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브이월드 효과적 운영사례 중 하나인 국립공원관리공단이 공단보유 콘텐츠의 브이월드 탑재 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공단 관계자는 “이미 업무 상 다양한 지도를 활용 중이지만 실제 공원경계구분과 공원현장관리에 필요한 상세 용도지구도를 정교하게 보기위해 브이월드 플랫폼 탑재가 가장 간단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진흥원은 지난 9일 ‘2016년...
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 임광수 원장(8월), 별정우체국연금관리단 김윤기 이사장(9월), 한국임업진흥원 김남균 원장(9월), 국립공원관리공단 박보환 이사장(9월) 등이 대표적이다.
이달 들어서도 한국마사회, 한국도로공사, 한국고용정보원 등 7곳의 기관장 임기가 만료됐으나 아직 후임자 인선 작업이 진행 중이거나 ‘스톱’ 상태에 머물러 있다.
공공기관장은 보통...
국립공원관리공단은 24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를 '국립공원주간'으로 정하고, 약 100개 이상의 행사를 진행한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2014년부터 국립공원주간을 가을철 ‘여행 주간’과 연계 시행하고 있으며, 매년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국립공원주간을 봄, 가을 2회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국립공원주간에는 지리산 청춘공감 콘서트, 북한산...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제15회 국립공원 사진공모전 대상으로 남기문 씨의 ‘봄이 오는 소리’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진 공모전에는 국립공원의 자연경관, 생태, 역사문화 등의 작품 4742점이 접수됐으며, 이들 작품 중 총 80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을 수상한 ‘봄이 오는 소리’는 북한산을 휘감는 안개와 이제 막 피어나는 진달래의 색채가 마치...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오는 22일부터 전국 국립공원에서 '배낭무게 줄이기'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산행 전 준비 단계부터 꼭 필요한 행동식(간단한 주전부리)만을 준비해 배낭을 가볍게 꾸리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먹거리 위주의 배낭은 무거울 수밖에 없고, 쓰레기도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배낭 무게를 줄이면 환경보호와 함께 건강도 지킬 수...
환경부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추천하는 '국립공원 단풍길 10선'입니다. 비교적 걷기 쉬운 길로 단풍을 즐기며 가을 정취를 만끽하기에 그만이죠. 단풍으로 유명한 설악산 설악 탐방지원센터에서 비선대까지, 내장산 가인주차장에서 백양사까지 2시간 코스를 비롯해 치악산ㆍ속리산ㆍ주왕산 계곡길과 북한산ㆍ덕유산 산책길, 월악산 자연관찰로 등 입니다.
환경부는 7일 서울 마포구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제14차 지질공원위원회를 개최하고 ‘무등산권 국가지질공원’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신청 후보지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무등산권 국가지질공원은 무등산을 중심으로 광주광역시와 전남 화순군, 담양군 일원에 걸쳐 있는 지질공원으로 2014년 12월10일에 인증됐으며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위해 지역...
떨어지는 등 지붕이 파손된 피해는 경북 183건, 울산 95건, 대구 29건, 부산 5건 등이었다.
한편 문화재청은 경주 불국사 다보탑 난간부재 탈락과 첨성대 기울기 변이 등 문화재 피해 23건을 확인해 긴급보수비 23억원을 지원하는 등 복구대책을 수립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12일 모든 국립공원 입산을 통제했다가 전날 경주를 제외하고 입산통제를 해제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12일 발생한 지진의 진원지가 경주국립공원과 2.5km 떨어진 곳에서 발생함에 따라 12일 21시30분부터 전국 국립공원 탐방로를 전면 통제하고 국립공원내 대피소, 야영장 등 체류인원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리산국립공원 세석대피소 등에는 360명이 체류하고 있으며, 야영장에는 727명이 체류 중이나 안전에는 이상이 없는...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가 2017년 지리산국립공원 지정 50주년을 앞두고 지리산의 생태적 가치 조명을 위해 이 일대 ‘거목(Big Tree)’에 대해 전수조사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리산 거목은 기후변화 생물지표종인 구상나무, 주목, 사스래나무 등 아고산대 수종을 포함, 숲의 건강성과 생태계 천이과정을 진단할 수 있는 극상림의 서어나무까지 총 45종...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오늘(5일)부터 10월 4일까지 지리산, 오대산 등 5곳에서 국립공원 탐방예약제를 확대해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탐방예약제가 확대되는 구간은 △지리산 구룡탐방지원센터에서 구룡폭포 간 3.1km △오대산 진고개에서 동대산을 거쳐 동피골로 이어지는 4.4km △속리산 첨성대에서 도명산ㆍ학소대로 이어지는 6.2km △월악산...
국립공원관리공단은 22일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가 개소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한다고 21일 밝혔다.
태백산은 도립공원 지정 27년 만에 구역을 넓혀 올해 4월 우리나라 제22호 국립공원으로 지정됐으며, 국립공원 구역은 △강원 태백시 51.2㎢, △강원 영월군 0.1㎢, △강원 정선군 0.9㎢, △경북 봉화군 17.9㎢ 등 총 70.1㎢로 기존 도립공원 면적(17.4㎢)의 4배에 이른다....
동국제약이 국립공원관리공단에 진드기ㆍ모기 기피제 ‘디펜스벅스’를 후원했다고 29일 밝혔다.
동국제약 관계자들은 26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국립공원관리공단 본부를 방문해 ‘진드기 매개질환 예방 안내’ 책자와 함께 디펜스벅스와 디펜스벅스 더블을 전달했다.
전달된 제품은 탐방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전국의 국립공원사무소에 비치될 예정이다....
24일 국립공원관리공단에 따르면 25건의 사망사고 중 심장돌연사는 9건으로 가장 많았다.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주로 발생하는 심장돌연사는 여름철 폭염 속에서 무리하게 산행할 경우 일어나기 쉽다.
심장돌연사에 이은 사망사고는 익사사고 8건, 추락사고 6건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익사사고 8건 중 6건은 음주로 인해 발생한 사고로 조사됐다.
이에 공단은...
한편, 환경부는 북한산국립공원 인근 지역을 대상으로 국립공원관리공단, 서울시, 야생생물관리협회와 합동으로 도심 출몰 멧돼지 피해 저감대책인 ‘멧돼지는 산으로!’ 시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난달 말 기준으로 북한산 인근의 멧돼지 38마리를 포획하고 멧돼지의 주요 이동경로인 구기터널 상부에 220m 규모의 차단시설을 설치했다. 1.5km 길이의 비인가 샛길을...
한편, 네파의 브랜드 철학은 자연보호 옹호론자로 자연을 지키고 보호함으로써 자연과 함께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에 따라 네파는 2014년 국립공원관리공단과 국립공원의 자연 생태계 보호와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맺고, 산양 복원 캠페인 및 소나무 식수 행사 등 자연 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는 해양환경관리공단 내 해양생태팀 구성원 2명이 운영하고 있다.
해수부 관계자는 “국립공원 관리는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이, 내륙습지 관리는 환경부 산하 국가습지센터가 각각 담당하고 있다”며 “해양보호구역은 지정 목적이 다양하고 관리주체 간의 역량과 관심도 등이 다양해 통합 관리할 전담기관 설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