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출범한 교육과학기술부 대학구조개혁위원회 위원장을 거쳐 2012년 국가교육과학기술자문회의 부의장을 역임했다. 이어 지난 2013년부터 덕성여대 총장을 역임한 바 있다.
한편 그는 덕성여대 총장 시절 학업과 취업을 중시했던 기존 학풍에 ‘창업’을 더해 ‘3업(業)’교육 트랙을 설정해 여대 중에서 창업 지원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탈바꿈시켜 주목을...
이는 지난해 12월 박 대통령이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에서 “농업이 국가 존립의 필수 산업이자 창조경제를 선도할 유망한 미래 성장 산업”이라고 밝힌 것과 궤를 같이한다.
이석준 미래부 차관은 “세계 인구 증가에 따라 식량 수요와 세계 식품시장 규모는 크게 증가할 전망”이라며 “농업을 국가 성장동력으로 키워낸 선진국 사례는 우리 농수산업에도 시사하는...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대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무인이동체 및 엔지니어링산업 발전전략 보고회’ 및 ‘제22차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 같이 밝혔다.
박 대통령은 “우리나라는 세계 5위 자동차 생산국이고, 또 세계 7위의 무인기 기술력을 보유한 나라”라며 “또한 세계 최고 수준의 ICT 역량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무인 이동체 기술에...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29일 대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열린 ‘제22차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에서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과 자문위원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무인이동체 기술개발 및 산업성장 전략’과 ‘엔지니어링 산업 기술경쟁력 제고방안’을 보고했다.
무인이동체 시장은 현 251억 달러 수준으로, 연평균 20%씩 성장해 오는 2025년에는 1537억...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와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부의장 조무제)는 28일 충남 대덕연구단지 내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무인이동체 산업 발전전략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자문회의에는 미래부 장관등 관계부처 장관을 비롯해 산ㆍ학ㆍ연 등 각계 인사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신산업으로 부각되고 있는 무인이동체 산업의...
지난해 7월 박근혜 대통령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에 참석해 바이오 미래전략과 기후변화대응 전략 등을 직접 점검하기도 했다.
이런 기조 속에서 박근혜 정부가 신성장 동력으로 적극 지원하는 바이오시밀러와 헬스케어 주가 움직임은 가파르다. 이들 테마의 평균 주가 상승률은 각각 56.5%와 50.5%에 달했다.
바이오시밀러...
현재 기업들과 비교하면 현 기업들이 세계 경쟁력이 뛰어나다고 본다"며 "그만큼 우리나라 젊은 사람들이 글로벌 시각을 가진 것이어서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정 회장은 쏠리드 대표이사를 맡고 있으며, 제2기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창조경제분과 위원 등을 역임하다가 지난달 신임 벤처기업협회장으로 추대돼 협회를 이끌게 됐다.
'스마트커뮤니티를 향한 아세안(ASEAN)의 변화'를 주제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아세안 10개국과 한국, 중국, 일본 등 ICT 주무부처 장관들이 참했다.
최 장관은 전 세계적으로 과학기술과 ICT는 기존의 업무 효율화 수단에 그치지 않고 복지‧건강‧환경‧안전 등 현안 해결과 경제성장의 핵심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는 상황임을 강조하고, 한국의 ICT 융합 정책 브랜드인...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제16차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에서 "재난이 늘어나는 만큼 이에 대응하는 역량이 중요하다는 것"이라며 "재난대응 역량의 핵심은 과학기술"이라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재난대응에 과학기술을 활용한 세계 각국의 사례를 들며 "우리도 국민안전처를 신설하고 관련예산을 대폭 확대하면서 재난대응...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제16차 과학기술자문회의를 주재해 이 같이 밝히고 “국가적 관심사인 재난대응 관련 국가역량을 확충하고 농업분야에서도 개방형 혁신으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과학기술인들의 새로운 역할이 있다”고 강조했다.
회의에서는 관계부처 장관과 조무제 부의장 등 새로 위촉장을 받은 2기 과학기술자문회의 위원 26명 등이...
미래창조과학부는 16일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개최된 제16차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에서 재난안전 대응을 강화하기 위한 '과학기술을 활용한 효과적인 재난 대응' 대책을 발표했다.
이는 비파괴검사기술을 활용한 국토 전역의 싱크홀 위험지도 작성(미국), 인공위성을 활용한 쓰나미 실시간 감시시스템 구축(일본) 등 전 세계 사례를 벤치마킹 한 결과로 우리의...
이 회의에서는 군(軍) 퇴직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방호자문위원의 국가 주요시설에 대한 진단결과와 향후 추진계획 등이 논의됐다.
방호자문단은 올 5월부터 9월까지 5개월간 전력ㆍ석유ㆍ가스시설 등 국가주요에너지시설의 현장을 정밀진단하고 취약점 분석, 현장지도, 방호기반 구축, 인력운용, 통합상황실 운영 개선 등의 과제를 수행한 결과를 보고했다.
또한...
아울러 국가교육과학기술자문회의 수석전문위원, 한국뇌연구협회 회장 등도 지냈으며 현재 아시아 태평양 물리학연합회 회장, 아시아태평양 이론물리센터 소장으로 국제과학기술계에서도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외에도 과학기술정책 개발 및 과학기술과 사회 간 소통에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아 2013년 한국과학기자협회에서 수여하는 '올해의 과학자상...
인터넷 설비와 IT 교육 시설을 갖춘 정보접근센터를 공적원조(ODA)를 통해 제공한 바 있다.
최근 가나가 가장 관심을 가지는 분야는 한국과의 소프트웨어 분야 협력으로, 가나는 정보보안 관련 기술과 국가공인인증 기술의 도입을 검토 중이다.
앞서 지난해 미래부는 한국정보인증을 통해 가나에 국가공인인증시스템 도입을 위한 자문을 수행하기도 했다.
서울대의 산업체 경력자 교수 채용은 정부의 공대혁신 방안의 일환이다. 지난 4월 청와대에서 열린 제8차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에서 이준식 공대혁신특별위원회 위원장(전 서울대 연구부총장)은 "서울대가 산업체 경력을 가진 공대교수 두 명을 뽑을 계획"이라고 보고했다. 나머지 한 명은 내년에 채용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래부는 이날 수렴된 민간 전문가들의 의견을 새 경제팀이 창조경제 정책을 수립·추진해 나감에 있어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최 장관은 또 26일과 29일 각각 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 연구기관과 국민경제자문회의 창조경제분과 인사들을 만난다. 내달 5일에는 과학기술자문회의 창조경제분과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연다.
산업부는 지난달 17일 브리핑을 통해 태양광 렌털 사업 등을 포함한 ‘기후변화 대응 에너지 신산업 창출방안’을 박근혜 대통령이 주재하는 제11차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브리핑에 참석한 관계자들까지 “결국 업체들의 참여가 관건인데 수익성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상황에서 목표한 만큼의 업체 참여를 장담하기가 매우 어렵지...
산업부는 지난달 17일 브리핑을 통해 태양광 렌털 사업 등을 포함한 ‘기후변화 대응 에너지 신산업 창출방안’을 박근혜 대통령이 주재하는 제11차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민간 기업들과 함께 에너지 신산업 6개를 발굴·육성해 2017년까지 2조800억원의 시장과 1만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것이 골자다.
하지만 5800억원의 시장 수요를 전망한...
이번 행사는 같은 날 오전에 대통령 주재 제11차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에서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기후변화 대응 에너지 신산업 창출방안’에서 제시한 6개 사업모델 가운데, 네가와트 발전과 친환경 에너지 자립 섬 모델의 세부내용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네가와트(NegaWatt) 발전’이란 기존 발전 방식과는 다른 네거티브(Negative) 발전 개념을...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성북구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열린 바이오·기후변화 신기술 신산업 창출전략 보고회 및 제11차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를 주재하면서 해당 분야와 관련, “민과 관이 역할분담과 협력을 통해 자생적인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 “민간의 창의와 역량을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는 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