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임 기간 중 주요 목표로는 재건축 규제 완화와 전세 제도 대신 장기임대주택 정착,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를 포함한 광역 도시철도 체계 구축, 철도 지하화 사업, 해외 수주 확대 등 5대 정책을 꼽았다.
박 장관은 5일 세종시에서 신년 기자 간담회를 열고 정책 주요 목표와 최근 부동산 시장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12월 23일 취임 이후 열린 첫...
한편, 민주당은 국유철도, 광역급행철도(GTX) 구간 그리고 도시철도까지 도심구간에 예외 없이 지하화를 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1일 “이제 경비 문제도 해결되고 정책적으로도 가능한 상황이 됐기 때문에 전면적으로 철도, 역사 지하화를 추진할 때가 됐다”며 이 같은 공약을 내놨다.
민주당이 지하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힌 수도권 도시철도 노선 및...
동부건설은 광명 KTX 역사와 경부고속철도, 인천국제공항철도 등의 풍부한 철도 분야 시공 경험이 있다. 최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와 월곶~판교 복선전철 공사도 수주했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철도 분야에서의 풍부한 경험으로 이번 공사를 수주했다"며 "이런 강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수익성 위주의 선별 수주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국제업무존에는 금융·ICT 기업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프라임급 오피스와 함께 마이스(MICE), 호텔, 광역환승센터 등이 조성되고 최사응에는 서울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전망시설, 어트랙션 등 복합놀이공간도 마련된다.
또한 면적이 가장 넓은 업무복합존에는 용산전자상가, 현대 R&D센터와 연계한 인공지능·빅데이터 등 업무·기업지원시설이 입주한다....
상시근로자수 300인 미만사업장은 각 지역별 안전보건공단 광역본부에 컨설팅을 신청할 수 있으며, 30인 이상 사업장의 경우 일부 사업장 자부담이 발생할 수 있다.
법 적용의 회피 차원뿐만 아니라 안전하고 건강한 산업환경의 조성을 위해 중소기업 사업주들은 적극적으로 안전보건관리체계에 힘쓸 필요가 있다. 김진훈 노무법인 산하 공인노무사
이 대표는 이날 SNS에 “한동훈 위원장이 서울편입을 다시 꺼내려면, 우선 약속했던 ‘당론 채택’부터 해야 한다”며 “반대 입장을 표명했던 오세훈, 유정복, 홍준표 등 당내 주요 광역단체장들의 의견부터 모아야 한다”고 썼다.
그는 “‘경기분도’를 민주당의 안을 통 크게 받아주는 것처럼 말씀하시지만, 국민의힘 김성원, 최춘식 의원님이 관련 법안을...
경제적 자유에 대해 '제도', '물질', '시간' 등으로 세분화해 설명한 성 실장은 "단통법(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 폐지 등 생활규제 혁신은 제도적 자유를 국민에게 확대해 드리고,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 등 교통 혁신과 원스톱 민원서비스는 시간적인 자유를 확대한 정책"이라고 밝혔다.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절차 개선, 자산시장...
구미~대구~경산 구간을 달리는 대구권 1단계 광역철도가 연내 개통한다. 지방권 첫 광역철도다. 구미~경산을 현재 평균 1시간에서 출퇴근 시간대 15분으로 단축하며 교통비 부담도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25일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여섯 번째 민생토론회에서 발표한 교통 분야 3대 혁신 전략의 일환으로 지방권의 첫 광역철도인...
이어 "이를 위해 이달 안에 총 1조5000억 원 규모의 개인사업자 이자환급을 개시하고, 3월까지 철도·광역급행철도(GTX)-A 노선 수서~동탄 구간 개통과 B 노선 착공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등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의 중점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국민과 기업에 과도한 부담이 되거나 경제·사회 여건 변화로...
이재명, 與 발표 하루만에 "도심철도·GTX 모두 지하화"한동훈 "주요 도심 철도 지하화·비수도권 광역급행열차"총선 앞 '수십조 예산' 투입 공약 경쟁…포퓰리즘 우려도
더불어민주당이 1일 제22대 총선을 겨냥해 '도심철도 지하화' 카드를 꺼내들었다. 전날 국민의힘이 주요 도시 철도 지하화를 약속한 데 이어 여야가 유사한 공약을 연이틀 내놓은...
철도·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도시철도 도심구간을 모두 지하화하고, 해당 자리에 주거복합플랫폼 조성 등 관련 상부개발을 통해 지역균형발전을 이루겠다는 구상이다.
이재명 대표와 이개호 정책위의장 등 지도부는 이날 오전 서울 구로 신도림역을 찾아 이러한 내용의 공약을 발표했다.
공약은 ▲철도·GTX·도시철도 도심구간 예외없이 지하화 ▲상부개발을...
한강 리버버스 이용요금은 광역버스 기본요금과 동일한 3000원으로 책정했다. 기후동행카드로도 이용 가능할 뿐만 아니라 정기이용 승객을 위한 월간·연간 등 기간제 이용권, 서울을 찾은 내·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1·3·7일권 등 한강 리버버스만의 특화된 전용 요금제도 출시된다. 또한 경기·인천과 논의해 수도권 환승할인도 적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전국 17개 광역지자체별 거래량도 전년과 비교해 모두 감소했다. 울산은 352건에서 199건으로 43.5% 축소되며 전국에서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전국 빌딩 거래량의 상당수를 차지하는 경기와 서울은 각각 34.1%, 33.5%의 감소율을 보였다. 제주(33.5%)와 광주(32.6%), 대구(32.4%)도 30대 감소율을 기록했다.
거래금액도 세종을 제외하고 모두 줄었다. 세종의...
또한, 17개 광역자치단체와 교육청은 물론 12개 시청자미디어센터(재단 포함)에 배포해 교육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김홍일 위원장은 “‘따뜻한 정부, 행동하는 정부’라는 국정운영 목표에 맞추어, 앞으로도 국민께서 방송통신서비스를 이용하시면서 겪는 불편ㆍ피해 사항에 세심히 귀 기울여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강 리버버스 이용요금은 광역버스 기본요금과 동일한 3000원으로 책정했다. 또한 수도권 대중교통 연속 이용 시 요금 추가 부담을 줄이기 위해 경기·인천과 논의해 수도권 환승할인도 적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한강 리버버스 선착장까지의 접근성도 강화한다. 지하철역에서 선착장까지 도보 5분 이내 접근 가능한 여의도·옥수·뚝섬 3개 선착장에 대해선...
국민의힘이 수원 등 주요 도시의 철도를 지하화하고, 전국 주요 권역에 광역급행열차를 도입하는 내용의 4호 공약을 내놨다. 또 구도심에 용적률 등 특례를 적용해 주거·문화·상업시설을 규제 없이 재설계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31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성균관대역 일대를 둘러본 뒤 이 같은 내용의 ‘구도심 함께 성장’...
광역버스 포함에 대한 검토는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추후 진행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양 도시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수도권 시민도 서울시민’, 하은호 군포시장의 ‘도시를 가치 있게 시민을 행복하게’라는 시정 철학에 따라 대중교통 편익과 민생 지원을 위한 공동 해결에도 노력한다.
기후동행카드는 현재까지 약 26만 장 판매를 하는 등 성황리에 운영되고...
“광역콜버스 덕분에 양재역까지 가는 시간이 20여 분 가량 줄었다”, "더 많은 주민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광역콜버스가 확대됐으면 좋겠다".
경기도 광주시에서 광역콜버스를 이용하는 지역주민의 말과 바람이다.
강희업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 위원장은 31일 경기도 광주시 신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난해 10월 4일 개시한 광주시...
국토교통부는 31일 전국 17개 광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녹색건축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녹색건축 평가는 건물부문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연간 지자체의 녹색건축 관련 노력을 평가하는 것으로 3개 부문에 대해 평가를 진행했다.
평가 결과, ‘녹색건축물 확산’ 부문에서는 부산시, ‘건물에너지 성능’ 부문에서는 울산시, ‘정책 이행도’ 부문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