즈 간...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최근 국립공원 섬 지역을 대상으로 수중생태계를 조사하다 열대·아열대성 해양생물인 '넓은띠큰바다뱀'을 전남 여수 향일암에서 남쪽으로 34㎞ 떨어진 다도해해상국립공원 내 무인 도서인 소간여에서 처음으로 확인했다고 26일 밝혔다.
넓은띠큰바다뱀은 코브라과의 해양파충류로 필리핀, 일본 남부 오키나와와 대만 인근의 따뜻한...
개막
△국립공원공단, 무등산국립공원 환경보호캠페인 추진
△‘영동군 하고자마을’에 맑은물 공급 시작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우수 지자체23곳 선정
30일(목)
△영천댐 안전성 강화사업 준공행사 개최
△‘새활용(Upcycling)’ 웹드라마 ‘럽사이클 다이어리’ 방영
△2023년 생물다양성청소년 한마당 개최
12월 1일(금)
△환경부 차관 08:00...
국립체육진흥공단이 관리 중인 소마미술관, 올림픽 조각 공원 등의 소관을 예술 전문기관으로 이관해야 한다는 의견에 대해서 유 장관은 "이관은 어렵지 않은 문제"라고 화답했다.
또 유 장관은 "(미술) 평론 부분도 신경을 써야 할 것 같다. 창작자를 훨씬 개선시키고 도와줄 수 있는 부분인데 아직 많이 미흡하지 않나 생각한다"며...
국립공원공단, 무등산국립공원 내 목장 부지 자연 복원 종합계획 추진보전지역·자연 복원지역·인공 복원지역·생태교육‧체험 지역으로 구분
40여 년간 무등산국립공원 중턱에 자리했던 14만㎡ 규모의 목장 부지를 자연 그대로의 모습으로 돌린다. 특히, 기존 목장 작업로를 활용해 복원 체험길을 조성, 자연숲과 훼손지를 비교하며 복원의 중요성도 알릴 수 있게...
유역환경청과 국립공원공단에 속한 수색반 40여 명과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 폐사체 탐지견 6마리 등을 투입해 추가확산을 차단한다.
안세창 환경부 자연보전국장은 "겨울철 야생멧돼지 ASF 확산 차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지자체 등 관계기관에서도 확산 예방을 위한 자체적인 활동과 방역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