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M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그동안 덕문 스님이 대표로 재직 중인 어린이구호단체 사단법인 굿월드자선은행에 해마다 가방 500개를 기부하며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RM은 지난달 첫 솔로 정규 앨범 ‘인디고(Indigo)’를 발매하며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tvN ‘알쓸인잡’ MC로도 활약 중이다.
또 매년 각지자체 및 구호단체, 봉사단체 등과 함께 기부 활동하고 있다.
쌍방울그룹 관계자는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새해 첫 업무는 기부로 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회사의 전문성과 역량을 활용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하게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마무리발언에서도 “구호와 방향, 선언과 계획만 있고 이행과 성과가 없다면 국민이 실망하실 것”이라며 “하는 일은 각기 다르지만 각 부처가 ‘원팀’이 돼야 한다. 지방정부 그리고 기업과도 원팀이 돼 새로운 도약의 기틀을 마련하자”고 독려했다.
윤 대통령은 특히 앞서 노동조합과 국민건강보험, 국가보조금에...
공무원들은 희생자들의 장례 절차 지원, 장례비·구호금 신청 대행, 유가족과 공감대 형성 및 요구사항 해결, 소방·경찰 및 관련 부처와 협력 등의 역할을 맡았다.
이는 서울시 차원에서 내놓은 첫 유가족 전담 공무원 배치 사례다. 2014년 세월호 참사 이후 역대 최대 규모의 유가족 전담 공무원을 배치한 사례이기도 하다.
서울시에서 전담 공무원을 총괄한 관계자는...
올해 ‘파랑 풍선 챌린지’에는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6000여 명이 참가했으며, 메드트로닉은 참가자 1인당 5유로를 국제 어린이 구호 단체인 ‘라이프 포 어 차일드(Life for a Child)’에 매칭 기부한다. 기부금은 아프리카 등 의료 환경이 열악한 지역의 1형 당뇨병 어린이에게 인슐린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한편, 1형 당뇨병은 만성질환인 2형 당뇨병과 달리...
이어 “난민 및 현지 단체와 직접 소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난민을 지원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2001년부터 UNHCR에서 일한 졸리는 2012년 특사로 임명돼 최근까지 난민 구호 활동에 힘써왔다. 그는 이라크 모술과 예멘, 부르키나파소 등 전 세계 분쟁 현장을 누볐다.
최근에는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발생한 난민에 관심을...
아자디니와 가까운 한 인사는 이란와이어에 “아자다니는 결코 살해에 가담하지 않았다”며 “시위에서 구호 몇 마디를 외친 게 전부”라고 억울해했다.
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도 이날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이란 프로축구선수 아자다니가 이란 여성들의 인권과 자유를 위해 싸우다 사형될 위기에 닥쳤다”면서 “협회는 그를 향한 부당한 처벌이 즉시 철회될...
카드 메시지와 성금은 각 수석 비서관들이 직접 단체를 방문해 전달했다. 해당 단체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한적십자사, 대한결핵협회, 구세군, 유니세프, 전국재해구호협회,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월드비전, 한국해비타트, 푸르메, 굿네이버스, 세이브더칠드런,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 바보의 나눔이다.
이 때 등장한 단체가 바로 노동조합도, 사업자단체도 아닌 ‘화물연대’다. 노동자가 아니라 개인사업자여서 ‘화물노조’라는 이름은 쓰지 않으면서도, 소속은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인 혼종이익단체다.
해결해야 할 것은 화물차의 생계가 아니라 무고한 운전자들의 끔찍한 죽음이었다. 하지만 문재인 정부는 동문서답을 해법으로 제시했다. 경찰의...
재판부는 “개인 또는 단체가 하고자 하는 표현 행위가 아무런 제한 없이 허용되는 것은 아니다”며 “평온이 고도로 보장될 필요가 있는 개인의 주거지 부근에서 집회 또는 시위하는 것은 정당한 권리 행사의 범위를 넘어 사회적 상당성을 결여한 행위로 평가할 수 있다”고 밝혔다.
법원 결정으로 은마아파트 재건축 추진위 측이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자택...
세종대로와 주변 도로 일부를 점거해 문재인 전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구속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구호를 외쳤다. 대로를 사이에 두고 맞은편 시청역 쪽에서는 진보성향 단체인 촛불전환행동 집회가 열렸다. 이들은 ‘윤석열 퇴진’, ‘김건희 특검’이 적힌 플랜카드를 들었다.
광화문광장이 재개장된 이후 인근에서는 주말마다 집회가 이어지면서...
최우수상을 받은 제주 서귀포 청년어부 협동조합은 ‘국토 최남단 마라도를 우리가 지킨다’라는 구호 아래, 청년 해남(海男) 등 어촌 주민과 수중쓰레기 수거 단체, 해외 청년단체 등과 연계해 밀려드는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마라도 살리기에 나섰다. 수거된 쓰레기는 해양쓰레기 자원순환기업에 전달해 자원 재순환 연구에 활용하도록 했다.
전북 고창...
카카오같이가치는 사회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는 주제라면 전문 기관이나 단체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모금을 제안하고 기부 프로젝트를 개설할 수 있는 오픈 플랫폼이다. 투명한 운영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사회복지관협회, 아름다운재단, 함께일하는재단 등 4개의 전문 파트너 기관과 함께 모금의 적합성부터 결과보고까지 투명한 심사과정을 거치고...
비롯해 이와 같은 활동에 함께해준 각종 복지 관련 단체에도 감사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광동제약은 이외에도 제주 해안을 보전하기 위한 플로깅 활동, 제주 초등학생 생명존중교육, 홍수·산불 등 재난지역 구호물품 전달, 저소득 가구를 위한 집수리 봉사, 유기견 봉사 등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기부를 지속하고 있다.
참사가 발생한 직후 ‘주최자가 없거나 불분명한 경우’ 안전관리 책임자를 ‘축제 관할 지역 지방자치단체장’으로 규정하는 내용을 공통으로 담고 있다. 해당 법안들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 제2소위원회에 계류돼 있다.
하지만 연내 통과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행안위 제2법안소위 소속 한 여권 의원은 “야당에서 국정조사가 끝나면 통합적으로...
이어 "이번 에너지 위기를 그동안 구호에 그치던 에너지절약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기회이자, 우리 경제와 산업을 저소비·고효율 구조로 바꿀 수 있는 산업대전환의 기회"라며 "겨울철 전력수급대책 기간 에너지 다이어트로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나기에 동참해달라"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는 '에너지 다이어트 서포터즈' 서약식, 따뜻한 겨울나기를...
GS리테일은 9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당한 서초구 주민을 위해 도시락, 바나나, 생수 등 먹거리로 구성된 긴급 구호물품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했다.
GS칼텍스는 지난 23일 서울시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IBK기업은행과의 경기에 앞서서 다문화가정을 지원하는 사회복지법인 한국펄벅재단에 자선 경매 수익금 1451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GS칼텍스는...
서울시가 어려운 이웃이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국제구호개발단체 굿피플(Good People)과 함께 선물상자 '사랑의 희망박스' 2만3000개(23억 원 상당)를 준비한다.
시는 굿피플, 여의도순복음교회, CJ제일제당,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등과 함께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희망박스를 포장하는 ‘2022 사랑의 희망박스 박싱데이’를...
드림이 따뜻한 밥상은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과 함께 결식아동에게 간편식, 영양제, 반찬 등을 담은 식량키트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해 사랑이 담긴 키트를 만들어 전국 결식아동 288명에게 전달했다.
또 소외계층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헬스 챌린지 활동을 이달 말까지 진행 중이다....
긴급구호, 피해자 위기상담, 자립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외에도 아산재단은 어려운 이웃과 가족을 위해 헌신한 복지실천상, 자원봉사상, 효행ㆍ가족상 수상자 15명에게 각각 상금 2000만 원을 시상하는 등 전체 6개 부문 수상자 18명(단체 포함)에게 총 10억 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정몽준 아산사회복지재단 이사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그동안 보이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