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시티(뉴질랜드), TP 마젬베(콩고), 클럽 아메리카(멕시코), 광저우 에버그란데(중국), FC 바르셀로나(스페인), 리버 플라테(아르헨티나) 등이 치열한 우승을 놓고 한판대결을 벌인다.
△ FC 바르셀로나 선수 명단
GK : 슈테켄, 브라보, 마십
DF : 더글라스, 피케, 알베스, 마스체라노, 바르트라, 알바, 아드리아누, 베르마엘렌, 마티유
MF : 라키티치, 부스케츠...
한편, 이날 황의조(23·성남FC)가 원톱으로 나서고, 정우영(빗셀고베)이 수비형 미드필더로 기성용과 구자철의 후방을 지켰다. 포백에는 좌우에 김진수(호펜하임)와 장현수(광저우푸리)가, 중앙에 곽태휘(알힐랄)와 김영권(광저우)이 배치됐다.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울산현대)가 꼈다. 손흥민(토트넘)과 이청용(크리스털팰리스)은 선발 출전하지 않았다.
자리를 바꿔 날개를 맡고, 중앙은 캡틴 기성용(스완지시티)과 권창훈(수원)이 지킬 가능성이 있다.
포백으로는 레바논전과 같이 김영권(광저우 헝다)과 함께 곽태휘(알힐랄)가 중앙을 지키고, 김진수(호펜하임)와 장현수(광저우 푸리)가 좌우에 배치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박주호(도르트문트)가 왼쪽 풀백에, 홍정호(아우크스부르크)가 중앙에 선발 출전할 수도 있다.
수비형 미드필더로는 정우영(26·빗셀 고베)이 출전하며, 수비는 왼쪽부터 김진수(23·호펜하임), 김영권(25·광저우 헝다), 곽태휘(34·알힐랄), 장현수(24·광저우 푸리)가 출격한다.
대한민국과 레바논의 경기는 8일 밤 11시 시작된다. 대한민국은 1993년 이후 레바논 원정에서 22년간 세 차례 경기를 치러 2무1패에 그치고 있다.
과연 레바논 원정 첫 승을 거둘 수...
최전방 공격수에는 라오스전에 선발로 나왔던 석현준(비토리아FC)이 다시 나올 것으로 보이고 2선 공격진에는 이재성(전북)과 구자철, 이청용(크리스털 팰리스)의 출전이 유력하다.
미드필더 자리에는 기성용(스완지시티)-박주호 조합이 다시 호흡을 맞출 전망이고 수비 라인은 왼쪽부터 홍철(수원), 김기희(전북), 곽태휘(알 힐랄), 장현수(광저우 푸리)가 늘어설...
중원에는 대표팀 주장 기성용(스완지시티)과 권창훈(수원)이 나란히 전진 배치됐고, 정우영(빗셀 고베)이 혼자서 수비형 미드필더를 맡는다.
또 좌우 풀백은 홍철(수원)과 장현수(광저우 푸리)가 맡고, 중앙 수비수는 김영권(광저우 헝다)과 홍정호(아우크스부르크)가 호흡을 맞춘다.
골키퍼는 3년 6개월 만에 대표팀에 복귀한 권순태가 출격한다.
기성용(스완지시티)과 권창훈(수원)이 나란히 중원을 맡았고, 정우영(빗셀 고베)이 수비형 미드필더로 배치됐다.
좌우 풀백은 홍철(수원)과 장현수(광저우 푸리)가 맡고, 중앙 수비수는 김영권(광저우 헝다)과 홍정호(아우크스부르크)가 호흡을 맞춘다. 권순태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
시민 구단인 성남FC는 23위다.
1위는 113.768점의 광저우 헝다(중국)가 차지했고 사우디 아라비아 구단들인 알 힐랄과 알 아흘리가 2,3위에 올랐다. 5위는 가시와 레이솔(일본)이 차지했다.
한편 AFC 클럽 랭킹은 2012년부터 올해 8월까지 최근 4년간 AFC 주관 대회에서의 각 구단 성적 80%와 각국 리그 팀의 활약도에 따라 부여되는 점수 20%를 더해 매긴 평점을...
지상파에서 축구 중계를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20일 열린 성남 FC와 광저우 헝다의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경기를 앞두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한탄했다.
최근 축구 TV중계에 대한 불만이 쏟아졌다. 이동국은 프로야구 한 경기에 다섯 개의 채널이 몰리면서도 축구 중계는 하지 않는 현실에 대해 “전파 낭비”...
성남FC는 27일 오후 9시 중국 광저우 티엔허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5 ACL 16강 광저우와의 2차전에서 굴라트에게 두 골을 허용하며 0-2로 졌다. 1차전서 2-1로 이긴 성남은 1승 1패를 이뤘지만, 최종 2-3으로 밀려 8강 진출이 좌절됐다.
성남은 초반부터 몰아친 광저우의 공격을 침착하게 방어했다. 골이 필요한 광저우는 거센 공격으로 성남을 압박했다. 황보원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진출한 성남 FC가 광저우 헝다를 상대로 기적을 이뤄냈다.
성남 FC는 20일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5 AFC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광저우 헝다를 2-1로 꺾었다. 경기 종료 직전 얻어낸 페널티킥을 김두현(33)이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시민구단 최초로 AFC 챔피언스리그 본선에 진출한 성남 FC가 만든 극적인...
'AFC 챔피언스리그' '성남 FC광저우 헝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승전보를 전한 유일한 K리그 소속팀은 성남 FC였다.
성남은 20일 오후 경기 성남시에 위치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광저우 에버그란데(헝다)와의 아시아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홈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하루 전날 열린 경기에서 전북 현대가 베이징 궈안과 비겼고 수원...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FC서울 감바 오사카' '성남FC광저우 에버그란데'
19일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 토너먼트 1차전에 나섰던 전북 현대와 수원 삼성이 각각 베이징 궈안과 가시와 레이솔을 상대로 무승부와 패배를 기록했다.
K리그 소속으로 올시즌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한 4팀은 나란히 16강에 진출해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일단...
한국프로축구(K리그) 최초로 AFC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오른 성남 FC는 중국의 강호 광저우 헝다을 상대로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이에 맞선 광저우 헝다는 5400여 명의 응원단이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응원전을 펼칠 예정이다. 안방에서 경기를 치르지만 성남 FC는 대규모 원정 웅원단에 밀릴 판이다. 경기장을 찾지 못한 팬은 TV가 아닌 인터넷 중계로 응원해야 한다....
과거 광저우 에버그란데의 감독이었던 마르첼로 리피 감독이 공식 기자회견에 나오지 않거나 이런 저런 꼬투리를 잡았던 것과 비슷한 양상이다.
그레고리오 만사노 감독은 스페인 출신으로 현재 59세로 지난 1983년부터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베테랑 감독이다. 30대 중후반부터 지도자 생활을 했고 그간 거친 팀만도 15개팀을 훌쩍 넘는다. 주로 스페인에서 감독...
AFC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오르기까지 FC 서울의 여정은 험난했다. 조별 리그에서 광저우 헝다에 패해 1승 3무 1패로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기를 했다. 서울은 5일 가시마 앤틀러스를 상대로 역전승을 거둬 조 2위(2승 3무 1패)로 극적인 16강 진출을 이뤄냈다. 3년 연속 16강 진출이다.
2013 AFC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오른 FC 서울은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아시아...
이밖에 수원 삼성, FC서울도 모두 16강에 진출하면서 2010년 이후 5년 만에 K리그 4개 팀이 나란히 16강에 오르게 됐다.
'AFC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K리그 팀간의 맞대결은 펼쳐지지 않는다.
성남은 H조 1위를 차지한 광저우 헝다(중국)와 20일 'AFC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27일 2차전을 치를 예정이다.
전북은 G조 1위인 베이징 궈안(중국)과 홈 앤드...
16강
FC서울이 몰리나의 결승골에 힘입어 가시마 앤틀러스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진출했다.
서울은 5일 일본 가시마사커스타디움에서 열린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H조 6차전에서 몰리나의 결승골에 힘입어 가시마에 3-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승점 9를 기록한 서울은 1위 광저우 헝다에 이어 조 2위로 16강...
아시아챔피언스리그, IMBC, FC서울 광저우 에버그란데
2015 AFC 챔피언스리그 FC서울과 광저우 에버그란데의 경기에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거실이 아닌 컴퓨터로 경기를 시청하려는 이가 늘면서 MBC 홈페이지 IMBC 사이트 방문자가 급증하고 있다.
21일 방송가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30분 시작한 아시아챔피언스리그 FC서울과 광저우 에버그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