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 앵커는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이 시각, 광화문. 한 청년이 단상에 올랐다. 저는 조국 같은 아버지가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여기 이렇게 섰습니다"며 "그렇기도 하겠다. 반듯한 아버지 밑에서 자랐다면 수꼴 마이크를 잡게 되진 않았을 수도. 이래 저래 짠하네"라고 적었다.
변 앵커는 이 게시물이 인터넷을 통해 퍼지면서 논란이 되자...
24일 변상욱 앵커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청년을 언급하며 “수꼴 마이크”라고 언급해 논란이 되고 있다.
변상욱 앵커는 “저는 조국같은 아버지가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여기 이렇게 섰습니다”라며 이날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청년의 말을 인용했다
이어 “그렇기도 하겠다. 반듯한 아버지 밑에서 자랐다면 수꼴 마이크를 잡게 되진...
한국당이 장외집회를 하는 것은 지난 5월 25일 서울 광화문 장외집회를 한 이후 3개월 만이다. 이를 두고 정치권에서는 최근 한국당 지지율이 하락세를 면치 못하는 상황에서 ‘반전’을 노리기 위해 장외집회 카드를 꺼내 들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다만 장외집회를 재개할 시점이 맞는지, 비용 대비 효과가 있는지 등을 두고 당 안팎의 반대 여론도 만만치 않은 것으로...
한국당은 24일 광화문 광장에서 청와대를 향해 회전문 인사 중단과 대북 정책 전환 등을 촉구할 계획이다. 5월 25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연 장외 집회 이후 3개월 만이다.
황교안 대표는 14일 국회에서 발표한 대국민 담화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이 정권은 대한민국을 잘못된 길로 끌고 가고 있다”며 “국정의 대전환을 이뤄내기 위해 모든 것을 걸고...
있는 부분까지 불매운동의 범위를 넓혀야 한다"는 반응도 나온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도쿄 올림픽 보이콧 청원'에는 1만여명의 사람들이 동의했다.
한편, 시민행동 측은 오는 10일 오후 7시에도 일본대사관 앞에서 '아베 규탄 촛불문화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 15일 광복절에는 광화문광장에서 대규모 촛불행사도 진행한다.
또 김 씨는 5월 4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해산 촉구 집회에서 한 참가자의 안면을 팔꿈치로 가격한 혐의도 받는다.
검찰은 5월 김 씨의 자택과 방송 스튜디오 등을 압수수색했다. 이후 김 씨를 소환해 조사하려 했으나 김 씨는 ‘정치탄압’을 주장하며 불응했다. 검찰은 김 씨의 출석 거부에 정당한 이유가 없다고 보고 5월 9일 김 씨를 체포한 뒤 구속영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