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내 20여종 UP가전 출시, 이달 6종 우선 선봬 과거 제품들도 신기능 사용 적극 지원 예정 쓸수록 진화하는 ‘UP가전’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
“가치 있는 고객 경험이 LG가 나아갈 방향이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재차 강조해온 ‘고객 경험’이 윤곽을 드러냈다. LG전자는 25일 온라인을 통해 소비자가 제품 구매 후에도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로 새로운 기능을...
LG그룹구광모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전 세계 임직원들에게 ‘가치 있는 고객경험’에 집중하자는 메시지를 전했고,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은 ‘고객경험’의 효과적 수행이 가능하도록 조직을 개편하면서 주요 부문명을 ‘( )X’라 명명했다. ‘X’는 다른 기업에서도 유행처럼 신설되고 있는 ‘CX’(Consumer eXperience, 고객경험) 부문의 ‘X’와 같은 의미이다.
고객...
지난 연말, 일찌감치 2022년 메시지를 공개한 구광모 LG그룹 회장 역시 4년 연속 ‘고객’을 외쳤다.
구 회장은 지난달 20일 공개한 영상을 통해 “임직원 모두 가치 있는 고객 경험에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취임 후 2019년 첫 신년사에서 ‘LG가 나아갈 방향은 고객’임을 천명한 이후, 4년 연속 '고객'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이 밖에 LG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취임 후 4년 연속 신년사를 통해 ‘고객’을 외쳤다. 올해는 “가치 있는 고객 경험에 우리가 더 나아갈 방향이 있습니다”라며 이를 위해 일하는 방식을 혁신해 나가라고 당부했다.
조주완 LG전자 신임 CEO 역시 “차별화된 혁신기술과 사업모델을 기반으로 기업가치를 향상하고, 고객에게 더 나은 삶과 가치를 제공함으로써 지속 성장하는...
반면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은 2020년보다 3계단 내려갔으며,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2계단↓)·최태원 SK그룹 회장(3계단↓)·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8계단↓)·구광모 LG그룹 회장(7계단↓)·이재현 CJ 회장(20위권 밖) 등 대기업 총수 일가의 주식가치가 하락했다.
지난해 국내 주식 시장은 대부분 업종의 시총이 상승한...
구광모 LG그룹 회장의 주식 가치는 2조655억 원으로 연초 대비 23% 하락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주식 가치는 7068억 원으로 연초 대비 14% 하락했다.
반대로 ITㆍ게임ㆍ엔터테인먼트 업계 창업자들이 보유한 주식 지분 가치는 약진했다.
김범수 카카오 의장의 주식 가치는 36% 증가한 6조7402억 원으로 집계됐다. 방시혁 하이브 의장의 주식 가치는 129...
앞서 구 회장은 LG와 LX 두 그룹의 지분 정리를 통해 계열 분리 준비를 마쳤다. 이달 14일 구 회장은 개장 전 시간 외 대량매매를 통해 보유 중인 LG 지분 7.72% 가운데 4.18%를 외부 투자자에게 블록딜 방식으로 매각했다. 구광모 LG회장과 특수관계인 등 9인은 보유 중인 LX홀딩스 지분 32.32%를 장외거래를 통해 구본준 회장에게 매각했다. 이에 따라 LX홀딩스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한 정의선 현대차·최태원 SK·구광모 LG·최정우 포스코·구현모 KT그룹 회장 등이 참석했다. 정부의 민관합동 청년일자리 창출 사업인 ‘청년희망온(ON)’에 동참한 기업 대표들을 격려하고, 경제활성화와 일자리 만들기의 역할을 강조한 자리다.
청년희망온은 기업이 필요한 인재를 직접 교육·채용하고, 정부가 훈련비용 등을 지원하는...
이날 간담회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최정우 포스코 그룹 회장, 구현모 KT 대표 등이 참석했다.
청와대가 공개한 영상에서 이재용 부회장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매일 최선을 다해 달려가고 있지만 그 불안감과 고민은 여러분들만이 알고 있을 것”이라며 “인생의 후배들에게 더 좋은 세상을...
이날 오찬에는 이 부회장 외에도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최정우 포스코 그룹 회장, 구현모 KT 대표 등이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차량용 반도체에서 삼성과 현대차가 더 긴밀하게 협력하면 좋겠다"면서 "LG의 OLED 와 디스플레이 사업이 성황이라 들었다"고 했다. 이에 구광모 LG회장은 "어려움도...
이 자리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최정우 포스코 그룹 회장, 구현모 KT 대표 등이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6대 기업은 앞으로 3년간 청년일자리 18만여 개를 창출하고, 교육훈련과 창업을 지원하겠다는 약속을 해 주셨다"며 "훌륭한 결단을 내려 주신 기업인 여러분께 직접...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취임 후 4년 연속 신년사를 통해 ‘고객’을 외쳤다. 2019년 ‘LG만의 고객 가치’를 ‘고객의 삶을 바꿀 수 있는, 감동을 주는 것’, ‘남보다 앞서 주는 것’, ‘한두 차례가 아닌 지속적으로 만들어 내는 것’ 등 세 가지로 고객 경영을 정의했다.
이듬해에는 고객 가치 실천의 출발점으로 고객 페인 포인트(고객이 불편함을 느끼는 지점)에...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 현대차 정의선 회장, SK 최태원 회장, LG구광모회장, 포스코 최정우 회장, KT 구현모 회장과 만난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년희망ON(溫, On-Going)’ 참여기업 대표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갖는다고 신혜현 부대변인이 26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이번 간담회는 프로젝트에 참여해 청년일자리 창출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이번 CES에도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에서는 CES 2022 기조연설자로 나서는 DX부문장 한종희 부회장을 비롯해 노태문 MX사업부장 사장, 이재승 생활가전사업부장 사장 등 경영진이 참석한다.
한종희 부회장은 이날 뉴스룸 기고문을 통해 "이번 CES 2022 기조연설은 새로운...
차분히 한 해 정리하도록 연말에 신년사 영상 전달임직원이 직접 영상에 출연해 고객 경험 혁신 사례 소개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20일 신년사 영상을 통해 '가치 있는 고객 경험'에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취임 후 2019년 첫 신년사에서 ‘LG가 나아갈 방향은 고객’임을 천명한 이후, 4년 연속 '고객'에 방점을 찍었다.
구광모 LG 회장은 이날 전 세계 LG 임직원에게...
LG는 잠재력과 전문성을 갖춘 젊은 인재를 과감히 기용해 ‘고객가치’와 ‘미래준비’를 도전적으로 실행했다. 구광모회장 취임 이후 실시한 네 번의 임원 인사 가운데 최대 규모인 132명의 신임 상무를 대거 발탁했다. 신규 임원 중 40대는 82명으로 62%를 차지했다. 전체 임원 가운데 1970년대생 비중은 지난해 말 기준 41%에서 올해 말 기준 52%로 절반을...
앞서 구본준 회장이 보유 중인 LG 지분 4.18%를 시간외 대량 매매(블록딜) 방식으로 매각했다. LX그룹은 이 매각 금액을 활용해 구광모 LG 대표 등이 보유한 LX홀딩스 지분 32.32%를 매수했다.
또, 테슬라는 지난 13일(현지시간) 주가가 4.98% 급락하며 966.41달러를 기록해 1000달러 선이 무너졌다. 테슬라주가가 1000달러 밑으로 내린 것은 지난 10월 24일 이후...
구본준 회장 및 특수관계인은 LX홀딩스 지분 40% 이상을 보유하게 돼 안정적인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했다. 앞으로 LX그룹을 독립적으로 경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LG와 LX홀딩스는 이번 지분정리가 각각 시장에서 주식거래의 불확실성에서 벗어나 지주회사 본연의 기업가치를 안정적으로 평가받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구광모 대표...
올해 LG그룹에선 132명의 신임 상무가 발탁되며 구광모회장 취임 이후 최대 규모 인사가 이뤄졌는데, 신규 임원 중 40대가 82명으로 62%를 차지했다. 전체 임원 가운데 1970년대생 비중도 지난해 말 기준 41%에서 올해 말 기준 52%로 절반을 넘어섰다.
한화그룹, 코오롱그룹 등에서도 임원 세대교체는 활발히 진행 중이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신규임원은 1973...
이달 14일 'LG AI 토크콘서트 개최' 올해 5월 공언한 초거대 AI 연구 성과 발표 가능성 커 시범 운영 중인 AI 사내 대학원 규모 확대 전망 구광모회장의 DT 전략과도 맥 맞닿아
LG 그룹 내에서 인공지능(AI) 분야 존재감이 커지고 있다. AI 기술 전담 조직인 LG AI 연구원을 중심으로 한 공격적인 연구 성과가 조만간 베일을 벗는다. 현재 시범 운영 중인 AI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