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는 이날 수렴된 민간 전문가들의 의견을 새 경제팀이 창조경제 정책을 수립·추진해 나감에 있어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최 장관은 또 26일과 29일 각각 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 연구기관과 국민경제자문회의 창조경제분과 인사들을 만난다. 내달 5일에는 과학기술자문회의 창조경제분과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연다.
산업부는 지난달 17일 브리핑을 통해 태양광 렌털 사업 등을 포함한 ‘기후변화 대응 에너지 신산업 창출방안’을 박근혜 대통령이 주재하는 제11차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브리핑에 참석한 관계자들까지 “결국 업체들의 참여가 관건인데 수익성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상황에서 목표한 만큼의 업체 참여를 장담하기가 매우 어렵지...
산업부는 지난달 17일 브리핑을 통해 태양광 렌털 사업 등을 포함한 ‘기후변화 대응 에너지 신산업 창출방안’을 박근혜 대통령이 주재하는 제11차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민간 기업들과 함께 에너지 신산업 6개를 발굴·육성해 2017년까지 2조800억원의 시장과 1만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것이 골자다.
하지만 5800억원의 시장 수요를 전망한...
이번 행사는 같은 날 오전에 대통령 주재 제11차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에서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기후변화 대응 에너지 신산업 창출방안’에서 제시한 6개 사업모델 가운데, 네가와트 발전과 친환경 에너지 자립 섬 모델의 세부내용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네가와트(NegaWatt) 발전’이란 기존 발전 방식과는 다른 네거티브(Negative) 발전 개념을...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성북구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열린 바이오·기후변화 신기술 신산업 창출전략 보고회 및 제11차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를 주재하면서 해당 분야와 관련, “민과 관이 역할분담과 협력을 통해 자생적인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 “민간의 창의와 역량을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는 것도...
정부는 17일 오전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열린 11차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 자리에선 바이오 산업 육성을 위한 투자 방침과 함께 규제개선 방안도 논의됐다.
정부는 우선 복제 바이오의약품인 바이오시밀러와 바이오베터에 대한 로드맵을 내놓았다. 2016년까지 바이오시밀러 최대 생산국으로 올라서고, 2020년에는...
산업부는 이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기후변화 대응 에너지 신산업 창출방안'을 이날 박근혜 대통령이 주재하는 제11차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에 제출했다.
6개 신산업은△ 전력 수요관리 사업 △에너지관리 통합서비스 사업 △ 독립형 마이크로그리드 사업 △ 태양광 렌털 사업 △ 전기차 서비스 및 유료충전사업△ 화력발전 온배수열 활용 사업 등이다.
이중...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는 지난 10일 청와대에서 제8차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시장 주도 개방형 지식재산(IP)기술 가치평가 체제’ 구축 방안을 보고했다.
우선 산업부는 IP평가 전문인력을 금융권에 직접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목적별대상별 평가 및 IP 특성화 모듈 등 평가 가이드라인을 정비하고 평가 신뢰도 향상을 위해 자율적...
창조장(1등급)에는 박상대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부의장, 정문술 전 미래산업 대표이사, 장순흥 한동대 총장이 선정됐다. 혁신장(2등급)은 김상수 한국과학기술원 교수, 김채옥 한양대 명예교수, 이신두 서울대 교수, 황준묵 한국과학기술원부설 고등과학원 교수, 김화용 서울대 교수 등 5명에게 수여됐다. 이외에 웅비장(3등급) 6명, 도약장(4등급) 7명, 진도장(5등급)...
박근혜 대통령은 10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제8차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에서 “공과대학이 창조경제의 전진기지로 탈바꿈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창조경제는 결국 사람에 달려있다. 미국의 실리콘밸리가 성공한 것은 주변에 위치한 우수한 공과대가 큰 힘이 됐다”며 “이제 창조경제 패러다임에 맞게 공과대도 변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공계 출신인 박...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산·학·연 연구인력 유동성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토론회를 오는 28일 오후 2시 대전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강당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이공계 고급연구인력의 활용과 중견·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을 위한 출연연의 역할 제고, 산학연 연구인력 유동성 활성화...
김창수 중앙대학교는 경영학부 교수(57·사진)가 최근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한국회계정보학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임됐다.
김 신임 회장의 임기는 1년이다.
현재 중앙대 행정부총장을 맡고 있는 김창수 교수는 교육부 대학구조개혁위원, 국가교육과학기술자문위원, 한국도로공사 사외이사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한국학술진흥재단으로부터 국가석학에 꼽혔다. 2011년에는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한국과학상’을 수상했다.
IBS 측은 지난해 1월까지 접수된 124명 중 14명을 심층평가 대상자로 선정하고, 후보자별 심층평가 및 연구단선정평가위원회 평가 이후 연구단장 최종후보자를 결정했으며, 과학자문위원회의자문회의를 거친 뒤 개별 협상을 통해 IBS...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는 16일 혁신생태계 조성 및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해 ‘혁신생태계는 창조경제의 원동력이 될 수 있는가’라는 제목으로 포럼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국내 혁신생태계 관련한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 발제와 의견 개진을 통해 혁신생태계 육성전략에 대한 심층적인 토론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행사는 대전 대덕특구내에 있는...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는 11일 제주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를 방문, 스마트그리드 기술보급 현황을 살펴보고 스마트그리드 조기구축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스마트그리드 실증사업은 전력난 해소와 새로운 비즈니스모델 창출을 위해 지난 2009년부터 제주 구좌읍 일대에서 사업비 2495억원(정부 766억원)을 들여 12개사업자(170업체)가 참여해...
미래창조과학부는 3일 국가정보화 전략으로서 ‘제5차 국가정보화 기본계획’을 마련해 국무회의에 보고했다고 밝혔다.
미래창조과학부는 국가정보화기본법에 따른 기본계획의 수립을 위해 각 부처로부터 정보화 부문계획을 제출받아 종합하고, 산·학·연 전문가 자문과 정보화책임관협의회 등을 통해 종합적으로 의견을 수렴하여 향후...
3층 회의실에서 제227회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고 신임 이사장에 이장무(68) 전 서울대 총장을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임기는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의 승인을 받은 11월 29일부터 3년간이다.
이 이사장은 1976년 7월부터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 조교수, 부교수, 교수를 거쳐 2006년 7월부터 4년간 제24대 서울대 총장을 지냈다.
또 국가과학기술자문위원...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은 △기초과학 △소재기술 △ICT(정보통신기술) 융합형 창의과제 등 3대 분야에 10년간 총 1조5000억원을 출연해 국가 미래기술을 육성하고자 하는 것이다. 선정된 과제들은 분야별로 국내외 저명한 교수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면밀한 연구계획서 검토와 해외 석학의 자문 평가, 현장 실사 등 엄정한 심사과정을 거쳤다.
주요 선정 과제를...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은 △기초과학 △소재기술 △ICT(정보통신기술) 융합형 창의과제 등 3대 분야에 10년간 총 1조5000억원을 출연해 국가 미래기술을 육성하고자 하는 것이다.
선정된 과제들은 분야별로 국내외 저명한 교수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면밀한 연구계획서 검토와 해외 석학의 자문 평가, 현장 실사 등 엄정한 심사과정을 거쳤다.
삼성은 과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