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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 사업 속도 올린다…SOC 20건, 기본·실시설계 통합 추진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 사업 속도 올린다…SOC 20건, 기본·실시설계 통합 추진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의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을 점검하고 프로젝트에 대한 지역업체 참여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구윤철 기획재정부 제2차관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인 SOC 사업을 기본설계와 실시설계를 통합해 동시에 추진하기로 했다. 현재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 중 연구·개발(R&D)...
    2019-12-18 10:33
  •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 입찰에 지역업체 40% 이상 공동수급업체만 허용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 입찰에 지역업체 40% 이상 공동수급업체만 허용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를 통한 사회간접자본(SOC) 사업 시 지역업체가 40% 이상 참여한 공동수급체에만 입찰 참여가 허용된다. 기획재정부는 18일 더불어민주당과 당정협의에서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의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을 점검하고, 지역업체 참여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민주당에선 이인영 원내대표와 조정식 정책위의장, 정부에선 김현미...
    2019-12-18 09:28
  • 당정 “국가균형발전사업 타이밍 중요…조기착공 위해 가속”
    당정 “국가균형발전사업 타이밍 중요…조기착공 위해 가속”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1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지역건설 경제활력대책 당정협의회'를 열고 정부가 추진 중인 국가균형발전프로젝트의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당정은 공공기관 발주 사업에 대한 지역 건설업체의 참여를 보장하는 '지역 의무 공동도급제' 도입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이뤘다.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는...
    2019-12-18 09:26
  • LH, 3기 신도시 총괄 '신도시사업부문' 신설 등 조직 개편
    LH, 3기 신도시 총괄 '신도시사업부문' 신설 등 조직 개편
    이번 개편을 통해 LH는 글로벌사업을 차질없이 수행해 민간 국외 진출과 정부의 신남방정책을 지원하고, 주거복지 로드맵 등 부동산 정책과 지역 특화 개발 등 국가 균형 발전 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지역에서 사업모델 및 후보지 발굴부터 준공까지 사업을 완결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자치성을 강화해 미래시장을 선점하는 경영 전략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2019-12-16 10:06
  • 내년 예산 512조3000억 원 확정…보건·복지·고용 등 1조2000억 원 삭감
    내년 예산 512조3000억 원 확정…보건·복지·고용 등 1조2000억 원 삭감
    균형발전프로젝트 예산도 2501억 원에서 2961억 원으로, 도시철도 노후시설 중 핵심안전시설(신호·통신·전기) 지원은 566억 원에서 929억 원으로 각각 확대됐다. 제조업 등 주력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예산들도 대폭 증액됐다. 반월시화·창원 스마트산단 고급인력 양성(127억5000만 원→147억5000만 원), 남동·구미 스마트산단 제조 혁신기반 구축(신규...
    2019-12-10 22:13
  • 대림산업, 2조 규모 브루나이 템부롱대교 준공
    대림산업, 2조 규모 브루나이 템부롱대교 준공
    템부롱대교는 브루나이 전역을 연결해 국가의 균형 발전을 도모하고 브루나이만을 국제 물류항으로 성장시킬 전망이다. 대림산업은 이 사업이 가격보다 기술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중국 업체와의 경쟁 끝에 수주를 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입찰 당시 중국 업체가 1~3위를 차지했고, 가장 높은 공사비를 써낸 대림산업은 4위였다. 하지만...
    2019-11-27 10:12
  • 서울~거제 2시간 42분, 목포~강릉 3시간 2분 만에 간다
    서울~거제 2시간 42분, 목포~강릉 3시간 2분 만에 간다
    국토교통부가 20일 2019 국가 균형발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예비타당성 조사가 면제된 남부내륙철도 등 5개 사업에 대한 기본계획에 착수한다. 국토부는 앞서 이달 15일 5건의 철도건설사업에 대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의 수행사를 최종 선정했으며 이날부터 기본계획수립에 본격 착수할 예정이다. 또 기본계획 단계부터 지자체 등 관련 기관과...
    2019-11-20 06:00
  • 문재인 대통령, 지역방문때 경제 챙긴 일정 "열 번 중 한 번"
    문재인 대통령, 지역방문때 경제 챙긴 일정 "열 번 중 한 번"
    관련 국가정책을 마련하여 지원함으로써 지역경제의 활력 회복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청와대는 또 문재인 대통령이 전국을 순회한 경제투어를 계기로 각 시도별 숙원사업을 해결함으로써 균형발전 의지를 확고히 했으며, 이는 균형발전프로젝트(23개, 24조1000억 원)로 구체화됐다고 설명했다. 사례로는 경남의 남부내륙철도, 대전의 도시철도 2호선...
    2019-11-12 13:00
  • “내년 집값 0.8% 떨어진다...분양도 3만 가구 감소”
    “내년 집값 0.8% 떨어진다...분양도 3만 가구 감소”
    이 연구위원은 건설 투자 역시 270조8600억 원에서 260조500억 원으로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국가균형발전프로젝트, 생활 SOC, 도시재생사업 등을 최대한 조기에 추진하고, 동시에 주택을 중심으로 한 민간부문의 건설 경기 급락도 충분히 완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2019-11-05 14:00
  • 국토부, 2022년까지 일자리 13만6000개 창출 목표
    국토부, 2022년까지 일자리 13만6000개 창출 목표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지역발전투자협약,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 국가균형프로젝트 등 지역투자 확대를 통한 고용 창출을 유도한다. 화성 테마파크, GBC 등 대규모 프로젝트 추진 지원, 각종 위원회 심의주기 단축, LH 투자절차 간소화 등 대기 중인 투자도 조기 추진한다. 도시재생을 통한 지역 일자리 창출, 혁신도시 내 기업유치, 혁신펀드 도입 통한 우수...
    2019-11-01 11:00
  • 513조 원 예산안 토론회…“글로벌 경제 불확실…확장재정 필수” vs “무분별 퍼주기 예산, 포퓰리즘 불과”
    513조 원 예산안 토론회…“글로벌 경제 불확실…확장재정 필수” vs “무분별 퍼주기 예산, 포퓰리즘 불과”
    바른미래당 예결위 간사인 지상욱 의원은 "24조 원짜리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는 사실상 예타면제 사업이 됐다"며 "바른미래당은 재정 확대에 무조건 반대하지는 않지만, 재정 확대가 소비ㆍ투자ㆍ수출에 투입돼 선순환 경제를 이룰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 의원은 "정부가 쏟은 정책과 예산이 국민 분열에 기여한다면, 이는 '표...
    2019-10-28 18:52
  • ‘소주성’ 사라지고 ‘혁신’ 강조...달라진 경제 키워드
    ‘소주성’ 사라지고 ‘혁신’ 강조...달라진 경제 키워드
    문 대통령은 "지역에서부터 혁신과 경제활력이 살아나도록 생활 SOC, 국가균형발전프로젝트, 규제자유특구 등 '지역경제 활력 3대 프로젝트'도 본격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산업계 우려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11월 국회 시정연설에서 언급하지 않았던 '탄력근로제'에 관해서도 처음으로 의견을 냈다. 문 대통령은 "내년에 근로시간 단축이...
    2019-10-22 14:59
  • 세종~청주 고속도로 등 14개 도로 신설 사업 속도
    세종~청주 고속도로 등 14개 도로 신설 사업 속도
    세종~청주 고속도로, 부산신항~김해 고속도로, 울산외곽순환 고속도로 등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가 속도를 낸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초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사업으로 선정된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 대상 14개 도로 신설 사업을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22일 밝혔다. 총사업비가 약 6조 원에 달하는 전체 14개 사업 중 고속도로 신설 사업은 △세종...
    2019-10-22 12:18
  • [종합] 문재인 대통령 "공정 위한 개혁 강력추진…혁신·포용·공정·평화 목표"
    [종합] 문재인 대통령 "공정 위한 개혁 강력추진…혁신·포용·공정·평화 목표"
    문 대통령은 "지역에서부터 혁신과 경제활력이 살아나도록 생활 SOC, 국가균형발전프로젝트, 규제자유특구 등 '지역경제 활력 3대 프로젝트'도 본격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포용'과 '공정'에 대해서는 재정을 통해 우리 사회의 그늘을 보듬고 갈등을 줄이며, 혁신의 과실을 모두가 함께 누리게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문 대통령은 그러면서...
    2019-10-22 11:36
  • 문재인 대통령 "내년 예산 목표 혁신ㆍ포용ㆍ공정ㆍ평화"...총지출 513.5조 원"
    문재인 대통령 "내년 예산 목표 혁신ㆍ포용ㆍ공정ㆍ평화"...총지출 513.5조 원"
    타개하기 위해, 무역금융을 4조 원 이상 확대하고 기업투자에 더 많은 세제 인센티브를 부여하겠다"고 말했다. 균형발전을 위한 투자도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지역에서부터 혁신과 경제활력이 살아나도록 생활 SOC, 국가균형발전프로젝트, 규제자유특구 등 '지역경제 활력 3대 프로젝트'도 본격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9-10-22 10:18
  • [정부 주요 일정] 경제ㆍ사회부처 주간 일정 (10월 21일~10월 27일)
    활성화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 본격 추진 23일(수) △2019년 11월~2020년 1월 입주예정 아파트 공개(석간) △임대사업자 임대의무 위반시, 최대 3000만 원 과태료 부과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주요정보의 동별 게시판에 추가 공개 △당신이 부르는 이름이 새로운 도시가 됩니다 24일(목) △한‧아세안 10개국 스마트시티 정부대표 간...
    2019-10-20 09:36
  • 홀대받던 건설·부동산 볕드나...문 대통령 “SOC 투자 확대·조기착공” 주문
    홀대받던 건설·부동산 볕드나...문 대통령 “SOC 투자 확대·조기착공” 주문
    ‘생활형 SOC’를 중심으로 SOC투자 늘리고 ‘국가 균형발전 프로젝트’에 포함된 대규모 인프라 사업 23건에 대해 예비타당성조사를 면제했다. 국가 균형발전 프로젝트 총 사업비가 24조원이 넘는 대형 사업이다. 올 들어서는 민자 활성화와 대규모 공공 SOC 조기착공 방안 등도 내놨다. 여기에 이번에 문 대통령이 직접 나서 ‘건설업의 역할’과 ‘주택 공급’을...
    2019-10-17 16:42
  • [부동산! e-증시] ‘도시재생 뉴딜사업’, 중견 건설사 ‘구원투수’ 될까
    [부동산! e-증시] ‘도시재생 뉴딜사업’, 중견 건설사 ‘구원투수’ 될까
    일단 정부의 이번 발표는 건설업종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성정환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도시재생 사업에 대한 정부의 관점 변화가 확연히 드러나면서 중장기적인 SOC예산이 늘어날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2021년부터는 국가 균형발전 프로젝트 예산이 늘어나면서 건설사들의 실질적인 수혜가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만...
    2019-10-12 08:20
  • [주간 주요 일정] 한-호주 국제금융국장회의 개최, 8월 국내인구이동, 해양수산 취업박람회(9월23~27일)
    26 국외출장(잠정) △통상교섭본부장 10:00 산업위 법안소위(국회) △산업부 차관 10:00 산업위 법안소위(국회) △2019 대한민국 균형발전 박람회 개막(석간) △제2차 한-우즈베키스탄 워킹그룹 개최 △하반기 태양광 선정입찰 용량 확대 등 REC 시장 가격변동성 완화 추진 △2019년 제3차 해외마케팅정책협의회 개최 26일(목) △산업부 장관 9.22~9.26...
    2019-09-23 09:53
  • [정부 주요 일정] 경제ㆍ사회부처 주간 일정 (9월 23일~9월 29일)
    26 국외출장(잠정) △통상교섭본부장 10:00 산업위 법안소위(국회) △산업부 차관 10:00 산업위 법안소위(국회) △2019 대한민국 균형발전 박람회 개막(석간) △제2차 한-우즈베키스탄 워킹그룹 개최 △하반기 태양광 선정입찰 용량 확대 등 REC 시장 가격변동성 완화 추진 △2019년 제3차 해외마케팅정책협의회 개최 26일(목) △산업부 장관 9.22~9.26...
    2019-09-22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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