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각 기술별로 제시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요구되는 △초기시장 지원방안 등 실용화·사업화 전략 △인프라 및 인력 확충 방안 △표준·규격 등 법·제도 개선사항 등도 종합적으로 제시한다.
이번 계획은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국가과학기술심의회심의를 통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2015년도부터 국가 R&D 투자방향 및 예산 배분·조정과 연계·반영됨은 물론...
미래부는 지난 6월 생명공학종합정책심의회에서 확정된 ‘제2차 뇌연구촉진 2단계 기본계획’ 후속조치로 대국민 ‘알츠하이머성 치매 조기진단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위해 미래부는 ‘한국인 표준 치매 예측 뇌지도를 구축’하고, 체액 기반 치매 조기진단 바이오마커를 발굴하는 사업 등에 향후 5년간 약 250~30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그간...
미래창조과학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국가연구개발 성과평가 개선 종합대책'을 18일 열린 국가과학기술심의회심의를 통해 확정했다고 밝혔다.
국가연구개발 사업평가와 정부출연연구기관의 평가로 나뉘어진 이번 종합대책의 가장 큰 핵심은 연구성과의 질적 우수성에 대한 비중을 대폭 높였다는 점이다. 그동안 우리나라 연구개발이 양적 측면에서는 크게...
‘국가표준심의회’에서 부처별 기술기준의 KS 도입을 총괄·조정하는 권한을 부여하는 내용의 ‘국가표준기본법’의 개정을 추진한다.
현재 기표원은 전기용품(TV, 냉장고 등)과 공산품(가구, 압력솥 등)의 기술기준 837종과 해당 KS의 일치화를 추진하고 있다. 기표원은 이들 제품에 대해 서로 다른 기준으로 안전인증과 KS 인증을 받아야 하는 기업불편을 완화하고...
시안에 따르면 2016년까지 정부가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능력을 표준화한 국가직무능력표준이 현재 35개에서 400개로 늘어난다. 고용노동부는 관련 국가기술자격법 개정안을 마련해 입법 절차를 밟고 있다.
또 전문대나 특성화고 등에서 일정기준을 충족하는 과정을 이수하면 국가기술자격증을 주는 ‘과정이수형 국가기술자격’을 2012년 9개를 시작으로 2016년엔...
휴대폰 한글자판 배열 국가표준이 결정됐다.
방송통신위원회 전파연구소는 지난 16일 개최된 방송통신표준심의회 의결을 거쳐 휴대폰 한글자판 배열, 카메라 폰 촬영음 크기 표준 등 13종에 대하여 국가표준을 제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전파연구소는 휴대폰 한글자판 배열 국가표준으로 일반휴대폰에 대해서는 ‘천지인’ 단일방식이, 스마트폰에 대해서는...
정부는 29일 국가표준심의회를 개최해 앞으로 5년 동안 국가표준정책의 큰 틀을 담은 '제3차 국가표준기본계획(2011∼2015년)을 확정한다.
특히 2015년 세계 7위권의 표준강국 실현을 목표로해 '상장동력산업의 원천표준개발, 기업을 위한 표준기반 정비 및 국민생활편의 향상'을 위한 표준화를 적극 추진키로 했다.
제3차 기본계획은 입안단계부터 50여명의...
KS 서비스 인증은 산업표준화법 제16조에 근거해 산업표준심의회를 거쳐 한국산업규격 이상의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해 국가가 그 품질을 보증하는 제도다.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 우편 콜센터가 이번 정기검사에서 KS 인증 심사기준인 사업장 및 서비스 심사에서 KS 표준을 준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응답률·서비스레벨...
최경환 지경부 장관은 "국가표준심의회가 국가표준정책을 총괄하는 위원회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수시로 개최하고, 심의기능도 강화해 나가겠다"면서 "국가의 품격과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견인할 수 있는 표준화 과제들을 발굴해 부처가 공동으로 추진하도록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밖에 공간정보의 활용도 제고를 위해 개인정보를 제외한 지적전산자료를 공간정보 사업자에게 원활히 제공되도록 하고, 육지와 해양 각각 운영되던 지명위원회를 하나로 통합됐으며 형식적으로 운영돼 오던 측량심의회와 수로조사심의회가 폐지된다.
국토부는 이번 법률 제정에 따라 국가측량기준체계의 일원화와 세계측지계 도입 등의 제도 개선을 통한 고품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