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간선 지하도로는 상습정체가 발생하고 있는 동부간선 도로의 교통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대심도 지하터널을 개설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이번 도계위에서는 민자구간과 연결되는 재정구간(영동대로 지하)지하도로 결정에 대해 심의 통과한 것으로 올 상반기 착공해 2028년에 민자사업과 동시 개통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동부간선 지하도로...
중심도 지하도로(양재~반포)로 서울 동남권 내부 고속이동 차량을 분산해 지상 교통정체를 해소한다.
아울러 상부 공간 활용에 대한 공간계획 수립을 병행해서 지상은 녹지·여가 공간, 문화시설 등 미래세대를 위한 인프라를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시가 추진하는 중심도 지하도로는 올해 한국지방행정연구원(LIMAC) 타당성조사, 서울시 투자심사 등 절차를 신속히...
전월보다 증가 폭은 1만3000명 확대됐으나, 여전히 40만 명대 초반에 정체됐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의 소비 심리는 크게 위축된 상태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지난달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90.7로 7개월 째 100 이하에 머물고 있다. CCSI는 소비자동향지수(CSI) 중 △현재생활형편 △생활형편전망 △가계수입전망 △소비지출전망 △현재경기판단 △향후경기전망 등 6개...
기상청은 강풍에 대한 예·특보와 더불어 대기 정체와 같은 약한 바람에 대한 정보를 추가 제공할 계획이다. 그간 바람 예보는 주로 강풍에 의한 피해를 예방하는 측면에서 제공했으나, 올해부터 대기 정체 시에 증가하는 미세먼지 농도 등 약한 바람으로 인한 피해도 함께 전달된다.
강설량에 더해 눈의 무게도 전달…“구조물 피해 방지”
올 겨울에도 지속됐던 강설과...
이 구간의 교통량과 인구 등을 고려하면 예타 통과는 어렵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상습정체, 도시공간 단절 등을 해소하기 위한 새 길목을 열고 공간 재창조를 통해 매력 도시 서울을 견인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용욱 국토부 도로국장은 “앞으로 사업 추진과 함께 지하고속도로 안전 강화, 상부활용 방안...
대기 정체로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축적돼 수도권·충남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이 관측된다. 이외에는 전 권역에서 ‘좋은~보통’ 수준이 관측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후부터 밤사이 비나 눈이 내리는 수도권과 강원 영서는 도로가 매우 미끄럽겠다”며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하고 안전거리를 확보하는 등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사고에 각별히...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새벽부터 많은 눈이 내리면서 출근길 교통 혼잡이 우려된다.
서울 서부를 포함한 수도권 서부와 충남북부서해안에는 이날 오전 7시 현재 대설주의보가 이미 발효 중이다. 인천·경기서해안·충남서해안에는 시간당 2~3㎝의 눈이 내리고 있다.
적설량은 서울 2㎝, 수원 1.6㎝, 인천 7.4㎝, 김포장기 5.6㎝, 태안 6.6㎝, 대산(서산) 3.8㎝, 당진 2.5...
귀성·귀경 양방향 모두 오후 4∼5시께 교통 혼잡이 정점에 이를 전망이다. 귀성 방향 정체는 오후 7시∼8시쯤, 귀경 방향은 다음날인 24일 0∼오전 1시쯤 풀릴 것으로 보인다.
이날 전국 교통량 예상치는 약 513만대로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38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51만대가 움직일 것으로 추산됐다.
이 시각 경부선 부산 방향은 한남∼양재 6㎞, 오산 부근...
차량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일반 차량 기준으로 전국 주요 도시에서 서울 요금소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6시간 10분 △울산 5시간 50분 △대구 5시간 10분 △광주 4시간 40분 △강릉 2시간 40분 △대전 2시간 등이다.
이날 전국 교통량 예상치는 약 513만 대로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38만 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51만...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전날(20일) 밤늦게까지 이어진 귀성 행렬이 완전히 해소되지 못해 이날 새벽 4시쯤부터 교통량이 다시 늘어 귀성길 곳곳에서 정체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이날 오전 8시 기준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8시간 40분 △울산 8시간 20분 △대구 7시간 40분 △광주 6시간 30분 △강릉 4시간 50분...
이동·도로 정체 등으로 인해 휴게소와 졸음쉼터 이용이 많아짐에 따라 관련 사고도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또 설 연휴 기간에는 도로 노면 결빙으로 인한 사고도 유의해야 한다. 지난해 설 연휴 때는 눈길이나 도로 결빙, 블랙아이스 등으로 인해 총 344건의 사고가 발생했다.
전현명 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연구소 박사는 “장거리 운전으로 인한 졸음은 운전자가...
통제하고 정체가 극심했던 동해고속도로 양양 일대(10㎞) 등 일부 구간을 오가던 차량을 우회시켰다.
그럼에도 동해고속도로 속초∼양양 구간에서 차량들이 고립될 위기에 처하자 경찰 기동대 등 200여명과 순찰차 54대가 통행 재개 지원에 나서기도 했다. 경찰은 이번 폭설로 발생한 교통사고가 100여건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했다.
폭설로 일부 경사가 심한...
매년 계속되는 쓰레기 불법 투기를 예방하기 위해 △휴가지 등 폐기물 상습 투기우려지역 △주요 도로 지·정체 구간 △고속도로 휴게소·여객터미널, 차박·캠핑지역 등 다중이용시설 등을 중심으로 취약 시간대 순찰과 같은 불법투기 계도·단속한다.
환경부는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공사 등 관계기관과 함께 터미널, 휴게소 등을 중심으로 간이수거함을 설치...
13일 저녁 강남구 역삼동 테헤란로 일대에 정전이 발생해 차량 정체가 발생했다.
서울 강남구와 한국전력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25분께 서울 강남구 역삼1동 테헤란로33길에 설치된 한 전신주에서 불꽃이 튀면서 일대 전기 공급이 끊어졌다.
정전으로 인근 신호등이 작동을 멈췄고, 전신주 복구작업을 위해 테헤란로 일부 차로가 통제되면서 퇴근길 교통 혼잡이...
설 연휴 당일에는 이른 귀성길 영향으로 수도권 진입구간 대부분에서 정체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안전한 귀경길을 지원할 수 있도록 정보 제공, 도로 소통 모니터링 등 대시민 안내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며 “이동 시 사전에 교통 정보를 확인해 혼잡시간대를 피하시길 바라며 안전 운전에 만전을 기하시길 당부드린다”고...
대기가 정체된 가운데 중국발 스모그가 유입되면서 전국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에서 ‘매우 나쁨’ 수준까지 치솟았다. 이에 충청 이남에 이어 경기 남부에도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추가 발령됐다. 내일은 황사까지 유입되면서 대기질이 더 악화할 것으로 보인다.
퇴근길 눈 소식에 서울시는 이날 오후 3시부터 제설 대책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했다. 인력...
18일에는 설 연휴 기간 중 고속도로 정체 해소를 위해 갓길 임시운행 허용, 다양한 매체 활용한 실시간 교통정보(우회로, CCTV 영상 등) 제공 등을 담은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발표한다.
이와 함께 명절 여가수요 충족 및 지역경제 활성화 촉진을 위해 평창 송어 축제, 대관령 눈꽃 축제, 해운대 빛 축제 등 지역 특색을 살린 축제를 다채롭게 진행한다.
또한 연휴...
반대로 고속도로의 시작 점이자 종료 지점인 여수대로 IC 부근은 인근 도로 일부에서 정체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경찰은 통제 구간 부근에 순찰차를 배치해 교통정리를 하고 있다. 사고 지점인 갈현고가교 아래를 지나는 47번 국도는 소통이 대체로 원활한 상태이다.
한편, 경기남부경찰청은 지난달 31일 발화원인인 지게차가 속한 폐기물 수거 업체 등에 대해...
미세먼지 농도는 전일 잔류 미세먼지가 대기 정체로 축적되는 한편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돼 강원영서·세종·충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 수준이 관측된다. 다만 수도권·대전·충남·전북은 오전에, 광주·전남·영남권은 오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수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 동안 일부 녹았던 눈이 밤사이 온도가 내려가면서...
이 구간은 계룡산국립공원과 동학사를 찾는 관광 수요와 대전시와 공주시ㆍ계룡시 간 통근 수요가 많아 출·퇴근 시간대 및 주요 관광철 교통수요 대비 차로 수가 부족했다. 특히 계룡산국립공원(동학사) 입구인 박정자교차로는 평면 신호교차로로 출·퇴근 시간대, 주말 및 관광 시즌에는 극심한 차량정체로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988억 원을 투입, 2016년 1월부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