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공원 사진공모전' 대상 선정

입력 2016-10-2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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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관리공단은 제15회 국립공원 사진공모전 대상으로 남기문 씨의 ‘봄이 오는 소리’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진 공모전에는 국립공원의 자연경관, 생태, 역사문화 등의 작품 4742점이 접수됐으며, 이들 작품 중 총 80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을 수상한 ‘봄이 오는 소리’는 북한산을 휘감는 안개와 이제 막 피어나는 진달래의 색채가 마치 한폭의 한국화처럼 몽환적으로 어우러져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최우수상에는 태백산국립공원의 진풍경을 담은 김미숙 씨의 ‘천제단’과 김동우 씨의 ‘태백산 운해’가 선정됐다.

이번 국립공원 사진공모전 대상 수상자에게는 환경부 장관상과 함께 5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수상작품은 국립공원관리공단 누리집에 공개되며, 비상업적 용도의 개인 활용에 한해 수상작을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오는 12월 말에는 전국 서점과 온라인을 통해 ‘제15회 국립공원 사진공모전 사진집’도 발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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