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권 국가지질공원,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신청

입력 2016-10-07 18: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환경부는 7일 서울 마포구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제14차 지질공원위원회를 개최하고 ‘무등산권 국가지질공원’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신청 후보지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무등산권 국가지질공원은 무등산을 중심으로 광주광역시와 전남 화순군, 담양군 일원에 걸쳐 있는 지질공원으로 2014년 12월10일에 인증됐으며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위해 지역 주민들과의 협력사업 추진, 국제학술연구, 국외 전문가 초청 등을 통한 예비평가를 준비해왔다.

지질공원위원회 위원들은 ‘무등산권 국가지질공원’의 지질과 지형학적인 가치가 세계적으로도 뛰어나고, 자치단체와 주민들의 운영 노력 등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서석대‘, ‘입석대’ 등 무등산 주상절리대와 ‘전남 화순 서유리 공룡화석지’ 등은 세계적인 지질명소로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내렸다.

국가지질공원은 자연공원법상 지구과학적으로 중요하고, 경관이 우수한 지역으로 이를 보전하고 교육과 관광 사업 등에 활용하기 위해 환경부 장관이 인증한 공원이다.

현재 제주도, 울릉도ㆍ독도, 부산, 강원평화지역, 청송군, 무등산권, 임진강ㆍ한탄강 지역 등 7곳에서 운영되고 있다.

이 중 제주도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2010년 10월 국내 최초로 인증을 받았으며, 청송국가지질공원이 유네스코에서 심사 중이고 2017년 4월에 인증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은 유네스코에서 인증하는 공원으로 세계유산, 생물권보전지역과 함께 유네스코 3대 보호제도 중 하나다. 현재 미국, 일본 등 33개국에서 120곳의 세계지질공원이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중국도 호르무즈 개방 도와야”…미·중 정상회담 연기 가능성 시사
  • 직장·경제 문제 이중고…40대 스트레스 '최고' [데이터클립]
  • '나혼산' 속 '소학관', 비난 속출한 이유
  • ‘케데헌’ 美아카데미 2관왕 쾌거⋯“한국과 모든 한국인에게 바친다”
  • [환율마감] 원·달러 1500원대 터치후 되돌림 ‘17년만 최고’
  • 국장 돌아오라는데…서학개미, 미장서 韓 ETF 쇼핑
  • 중동 리스크·채권 과열까지…주담대 금리 부담 커진다 [종합]
  • 단독 LIG그룹 오너가, 목돈 필요했나…LIG 유상감자로 500억 현금화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7,967,000
    • +2.46%
    • 이더리움
    • 3,349,000
    • +8.42%
    • 비트코인 캐시
    • 700,500
    • +2.79%
    • 리플
    • 2,200
    • +5.41%
    • 솔라나
    • 137,200
    • +5.86%
    • 에이다
    • 418
    • +7.46%
    • 트론
    • 438
    • -0.45%
    • 스텔라루멘
    • 254
    • +2.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00
    • +0.86%
    • 체인링크
    • 14,300
    • +6.08%
    • 샌드박스
    • 128
    • +4.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