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는 기상청, 유역(지방)환경청, 홍수통제소, 한국수자원공사, 국립공원공단, 한국환경공단, 한국수자원조사기술원이 참석했다.
한 장관은 먼저 "하천 수위가 안정화될 때까지 빈틈없이 대응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시설을 빠르게 복구해야 한다"라며 "단수 피해가 발생한 지역은 시설이 복구되기 전까지...
이날 회의에는 기상청, 유역(지방)환경청, 홍수통제소, 한국수자원공사, 국립공원공단, 한국환경공단, 한국수자원조사기술원이 참석했다.
'카눈' 상륙으로 전국에 비가 오고 있는 상황으로 환경부는 하천 수위와 범람 위험에 대해 면밀히 모니터링 중이다.
현재 다목적댐은 수문 방류 등을 통해 모두 홍수기 제한수위 이하로 운영 중이며, 약 50억2000만 톤의...
이날 회의에는 기상청, 유역(지방)환경청, 홍수통제소, 한국수자원공사, 국립공원공단, 한국환경공단, 한국수자원조사기술원이 참석해 기관별 태풍 대비 대책을 보고했다.
한 장관은 "태풍 상륙 전 물그릇을 충분히 확보해 하류를 보호해야 한다"라며 "기상 상황과 하천 상하류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방류 대상 댐과 방류량 조정을 면밀히...
회의에는 기상청, 유역(지방)환경청, 홍수통제소, 한국수자원공사, 국립공원공단, 한국환경공단, 한국수자원조사기술원이 참석했다.
한 장관은 "태풍이 우리나라를 관통하면서 전국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모든 기관이 긴장감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려 대비 태세를 갖춰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는 이어 "하천 범람 위험이...
CJ대한통운은 환경부, 국립공원공단, 포스코엠텍과 ‘알루미늄캔 자원순환 생태계 조성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각 측은 국립공원의 폐자원을 회수해 재활용하기로 했다. 덕유산 국립공원사무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신영수 CJ대한통운 한국사업부문대표, 임상준 환경부 차관,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 이동렬 포스코엠텍...
환경부는 국립공원공단·CJ대한통운·포스코엠텍과 1일 덕유산국립공원에서 '알루미늄캔 자원순환 생태계 조성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환경부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이후 국립공원 이용이 늘어나는 것에 대비해 새로운 알루미늄캔의 회수·재활용 시범 모델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라며 "협약에 참여한 기관들은 각 기관이...
CJ대한통운은 덕유산 국립공원사무소에서 환경부ㆍ국립공원공단ㆍ포스코엠텍과 ‘알루미늄 캔 자원순환 생태계 조성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대부분 산간지역에 위치해 안정적인 수거가 어려웠던 국립공원의 폐자원을 CJ대한통운의 물류망을 통해 효율적으로 회수하고 재활용하는 순환 물류 모델을 구축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국립공원공단 재난안전처장으로부터 여름철 자연 재난 대책과 집중호우 시 대처 사항을 보고 받은 임 차관은 "기후 위기 시대에는 집중호우의 빈도와 강도가 높아지므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임 차관은 이어 탐방객 왕래가 잦은 구천계곡 탐방로 침수 위험지역의 시설개선 현장과 덕유대야영장을...
환경부 본부를 포함해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국립환경과학원 △금강유역환경청 △화학물질안전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 △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충청권환경본부) △국립공원공단(계룡산사무소) 등이 이번 자원봉사에 참여했다.
청양군 지역은 7월 13~18일 집중호우 기간 594.5mm의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약 312억 원의...
토론회에서는 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 지방자치단체 관계자와 전문가, 주민 등 110여 명이 참석해 접경지 생물권 보전지역 보전과 지속가능한발전 방안을 논의한다.
행사 첫날 환경부 등 참여 기관은 비무장지대 일원 생물권보전지역 협의체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업무협약서에는 공동 협력사업 발굴‧진행, 지역주민 역량 강화 교육 등의 내용을 담는다....
한 장관은 이날 제주시 제주지방기상청에서 기상청, 유역 환경청, 홍수통제소, 한국수자원공사, 국립공원공단, 한국환경공단, 한국수자원조사기술원 등 관계기관과 영상회의를 했다.
이날 회의는 전일 서울 동작구에 시간당 최대 76.5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등 이번 주 전국 곳곳에 집중호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기관별 호우 대처 상황을...
국립공원공단은 다음 달 말까지 국립공원 사고 예방을 위한 여름 성수기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집중단속 대상은 △지정되지 않은 장소에서의 샛길 출입 △ 불법주차 △ 불법 취사 및 야영 △ 흡연 및 음주 행위 등이다.
공단은 전국 국립공원의 주요 탐방로 입구에서 문자 전광판, 현수막 등을 활용해 탐방객에게 집중단속 정보를 안내하고...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다도해해상국립공원 거문도에 해양 기후변화 조사 및 관측을 위한 연구 거점시설을 5일 개소한다고 4일 밝혔다.
거문도 해양 기후변화 연구 거점시설은 지리산국립공원 아고산대 연구 거점시설에 이어 국립공원 내 두 번째로 설치되는 연구시설이다. 해양 기후변화 연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여수시에서 약 90㎞ 거리에 있는 원거리 도서인...
국립공원공단도 30일 SNS에 러브버그떼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백운대 모습을 공유하며 “국립생물자원관 기후환경생물 연구과 담당자 답변을 공유 드린다”고 전했다.
공단은 “작년에 비해 고온 다습한 날씨와 장마로 인해 약 작년 대비 열흘 정도 조기 발생했으며 6월 중순에서 7월 초에 집중돼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립공원 내에서...
개정
△국립공원 원거리 도서 조사·관측 연구시설 개소
5일(수)
△기후변화에 따른 폭염 피해로부터 취약계층 보호(석간)
△인도네시아와 녹색 인프라 개발 협력을 위한 제1차 공동위원회 개최
6일(목)
△환경부 장관 10:00 제4차 AWC 총회 참석(화성시)
△국립생물자원관, 신종 ‘한국구슬거미’ 발견
△환경부 소속·산하기관 여름방학 교육·체험...
마련
△국립공원 ‘우리 가족 여름 캠프’ 참가자 7월 1일부터 모집
△녹색융합클러스터 기본계획 수립을 통한 녹색산업 성장 동력 마련
△7월 1일부터 이륜자동차 소음증폭 개조 금지된다
△통합허가대상 시멘트 제조업 허가 참고서 발간
30일(금)
△환경부 장관 14:00 '서울 기후-에너지회의 2023' 참석(서울)
△기후변화에 따른 폭염으로부터 취약계층을...
두산은 동대문 두산타워에서 국립공원공단과 ‘생태계 복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영호 두산 부사장, 손영임 국립공원공단 자원보전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산은 △멸종위기 동물 반달가슴곰 복원사업 △탄소흡수원 확대를 위한 해상국립공원 도서 숲 생태계 복원사업 등을...
이날 회의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 주재로 기상청, 유역 환경청, 홍수통제소, 한국수자원공사, 국립공원공단, 한국수자원조사기술원, 한국환경공단 등 홍수 대응 관련 기관이 참석했다.
앞서 환경부는 지난달 10일 '홍수 피해 방지 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홍수 방어 시설 강화에 올해에만 6000억 원을 투입하는 등 선제 대응 태세를 갖춘다. 홍수 취약 지구 390곳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