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체 국가부채 1743조 원의 3분의 1, 국가채무 728조 원의 3분의 2 수준이다. 공기업·공공기관 부채비율은 156%를 넘어섰다.
공공기관 부채 규모는 2015년 504조7000억 원, 2016년, 500조4000억 원, 2017년 495조2000억 원으로 줄어들다가 2018년 503조7000억 원으로 다시 늘었고, 지난해에는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부채 규모가 가장 큰 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
2020-12-07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