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서울시는 지역별 지하철 교통의 편중을 타개하기 위해 2차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목동선을 포함, 4개의 경전철(목동선, 면목선, 난곡선, 우이신설 연장선)을 재정사업으로 전환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민자사업으로 진행이 어려워 예산을 투입하려는 것이다. 4개 경전철의 총공사비는 2조7000억 원으로 서울시 예산으로 60%, 나머지 국가예산으로 40% 지원받는다....
삼성전자는 국가재난안전통신망 기지국(Radio Unit) 물량의 75% 이상을 국내 중소·중견기업과 협력해 공급할 계획이다. 앞서 삼성전자는 LTE 철도망 등 LTE 공공망 사업에서도 국내 중소·중견기업과의 상생 협력을 지속해왔다.
한편, 삼성전자는 경부선 KTX 고속철도 사업을 통해 세계 최초로 시속 350Km 이상으로 이동하는 고속철도 사업에도 LTE 기술을...
서울과기대 글로벌 철도연수과정 연수생을 대상으로 한 이번 특강은 ‘For the Future, To the World Korea Railway’라는 주제로 영어로 진행되며 △대한민국의 철도 역사 △철도산업의 구조 △ 한국 철도시설공단 현황 △제3차 국가철도망 계획 등 한국 철도가 갖고 있는 강점에 대한 내용으로 꾸며진다.
서울과기대 ‘글로벌 철도연수과정’은 중앙아시아와 동남아시아...
페루는 한반도 6배 크기의 국토와 풍부한 광물자원을 보유한 국가로 현재 국토균형 발전을 위해 도로 및 철도망 사업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수처리 및 상하수도, 전기 등 공공서비스 확대에 나서고 있어 향후 건설·인프라 시장 확대가 전망된다.
수주지원단은 페루 교통통신부가 정부 간 계약으로 추진하는 친체로 신공항 건설 및 운영 사업(총 5억 달러)...
SK건설은 UAE의 에티하드 레일(Etihad Rail)이 발주한 2단계 철도망 건설사업 중 구웨이파트(Ghweifat)~루와이스(Ruwais) 구간에 대한 공사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로써 국내 건설사 최초로 사우디, 쿠웨이트 등 걸프협력회의(GCC) 회원국의 철도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됐다.
SK건설은 중국건축공정총공사(CSCEC)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사를...
전국 철도망 중 고속화 철도가 연결되지 않은 구간은 이곳이 유일하다.
지난해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당선으로 여의도에 입성한 이 의원은 6개월 동안 소외돼 온 제천과 단양, 충북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노력했다. 충북선 철도 고속화 사업이 예타 면제 대상에 선정된 것도 이 의원이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 충북도 등과 수시로 논의하며 발로 뛴 게 한몫을...
다만 석문산단 인입철도의 석문산단~대산항 구간은 국가철도망 계획 반영시 예타 대상사업으로 추진된다.
광역 교통물류망 구축 부문의 예타 면제 사업은 △남북내륙철도(김천~거제·4조7000억 원), 충북선 철도 고속화(청주공항~제천·1조5000억 원) △세종~청주고속도로(8000억 원) △제2경춘국도(남양주~춘천·9000억 원) △평택~오송 복복선화(3조1000억...
정부가 29일 발표한 ‘2019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에 따르면, 경부고속철도 등 수도권과 경남·북 내륙을 연결하는 김천~거제 간 고속 간선철도(남부내륙철도)에 4조7000억 원, 호남선과 강원권을 연결하는 충북선 청주공항~제천 간 고속화 철도망에 1조5000억 원이 각각 투입된다.
사업구간은 김천~거제 간 고속 간선철도가 172km, 청주공항~제천 간 고속화...
고속도로와 철도의 경우 '고속도로건설 5개년 계획' '국가 철도망 구축계획' 등 상위계획에 반영된 사업만을 대상으로 했다.
지방자치단체의 우선순위가 높은 사업을 최대한 반영했다. 고용ㆍ산업위기 지역은 지역의 어려움을 감안해 추가 고려했다. 위기지역은 경남(거제ㆍ통영 등), 울산, 전북 군산, 전남 목포 등이다. 반영이 어려운 경우 지자체가 제안한...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따라 호남고속철도 2단계 고막원∼임성리 구간에 대한 노반설계에 11월 말 착수한다고 27일 밝혔다. 2025년 호남고속철도가 완공되면 서울~목포가 3시간에서 1시간 46분으로 단축될 전망이다.
호남고속철도 1단계 오송∼광주송정 구간은 2015년 4월 개통했고 2단계 광주송정∼목포 구간 가운데 광주송정...
올해 12월 중에 조사면제 대상 프로젝트를 발표하게 된다면 그것은 곧바로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된다. 채상욱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면제 대상 사업으로 거론 중인 프로젝트는 GTX B·C노선, 서부경남 KTX, 새만금공항, 충북선철도 고속화 사업, 울산외곽순환고속도로, 남북철도연결사업 등이다”며 “이들 프로젝트들 하나하나가 수조 원대 사업인 만큼...
이와 함께 내년 하반기 입찰 예상되는 국가철도망·메트로 투자개발 사업(약 180억 달러) 등 주요 사업을 대상으로 우리 기업 참여 방안과 정부의 지원방안 등을 깊이 있게 논의할 계획이다.
2022년 월드컵 개최지인 카타르와는 메트로·신공항 등 건설 프로젝트와 지능형 교통체계(ITS) 등 연계 사업을 중심으로 석유 플랜트 중심의 기존 진출분야를 다변화하기 위한...
철도공단 박민주 기술본부장은 "100% 국산기술로 진행되는 한국형 신호시스템 시범사업이 완료된 이후 국가철도망 96개 노선, 4848㎞에 한국형 신호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약 2조2000억원을 투입해 2032년까지 약 5만7000개의 신규 일자리가 생길 것"이라며 "해외철도시장에서 경쟁력을 갖는 것은 물론 철도건설비와 유지보수비용 절감도 기대된다...
현재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제3차 국가철도망에 반영된 경기도 관련 철도 건설 계획은 모두 45개 노선(1200여㎞, 사업비 64조 5000억원)이며, 그 중 13개 노선(356.3㎞, 사업비 16조 1384억원)은 민선 7기 내 개통할 예정이다.
특히 경기도가 민선 7기인 4년 내 13개 노선의 개통을 차질없이 준비하겠다고 밝히면서, 13개 노선 인근 신규 분양에 수요자 관심이 집중될...
철도공단은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따라 신규 건설 23개 노선(일반 광역철도)에 2022년까지 LTE-R 구축하기로 했다. 기존 노선은 경부고속철을 시작으로 현재 사용 중인 1~2세대 무선통신방식(VHF, TRS)의 내구연한을 고려해 2027년까지 29개 노선의 통신망을 LTE-R로 전면 교체한다.
전국 도시철도에도 LTE-R 도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서울교통공사는 지난달...
국토교통부는 지난 2016년 6월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춘천-속초구간을 잇는 동서고속화철도건설 계획을 포함했다. 총 연장 92.34㎞의 이 철도는 설계속도 250㎞/h의 고속화 철도로 구축될 예정으로, 오는 2025년 개통 시 서울에서 속초까지 75분이면 접근할 수 있게 된다.
이 밖에도 현재 운영 중인 양양국제공항의 활성화를 위해 양양공항을 허브로 하는 LCC...
부산에서도 서울 출·퇴근이 가능함으로써 두 도시가 동일 생활권이 된다는 얘기다.
더욱이 부산~서울~신의주~중국 간의 철도망 연결을 고려할 때 신개념의 초고속 열차 도입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이런 분위기는 앞으로 GTX보다 더 큰 변화가 벌어질 수 있다는 것을 뜻한다. 이른바 콤팩트(압축) 국토 시대를 예고하고 있다는 얘기다.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선은 용산과 경기도 고양시 삼송을 잇는 18.464㎞ 길이의 노선으로 국토부의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돼 있다. 1조6532억원 규모의 이 사업은 하루에 30만명 가량의 이용객 수요가 있을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그간 이 사업은 연장시 일부 노선을 공유하게 될 GTX A라인이 사업 확정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 포함되지...
양측은 한반도 내 대규모 인프라 프로젝트 실현은 동북아의 평화와 번영에 기여할 것이라는 공동의 이해에 입각하여, 한국·러시아·유럽을 연결하는 철도망 구축에 대한 관심을 확인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양측은 우호적인 여건이 확보되는 대로 ‘나진·하산’ 철도 공동 활용 사업을 포함하는 다양한 철도 사업에서 협력할 의사를 확인하였다. 또한 양측은 시베리아...
철도공단은 제 3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따라 신규 건설 23개 노선(일반 광역철도)에 2022년까지 LTE-R 구축을 마친다는 계획이다. 기존 노선은 경부고속철을 시작으로 현재 사용 중인 1~2세대 무선통신방식(VHF, TRS)의 내구연한을 고려해 2027년까지 29개 노선의 통신망을 LTE-R로 전면 교체한다.
이같은 소식에 주식시장에서는 이루온에 매수세가 몰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