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관리공단은 속리산과 월출산 국립공원의 무인센서 카메라에 포착된 수달, 담비, 삵 등 멸종위기 야생생물의 영상을 24일 공개했다.
이 영상은 속리산과 월출산 국립공원에서 지난해 가을부터 최근까지 촬영된 포유류 중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인 수달과 Ⅱ급인 담비, 삵 등의 생생한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담비의 경우 2~4마리씩 무리지어 활동하는 모습이...
환경부는 국립공원관리공단과 협력해 아토피 피부염 등 환경성질환 어린이를 대상으로 건강나누리 캠프를 10월 중순까지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건강나누리캠프는 환경성질환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자연환경이 우수한 국립공원에서 친환경 체험을 하면서 환경성 질환의 예방과 관리를 받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어린이 환경성질환의...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중도 퇴사한 신입사원이 한 명도 없었다. 지난해는 그 비중이 25%에 달했다.
지질자원연구원은 능력중심 채용 후 합격자 토익평균이 903점에서 717으로 낮아지고 영어성적 미보유자가 합격하기도 했다. 또 능력을 갖춘 석사출신 연구직도 채용할 수 있게 됐다.
남동발전은 신입사원 10명당 출신대학 분포가 2014년 3.7개에서 지난해 4.9개로 늘어났다....
임명배(50) 전 국립공원관리공단 상임감사가 새누리당 비례대표 후보자 24번으로 추천받았다.
23일 정관계에 따르면 임 전 감사는 경북 예천 출신으로 검정고시를 통해 중학교를 패스했다.
그는 한국외국어대학교 행정학과와 경희대 대학원 석사 과정을 공부했다.
한국자산관리공사에 들어가 노동조합위원장을 맡으며 정규직보다 2배 이상 많은 비정규직 직원을...
전 국립공원관리공단 상임감사
25
민경원(52)
전 경기도 경제단체연합회 사무총장
女
26
김규민(41)
현 통일교육위원
27
김세원(55)
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女
28
송기순(52)
전 (유)전일건설 대표이사
女
29
방경연(60)
현 새누리정치대학원 총동문회 회장
女
30
이 영(46)
현 (사)한국여성벤처협회 회장
女
31
최원주(62)
현 새누리당...
노사 공동으로 벌이는 이번 행사는 KT,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분당서울대병원,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남동발전,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수력원자력, 국립공원관리공단, SH공사, 경남은행, 광주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전북은행, 제주은행, 한국소비자원 등 ‘기업간 노사공동 나눔협의체(UCC)’ 회원 기업들이 함께 참여하며 회사 사옥뿐만 아니라 10만명의...
환경부와 국립공원관리공단 유네스코 MAB한국위원회 사무국은 19일(현지시각) 페루 리마에서 열린 제28차 유네스코 ‘인간과 생물권계획(MAB)’ 국제조정이사회에서 신안다도해 생물권보전지역의 확대 지정안이 최종 승인됐다고 20일 밝혔다.
‘인간과 생물권계획(MAB)’은 생태계 보전과 지속 가능한 발전의 모색을 목적으로 하는 유네스코 주관 정부 간...
공기업에서는 한전, 철도, 석유, 조폐공사, 관광공사, 방송광고진흥공사 등 11개 기관이 포함됐고 준정부기관에서는 농어촌공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립공원공단, 코트라 등 36개 기관이다.
송언석 차관은 "성과연봉제 확대가 금년도 공공부문 구조개혁의 핵심 과제인 만큼 각 부처에서는 책임감을 갖고 4∼5월 중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기후변화로 생물의 출현 시기, 생활 주기가 달라지는 등 계절 구분이 복잡해지자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최근 ‘계절 알리미 생물종’ 50종을 발표했다. 북방산개구리와 계곡산개구리가 활동하고 제비가 찾아오면 초봄이다. 봄이 완연해지면 할미꽃 주위로 호랑나비가 날아다니고, 뻐꾸기와 노랑할미새가 둥지를 튼다. 노란색 원추리꽃이 고고한 자태로 인사를 건네고...
13일 국립공원관리공단에 따르면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최근 5년간 해빙기(2~4월) 기간 중 국립공원 탐방로 내 10건의 낙석사고가 발생했다. 재산 피해만 11억4000만원에 이른다. 지난 2014년 3월16일에는 북한산 인수봉에서 낙석으로 한 명이 사망하고, 또 한 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공단은 전국 국립공원 낙석위험지구 476곳에 대한...
물건 인근으로 한국환경공단, 국립환경과학원, 국립생물자원관, 인천서부 일반산업단지, 인천국제CC, 베어즈베스트청라GC, 인천아시아게임 주경기장, 인천서구녹청자박물관 등이 인접해 있다. 교육시설로는 경서초등학교, 간재울초등학교, 간재울중학교, 서인천고등학교, 대인고등학교 등이 가깝다. 최초감정가 2억2100만원에서 1회 유찰돼 이번 경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태안해안국립공원이 지난 13일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의 보호지역 ‘카테고리 V(경관보호지역)’에서 ‘II(국립공원)’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국립공원에서는 처음으로 다도해해상국립공원과 덕유산국립공원의 일부 특별보호구역 3곳이 세계자연보전연맹의 ‘카테고리 Ia(학술적엄정보호구역)’로 인증받았다.
‘카테고리 Ia...
환경부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은 번식쌍(교미)을 이룬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인 여우 6마리(3쌍)를 30일 소백산국립공원 일원에 방사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사는 지난 2013년부터 2015년까지 3년간 방사된 여우의 행동 방식, 서식지 이용, 주변 환경, 간섭 요인 등 서식지 적합성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이뤄진 것이다.
방사 개체는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별도의 시설에서...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지난해 한 해 동안 지리산을 비롯한 전국 21개 국립공원을 찾은 전체 탐방객 수가 4533만명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2.3% 감소한 수치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탐방객이 감소한 이유에 대해 중동호홉기증후군(메르스) 발생에 따른 야외활동 자제 분위기와 전년 대비 강우일수 증가를 원인으로 분석했다. 또한 기상특보...
환경부 산하 6개 기관은 한국환경공단,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생태원, 국립공원관리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한국상하수도협회다.
당초 환경부 산하 공공기관의 신규 채용규모는 275명 수준으로 예상됐으나 임금피크제 도입을 통한 인건비 절감을 활용해 82명(30%)이 더 늘어났다.
환경부는 지난해 5월 정부의 임금피크제 도입이 확정된 이후 산하 공공기관...
환경부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지난 9월 지리산국립공원에서 포획된 반달가슴곰 수컷 1마리가 유전자 분석을 통해 새로운 개체로 추가로 확인됨에 따라, 총 39마리의 반달가슴곰이 지리산국립공원 야생에서 살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유전자 분석으로 확인된 개체는 체중 60㎏, 3년생 수컷으로 아빠 곰은 2005년 지리산에 방사된 수컷곰(RM-19)으로 확인됐다.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