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자와의동행추진단’ 시장 직속 정규조직으로 신설미래공간기획관.디자인정책관 만들어 도시경쟁력 ↑공공 돌봄‧1인가구 지원 등 여성가족정책실 개편남북협력추진단 과 단위 축소·시민협력국 폐지
4선 임기를 시작하며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을 강조한 오세훈표 조직개편이 윤곽을 드러냈다.
이번 개편안에는 '약자와의 동행'을 추진할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사회적 약자 보호 법안으로는 안전운임제 일몰제를 폐지하도록 하는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 납품단가 연동제 도입을 위한 대ㆍ중소기업 상생 협력 촉진법 개정안,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법인 교통약자법 개정안이 꼽혔다.
박 원내대표는 "민생우선실천단의 기민한 현장 대응과 효과적인 정책 수립 노력 덕에 민주당의 민생 DNA가 되살아나고 있다"며...
서울은 위대한 도시입니다. 세계 최고의 인적자원과 교통 인프라, 푸른 숲, 드넓은 한강, 아름다운 지천, 역사명소, 문화콘텐츠 등 우리가 가진 자산은 이루 말할 수 없이 많습니다.위대한 서울시민 여러분과 함께, 수도 서울에 대한 자부심과 애정을 바탕으로 ‘약자와 동행하는 매력적인 서울’을 반드시 이뤄내겠습니다.지켜봐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가 임직원 및 가족과 함께 국립 양평 치유의 숲에서 교통약자를 위한 작은 숲 조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두나무는 사명에서 도출한 ‘나무’를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 키워드 중 하나로 선정하고, 지난 2월 산림청과 ‘탄소중립 활동과 ESG 경영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기반으로...
이외에도 블록체인을 활용해 희귀 산림자원 보호를 위한 종자 이력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장애인 등 숲 접근이 어려운 교통 약자를 위해 VR/AR 기술을 접목한 힐링 프로젝트 ‘치유의 숲’ 체험 프로그램 개발,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청소년 대상 산림 교육 프로그램 ‘두나무 그린리더’ 육성 프로그램 운영 등 지구 환경 보전을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기아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비전에 발맞춰 장애인의 장거리 여행 기회 확대를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장애인 이동 편의를 제공해 온 오랜 경험을 기반으로 다양한 교통약자 전용 PBV 차량 및 특화 모빌리티 서비스를 개발하는 등 이동 취약계층의 안전하고 자유로운 이동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제주항공이 장애인과 교통약자를 위해 장애인 여행권 확대에 힘쓰고 있다.
제주항공은 지난 22일 오후 서울 양재동에 있는 기아 본사에서 기아, 한국철도공사(코레일),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사단법인 그린라이트와 '장애인 여행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장애인의 장거리 여행 기회 확대 및 긍정적 고객 경험 증대를...
서울시가 교통약자인 임산부에게 '1인당 70만 원'의 교통비를 지급한다. 임산부 본인 명의 신용카드에 교통 포인트로 지급되며, 지하철‧버스‧택시 같은 대중교통은 물론 자차 유류비로도 사용할 수 있다.
22일 서울시는 내달 1일부터 '임산부 교통비 지원'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으로 서울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임산부로...
이날 국무회의에 참석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국토부 산하에 한국토지개발공사(LH) 등 큰 공기업이 많은데 부처는 재취업 등으로 개혁에 한계가 있다, 파급력이 높고 긴장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지금처럼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선 강도높은 구조조정이 필요하다"며 "고연봉...
우선 현대캐피탈은 디지털 기술의 급속한 발전에서 소외된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현대캐피탈은 지난 2015년부터 운영해 온 청각장애인 전용 수화상담 콜센터를 확대하고, 나이가 많은 고객들도 편하게 볼 수 있는 전용 청구서를 올해 하반기에 도입할 예정이다.
또 농산어촌 등에서 보이스피싱 예방을 중심으로 한 1사1촌...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교통약자를 위한 도시철도 역사 내 맞춤형 스마트 내비게이션’ 연구개발(R&D)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공공 혁신수요 기반 신기술 사업화’의 일환으로 정부 R&D사업 과제로 선정돼 2023년 12월까지 추진한다.
현재 철도역사 건물 안과 수도권전철 지하역사 안에서는 GPS 신호가 수신되지 않아 별도의 장비가 설치된 일부...
안사 통신 등 이탈리아 언론은 12년 전 교통사고로 전신 마비로 살아온 44세 남성이 16일(현지시각) 독극물 주입 기계 장치를 통한 조력자살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남성은 유언을 통해 “내 삶을 이렇게 마치는 것이 유감스럽다는 점을 부인하지 않는다”면서도 “나는 삶을 이어가고자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했고, 내 장애를 최대한 활용하고자 노력했다. 그러나...
최대 지원금은 275만 원이다.
백호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이번에 처음 시행하는 전동휠체어 지원 사업은 불의의 교통사고로 장애를 입은 분들의 사회적·경제적 활동을 돕는 것으로 시정 방향인 약자와의 동행을 실천하는 의미가 있다”며 “교통안전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장애인을 위한 이동 편의와 섬세한 지원에도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임산부·어린이·노인 등 승하차 시 어려움을 겪는 교통약자들의 편리하고 안전한 이용이 가능하다.
그간 도심에서는 주차 공간 효율을 우선시해 'ㅅ' 주차장을 찾아보기 어려웠지만, 이미 외국이나 우리나라 휴게소 등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시는 지하철 1역사 1동선 확보, 저상버스·장애인 콜택시 확대, 교통약자 보행 이동 편의 증진 등 다양한 교통약자 정책을...
그동안 교통약자들이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지 않아 불편을 겪었던 지하철 역에 편의가 증진된다.
도시철도건설기준에 관한 규칙안 개정으로 지하철 승강장 구조가 좁아 도시철도 건설규칙 상 승강설비가 들어서지 못했던 5호선 상일동역 등에 기둥·계단·승강기를 설치할 수 있게 바뀌면서다.
9일 서울시는 지난달 19일 제9회 조례·규칙심의회를 개최해 조례안 및...
이어 “UAM(도심항공교통, Urban Air Mobility)dl 10년 내 상용화되면 김포공항의 가치가 지금보다 높아지면 높아졌지 떨어지지 않는다”며 “서울 시내 동서남북에 거점을 만들고 항로를 따라 비행하려면 하나쯤은 본거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상대 후보가 ‘집 한 채씩 주겠다’, 청년들에게는 ‘돈을 몇천만 원씩 주겠다’는 공약을 이틀에 하나씩 내놓는 모습을...
무엇보다 △교통 수요 변화 분석에 기반을 둔 서비스 구현 △유기적인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통합 모빌리티(Multi-Modal) 서비스 플랫폼 구축 △교통약자도 소외되지 않도록 아우르는 포용적인 서비스 개발 등의 임무를 수행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현대차그룹 역시 인간 중심 통합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먼저 올해 1월 싱가포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18일 버스기사 특별지원금 지급 및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 예산 등이 담긴 국토교통부 소관 2차 추경안을 통과시켰다.
앞서 정부는 59조4000억 원 규모의 2차 추경안을 이달 13일 국회에 제출했다. 이중 국토부 소관은 1조7682억 원 규모다.
추경안에선 코로나19 이후 업체의 매출액 감소나 휴직 등으로 소득이 줄어든 노선버스 기사와...
그는 서울교통공사노조에서 여성 최초로 정책부장, 지회장, 정책실장을 지내며 굵직한 임무를 맡았다.
이 원내대표는 “우리는 가난한 사람과 사회적 약자, 차별받는 모든 이들의 호민관”이라며 “옳음을 독점한다고 주장하지 않으며, 의견의 다원성과 다양성을 존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원내대표를 중심으로 두 청년이 함께한다. 장 원내수석부대표는 장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