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금융소외계층 서비스 강화ㆍ친환경 업무시스템 구축

입력 2022-06-2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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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경영강화

현대캐피탈은 기업 경영의 모든 영역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를 담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ESG 패러다임을 최우선으로 적용하는 영역은 고객들이 바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고객 접점이다.

우선 현대캐피탈은 디지털 기술의 급속한 발전에서 소외된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현대캐피탈은 지난 2015년부터 운영해 온 청각장애인 전용 수화상담 콜센터를 확대하고, 나이가 많은 고객들도 편하게 볼 수 있는 전용 청구서를 올해 하반기에 도입할 예정이다.

또 농산어촌 등에서 보이스피싱 예방을 중심으로 한 1사1촌 금융교육을 올 연말부터 진행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고령층에는 운전면허 반납 시 교통카드 신청대행과 차량처분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동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찾아가는 자동차 정비도 시행할 계획이다.

환경 측면에서는 친환경 업무 프로세스를 구축해 실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현대캐피탈은 올해 기준 월 5만5000건에 이르는 대출 건 중 85% 이상에 무서류(Paperless) 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 연간 청구서 2200만 건 중 95%를 디지털로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30년 된 원목 2500그루 이상을 심는 것과 같은 효과를 거뒀으며, 올해는 앱 청구서 도입 등 ‘Zero 우편청구’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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