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아니 벌써~ 출근길 ‘칼추위’
서울 아침 기온이 8.9도를 기록하고 강원 설악산이 영하 2.5도를 나타내는 등 전국이 쌀쌀한 날씨를 보인 12일 서울 세종로 광화문 사거리에서 시민들이 옷깃을 여민 채 출근길을 재촉하고 있다.
◇ “美 연내 금리인상, 약속이 아니다”
피셔 연준 부의장, 연기 가능성 피력…12월 인상 전망 37% 그쳐
미국의 연내 기준금리...
광화문 삼거리에서 세종대로 사거리 방면 세종대로는 오전 7시부터 8시30분까지 양방향 통제되고, 이후 일부 구간이 해제된다.
이날 오전 7시50분부터 정오까진 세종대로 사거리에서 시청을 지나 남산3호 터널, 반포고가차도, 서초역 사거리를 거쳐 반포한강시민공원까지 시민 퍼레이드가 진행됨에 따라 순차적으로 교통 통제·해제된다.
퍼레이드 도착지인...
광화문 삼거리→세종대로 사거리 방면은 오전 7시~ 오후 6시까지 차량 통행이 제한되고, 특히 오전 7~11시까지는 세종대로 양방향이 통제된다.
또 오전 9시~오후 10시 반까지 하이서울페스티벌 진행으로 인해 세종로 사거리→시청광장 구간도 통제가 지속된다.
광화문광장에서 출발한 행렬이 서울광장을 지나 소공로를 따라 이동하면서 오전 7시50분~9시52분까지...
세종대로 광화문삼거리→세종대로사거리는 오전 7∼10시, 세종대로사거리→광화문삼거리는 오전 7시∼8시30분 진행 방향 전 차로가 통제된다. 세종대로사거리와 서울시청을 오가는 구간은 오전 9시∼오후 10시 양방향 차량 운행이 불가능하다.
남산 3호터널 북단에서 남단 방향은 3일 자정부터 오전 7시40분까지 진행 방향 모든 차로가 통제되고 반대 방향은 1대...
이날 행사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광화문삼거리→세종대로사거리 방향 차량 통행이 제한된다.
시는 세종대로 일대 교통 혼잡 및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13개 교차로, 주요 횡단보도에 경찰․모범운전자․안전요원 등 100여 명을 분산 배치하여 우회도로를 안내하고 교통량을 분산할 계획이다.
차량을 이용해 도심을 지나가야 하는 시민은 일산․고양 방면...
지하철 5호선 신금호역을 이용하여 시청·광화문 권역까지 10분대면 접근이 가능하다. 또한 인근에 위치한 성수대교와 동호대교를 이용해 강남권으로의 접근이 용이한데다,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 동부간선도로를 이용한 외곽지역 진출입도 편리하다.
또한 동산초교, 금호초교, 금북초교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단지 인근으로 초교 6곳, 중학교 3곳...
‘광복 70년 경축행사’로 세종대로사거리에서 광화문삼거리 구간이 정오부터 자정까지 통제된다.
세종대로사거리∼서울광장 구간은 정오부터 오후 7시까지, 구세군회관앞∼종로구청입구 구간은 오후 6∼7시, 광화문삼거리 율곡로 방면 하위 1개 차로는 이날 온종일 통제된다.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열리는 ‘광복 70년 신바람 페스티벌’로 여의동로...
행사 당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광화문삼거리→세종대로 사거리 방향 차량이 통제된다.
차량을 이용해 도심을 지나야 하는 시민은 의주로, 새문안길, 동부간선도로, 내부순환도로 등을 이용해 미리 우회해야 한다. 부득이하게 도심으로 진입해야 한다면 우정국로, 내자동길 새문안로3길을 이용하면 된다.
평소 세종로를 지나던 39개 버스도 우회 운행한다....
◇ [포토] 장마전선 북상 ‘반가운 비’
장마전선의 북상으로 전국에 비가 내린 26일 오전 서울 세종로 광화문사거리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출근길을 재촉하고 있다.
◇ [데이터뉴스]기업 직접금융 조달 11.8% 증가
지난달 기업이 주식과 회사채 등 직접금융을 통해 조달한 자금 규모가 전달보다 11.8% 증가했다. 전월에 비해 회사채 발행은 증가했지만 주식을...
경찰은 이날 경찰 인력 1만3700여명과 차벽트럭 18대를 비롯해 차량 470여대, 안전펜스 등을 동원해 경복궁 앞, 광화문 북측 광장, 세종대왕 앞, 세종로 사거리, 파이낸셜빌딩 등에 6겹으로 저지선을 쳤다.
경찰버스와 경력을 청계광장에서 광교 넘어서까지 청계천 북쪽 길가에 길게 늘여 세워 우회로까지 막아섰다.
이에 이날 오후 4시30분께 서울광장에서 범국민대회를...
앞서 경찰은 광화문 사거리에 120개 중대 1만여 명의 경력을 투입해 종로-충정로 방면 차로만 남기고 300대가 넘는 버스로 차벽을 쳤다.
차벽에 막힌 추모제 참가자들은 차벽을 밀거나 들어 올려 넘어뜨리려고 시도하다 일부가 청계천 우회로로 진입했다. 9시50분께에는 광교와 장통교, 삼일교 등지에서 경찰에게 계란 등을 던지며 격렬하게 대치했다.
경찰은 추모제...
경찰은 광화문사거리에서 종로-충정로 방면 차로만 남기고 동아일보 앞과 교보생명 앞에 경찰 버스로 이들을 막고 2차례 해산명령을 내렸다.
집회 참가자들은 버스를 밀거나 들어 올려 넘어뜨리려고 시도하다 청계천 우회로로 진입했다. 9시50분경에는 캡사이신 최루액을 뿌리며 행진을 막는 경찰과 장통교·삼일교 앞에서 격렬하게 대치했다.
광화문 광장 쪽에...
서울국제마라톤대회 풀 코스 구간 중 광화문삼거리∼세종대로사거리는 오전 5시∼8시까지 양방향 전차로를 통제했다. 을지로·청계천로·종로 등 도심권 구간은 오전 7시50분∼11시, 신설동역오거리·군자교·화양사거리·잠실대교·배명사거리 구간은 오전 11시∼오후 1시35분에 각각 교통이 통제된다.
또 서울국제마라톤대회 10㎞ 코스 구간인 뚝섬유원지...
서울 아침기온이 영하 7도까지 떨어지는등 전국 대부분 지방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10일 서울 광화문 사거리 앞에서 시민들이 옷깃을 여민 채 출근길을 재촉하고 있다. 3월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건 지난 2006년 이후 9년 만에 처음으로 기상청은 이번 꽃샘추위가 오는 12일 낮부터 풀릴것으로 예보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