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관계자는 “전라선 복선전철의 개통으로 호남광역경제권과 남해안권 선벨트의 철도수송서비스가 획기적으로 개선됨은 물론, 군산, 익산, 전주, 남원, 순천, 여수권의 연계교통체계가 강화돼 광양항 및 여천국가산업단지의 철도물류 수송효율이 증대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또한 전라도 지역의 풍부한 관광, 문화자원을 활용한 관광산업 활성화 및...
태양광 발전의 경우 현재 호남화력발전소와 울산화력발전소 내 건물 및 주차장에 설비를 설치해 가동 중이며, 최근 광양항 컨테이너 부두와 당진군 폐기물매립장에 대용량 설비 건설에 착수했다.
또한 동해화력발전소 부지에 목재칩을 원료로 사용하는 목질계 바이오매스 발전소(30MW급)를 건설할 예정이다.
중부발전은 단기적으로는 생산성이 높은 풍력...
국내 최대 항만인 부산항은 작년 상반기보다 13.0% 많은 787만1000TEU, 광양항과 인천항은 각각 1.5%, 2.2% 늘어난 104만4000TEU, 95만7000TEU을 처리했다.
상반기 세계 10대 항만의 컨테이너 물동량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8.0% 늘어난 9062만3000TEU로 나타난 가운데 부산항은 중국 닝보-저우산항과의 격차를 벌리며 세계 5위를 지켰다.
상하이항이...
정부는 우선 우리 항만을 '고부가가치 물류 허브'로 육성한다는 계획 아래 부산항은 컨테이너 환적 허브로 키우고, 광양항은 국가기간산업을 지원하는 북합물류 허브, 울산항은 오일 허브로 육성한다.
특히 부산신항에는 현재 17선석인 컨테이너 부두를 총 40선석으로 늘려 중국, 일본과의 동북아 허브항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하고, 부산항의 환적...
6%, 주요 선사의 부산항 거점 비중 확대에 따라 환적화물 역시 15.3% 증가했다.
반면 광양항과 인천항은 각각 7.3%, 11.5% 감소한 16만1000TEU, 14만9000TEU를 기록했다.
국토부는 "현재의 물량 증가세를 고려할 때 올해 전체 물동량은 목표치인 2076만TEU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반면 광양항과 인천항은 전년 동월 대비 각각 8.0%, 3.6% 감소했다.
한편, 5월 세계 10대 항만의 컨테이너 물동량은 전년 동월 대비 6.2% 증가한 1610만TEU를 처리했다. 이는 완만한 증가세를 보인 셈이다. 부산항은 두 자리수 증가율에 힘입어 닝보-저우산항과의 격차를 벌리며 세계 5위를 유지했다.
상하이항(278만TEU)은 전년 동월 대비 8.2...
특히 올해 8월부터 20년간 여수 낙포항, 광양항 등지에서 남동발전의 여수화력발전소로 유연탄을 운송하는 작업에 투입될 예정이며, 연간 140만톤씩 2031년까지 총 2800만톤을 운송하게 된다.
한진 관계자는 “앞으로도 육상운송 체계에서 벗어나 철도·연안운송 등 대량수송수단을 강화하는 등 친환경물류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광양항과 인천항은 각각 5.6%, 3.0% 준 17만3000TEU, 16만8000TEU를 기록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부산항 환적화물이 역대 최고실적을 올렸고, 광양항도 5월부터 1만5000TEU급 대형 선박이 기항하는 점 등을 고려하면 물량 증가세는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해 2000만TEU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는 지난 2010년 3분기 487만3000TEU, 4분기 499만2000TEU에 이어 3분기 연속 증가한 것이다.
구체적으로 보면 부산항은 전년동기 대비 13.8% 증가한 372만5000TEU(1TEU는 20피트 길이 컨테이너 1개)를 처리해 역대 분기 물동량으로는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광양항 및 인천항은 각각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3%, 2.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86%) 오른 587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 언론사에 따르면 성원파이프 계열사인 엠스틸 인터내셔날이 일본 대지진 복구사업에 필요한 철강자재 공급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성원파이프는 자유무역지역에 지정된 광양항 배후물류단지에 7만5052㎡(약 2만3000평) 규모 부지에 4월말 자체 공장을 착공할 예정이다.
광양항 3월 물동량은 북미, 중국 수출입물동량 증가와 환적화물 유치 확대에 따라 지난해 같은달에 비히 17.0% 증가한 20만1000TEU를 나타냈다. 인천항 3월 물동량은 중국 수출입물동량 증가로 전년 동월보다 6.5% 증가한 16만4000TEU를 기록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올해 들어 3개월 연속 최고실적을 달성하고 있다. 이 추세대로 간다면 항만...
광양항, 울산신항, 포항 영일신항, 군장산단 인입철도 등 4개 사업을 적기 완공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정부는 2011~2020년까지의 기간 동안 철도망 확충에 총 88조원을 투입키로 했다. 부문별로 고속철도 16조원, 일반철도 46조원, 광역철도 26조원을 투자할 방침이다.
세부적으로 국비 59조원, 지방비 3조원, 민자유치.공기업.기타 26조원 등으로 조달키로...
광양항은 유연탄 및 유류 등의 수출입 물동량 증가에 힘입어 14.6%로 증가했다. 반면, 포항항은 철광석 및 무연탄의 수입 감소로 8.6%의 감소세를 보였다.
품목별로 보면, 유연탄과 시멘트 및 유류는 전년 동월대비 각각 30.4%, 11.2%, 10.7%로 크게 증가했다. 이에 반해 화학제품과 광석은 각각 8.1%, 0.6% 감소했다.
한편, 2월 컨테이너 처리실적은 전년...
2006년부터 국내 3대 컨테이너 항만(광양항 · 인천항 · 부산항)에 우선적으로 설치됐으며, 2009년 7월 제주항에 추가로 생겼다.
앞으로도 부산항 신항 화물차휴게소, 남대전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등 화물차 운전자들을 위한 휴식공간이 계속해서 늘어날 예정이다.
SK에너지의 박봉균 사장은 “SK의 고향인 울산에서 화물차 운전자들을 위한 휴게소를 준공한...
구축하고, 녹색성장을 위한 친환경 경영활동 기반을 마련하는데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진 그린호’는 20년간 여수 낙포항, 광양항 등지에서 한국남동발전㈜의 여수화력 발전처로 발전용 연료인 유연탄을 운송하는 작업에 올해 8월부터 본격적으로 투입될 예정이며, 연간 137만톤, 계약기간 만료시점인 2031년까지 총 2800만 톤을 처리할 전망이다.
광양항 2월 물동량은 수출입물량의 꾸준한 증가와 환적화물 유치 확대에 힘입어 작년 동월보다 14.7% 증가한 17만TEU를 나타냈다.
인천항 2월 물동량은 중국 춘절 영향으로 수출입물량이 감소했다. 전년 동월대비 14.9% 감소한 10만6000TEU를 기록하했다. 이는 1~2월에 나타나는 경향으로 3월부터는 물동량이 회복될 것이라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반면 포항항과 광양항은 무연탄 등의 수출입 감소로 각각 10.7%, 2.7%의 감소했다.
품목별로 보면 유연탄과 자동차 및 광석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26.6%, 22.7%, 11.6%로 크게 늘었다. 모래와 화공품은 각각 16.2%, 0.2%의 줄었다.
한편, 1월 컨테이너 처리실적은 166만9000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13.2...
포스코는 17일 김준식 광양제철소장, 부원찬 여수항만청장, 황성현 여수항도선사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포스코-여수지방해양항만청-여수항도선사회 3자간 광양항 야간접안 확대 협정서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그동안 부두안전과 관련 법규 제한으로 선박중량(G/T, Gross Tonnage) 5만톤 미만으로 제한해 오던 원료부두 야간 입항을 다음달부터 8만톤으로...
광양항은 전주~광양 고속도로 개통에 맞춰 중부권과 수도권 화주에 대한 집중적으로 마케팅하고, 인천항도 환적화물 유치를 본격 추진하고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환적화물 유치에 적극 나서고, 배후물류단지 활성화에 다각적인 노력한다면 물동량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광양항 1월 물동량은 작년 동월보다 2.2% 감소한 16만8000TEU를 기록했으나. 2월 이후에는 전주-광양고속도로 개통 등 배후도로망 확충과 신규항로(동남아, 시모노세키) 개설에 따라 호남권 물동량 확대가 기대되고 있다.
인천항 1월 물동량은 수도권 지역의 대중 수입 증가 등 수출입화물의 증가에 힘입어 전년 동월대비 8.2% 증가한 15만6000TEU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