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형제로는 구자열 LS그룹회장과 구자용 E1회장, 구자균 LS산전 부회장, 구자은 LS전선 사장이 있다.
구자명 회장은 경희대학교 설립자인 고 조영식 박사의 둘째 딸 조미연 여사(전 경희학원 이사)와의 사이에 구본혁 LS니꼬동제련 상무와 구윤희 씨 남매를 두었고, 정대현 삼표그룹 전무가 사위다.
경기고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한 구자명 회장은 재벌가...
구자열 LS 회장도 지난해 8월 안양에 위치한 부흥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아동들과 함께 자기부상열차를 만들고 다과를 함께하는 등 회사의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발 벗고 나섰다.
LS그룹 관계자는 “LS전선, LS산전, LS-니꼬동제련, LS엠트론 등 4개사를 중심으로 다양한 신규 프로그램 등 본격적인 교육 기부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롯데케미칼(12억5000만원), 롯데쇼핑(7억5000만원), 롯데제과(6억2500만원) 등 모두 26억2500만원을 받았다.
이외에 조석래 효성 회장 23억1900만원,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21억1185억원, 이웅렬 코오롱 회장 20억2750만원, 구자열 LS그룹 회장 17억6700만원으로 나타났다.
구자열 LS 회장은 취임 2년을 맞은 가운데 회사 결속 다지기 등 묵직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11일 LS는 창립 11주년을 맞아 지난해 창립 10주년 때와는 달리 특별한 내부 행사 없이 조용히 보냈다. 구 회장은 창립기념일 전날 이동찬 코오롱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아 고인을 추모하며 차분한 11주년을 맞았다.
LS 관계자는 “지난해 LS 출범 10주년 기념 사내 행사를...
◇ 나라 안 역사
LS그룹 새 회장에 구평회 E1 명예회장의 장남인 구자열 LS전선 회장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 환율 문제 해법, 금융위기 재발 방지를 위한 글로벌 금융안전망 구축 등 논의. 이명박 대통령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으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대한 합의 도출에는 실패
전남도청, 무안군...
재계에서는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구본무 LG그룹 회장, 박용성 두산중공업 회장, 허창수 GS그룹 회장, 구자열 LS 회장, 김창근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 허수영 롯데케미칼 사장, 이상운 효성 부회장과 조현준 사장 등이 빈소를 조문했다. 어윤대 전 KB금융지주 회장, 김정태 하나금융...
재계에서는 구본무 LG그룹 회장, 박용성 두산중공업 회장, 허창수 GS그룹 회장, 구자열 LS 회장, 김창근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등이 빈소를 조문했다.
앞서 지난 8일 이동찬 명예회장이 별세하고 빈소가 차려진 9일에도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부회장 등 정재계 인사들이...
구자열 LS그룹 회장이 특허청산하 한국발명진흥회(KIPA)의 제 17대 회장에 선임됐다.
LS그룹은 21일 구 회장이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취임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한국발명진흥회는 발명진흥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특허 및 지식재산산업의 보호와 전 국민의 창의적 사고 증진 등을 목적으로 1973년 ‘발명진흥법’에 따라 설립됐다. 이후...
송강재단 이사장은 구자열 LS그룹 회장이 맡고 있다.
송가재단은 문화ㆍ예술ㆍ체육 분야에서 성장잠재력을 지닌 꿈나무들을 1기 장학생으로 선발, 약 1억5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구자열 이사장은 LS용산타워 미르홀에서 문화ㆍ예술분야와 체육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중ㆍ고등부 27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 및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행사 첫 날에는 구자열 LS그룹 회장과 구자엽 LS전선 회장을 포함한 회장단과 각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최고기술책임자(CTO), 연구소장 등 임직원 및 협력회사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했다.
구자열 회장은 “최근 3D프린터, 드론, 사물인터넷 등이 미래 산업을 주도할 기술로 급부상하고 있고, 사업 간 경계가 허물어져 글로벌 시장은 경쟁 상대를 특정할 수 없는...
CEO(최고경영자)를 비롯한 전 임원들이 끝장을 보겠다는 ‘승부 근성’과 목표달성을 위한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해 달라.”
구자열 LS그룹 회장은 지난 26일 LS 미래원에서 개최된 ‘사장단 워크숍’에서 위기의식을 강조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강한 실행력을 당부하며 이같이 말했다.
워크숍에는 구자엽 LS전선 회장, 이광우 LS 사장 등 회장단과 주요 계열사...
자전거 마니아로 유명한 구자열 회장이 2009년부터 대한사이클연맹 회장직을 맡으면서 메달 획득을 위한 목표를 정하고 매년 대규모 예산을 투자하고 있다.
포스코는 고(故) 박태준 명예회장 시절부터 대한체조협회와 인연을 맺고 매년 7억원의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포스코교육재단을 통해 전국 초중 체조대회를 개최해 유망주 발굴에 나서고 포스코건설을 통해...
다음으로는 경청호 전 현대백화점 부회장 49억9천200만원(퇴직금 포함),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49억4천만원, 구자열 LS 회장 48억3천100만원, 정준양 전 포스코 회장 39억9천600만원(퇴직금 포함), 김영대 대성산업 회장 38억9천800만원(퇴직금 포함) 등 순으로 많았다.
김우진 전 LIG손해보험 부회장이 37억5천200만원(퇴직금 포함)으로 종합 순위...
포럼에 참석하는 한국 측 인사는 오영호 코트라 사장을 비롯해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등 경제 4단체장과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구본무 LG그룹 회장, 김창근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구자열 LS그룹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한동우 신한금융지주회사 회장, 강호문 삼성전자 부회장, 김정래 현대중공업 사장...
구자열 LS그룹 회장과 울루그베크 로주쿠로프 부총리 겸 자동차산업청 회장은 우즈벡 수도 타슈켄트에 위치한 자동차산업청에서 트랙터 공급을 비롯한 전력·통신인프라, 자동차부품, 산업소재 등 그룹의 주요 사업에 대한 전략적 사업협력 합의서에 서명했다. 이를 통해 지난해 12월 체결한 5억 달러 규모 트랙터 공급 계약이 우즈벡 정부 차원의 계약으로 격상됐다....
뒤를 이어 신세계그룹 이명희 회장의 한남동 집이 128억에서 올해 154억으로 올라 2위를 기록했고 이어 LS 그룹 구자열 회장의 경기도 성남시 분당 소재 주택이 89억으로 3위를 차지했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보유한 한남동 청운동 단독주택과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가회동 단독주택,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 가족이 보유한 성북동 주택 공시가격...
3위는 구자열 LS그룹 회장(87억원)이었고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70억원),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69억원)이 뒤를 이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주택 공시가격은 지난해 26억원에 올해 47억원으로 85.1%가 올라 30대 재벌총수 중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신 회장의 가회동 소재 단독주택의 공시가격이 지난해 12억원대에서 올해 34억원대로 두 배 이상 급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