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 유연탄 전용선박 ‘한진 그린’호 진수

입력 2011-03-22 10: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진은 발전용 유연탄 전용선박인 ‘한진 그린호(HANJIN GREEN)’호에 대한 진수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한진 그린호’ 진수식은 지난해 4월 선박 건조에 착수한 지 12개월 만이다. ‘녹색물류를 지향하는 한진의 친환경 이미지’를 반영해 ‘한진 그린’호로 명명한 이 선박은 국내 2번째 유연탄 전용 운송 선박이자 한진의 23번째 선박이다.

유연탄 운반선인 ‘한진 그린호’는 길이 109m, 폭 24m, 항속 12노트의 자체 항행능력을 갖춘 1만DWT(재화톤수총량)급 자항선이다. 이 선박은 시운전, 명명식 등을 거쳐 오는 6월 한진 측에 최종 인도될 예정이다.

특히, ‘한진 그린호’는 효율적인 하역작업 수행을 위해 유연탄 자동 양하기 (Self-Unloader)를 장착한 첨단 운송선박이라고 한진 측은 설명했다.

한진 관계자는 “한진 그린호의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2개월간의 시범운용을 통해 운행안정성과 수행능력을 점검할 것”이라고 밝힌 뒤, 한국남동발전㈜이 발전용 연료의 효율적인 공급체계를 구축하고, 녹색성장을 위한 친환경 경영활동 기반을 마련하는데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진 그린호’는 20년간 여수 낙포항, 광양항 등지에서 한국남동발전㈜의 여수화력 발전처로 발전용 연료인 유연탄을 운송하는 작업에 올해 8월부터 본격적으로 투입될 예정이며, 연간 137만톤, 계약기간 만료시점인 2031년까지 총 2800만 톤을 처리할 전망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기부, '모두의 창업' 개인정보 유출 사과...1차관 정례 점검회의 신설
  • 삼성SDI, 6.32% 급등 마감⋯증권가가 ‘톱픽’으로 꼽은 이유는 [찐코노미]
  • 거래소, 프리마켓 시행 내년 말로 연기···애프터마켓은 기존안대로 9월 시행
  • '골드 러시' 식었다…골드뱅킹, 6개월 만에 1조원대로
  • 스페이스X, 200억 달러 회사채 발행⋯IPO 이어 대규모 자금 조달 [종합]
  • 한국, 멕시코에 0-1 패배⋯조별리그 2차전 무승 못 깼다 [북중미 월드컵]
  • "강북마저 만만치 않네"⋯전세난에 등 떠밀린 실수요자 '한숨'
  • "월 50만원 넣었더니 2200만원?"…청년미래적금 흥행 예고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312,000
    • +2.06%
    • 이더리움
    • 2,612,000
    • +2.27%
    • 비트코인 캐시
    • 302,000
    • +2.79%
    • 리플
    • 1,742
    • +2.53%
    • 솔라나
    • 108,300
    • +4.94%
    • 에이다
    • 247
    • +2.49%
    • 트론
    • 491
    • +1.03%
    • 스텔라루멘
    • 329
    • -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840
    • +2.88%
    • 체인링크
    • 12,050
    • +1.86%
    • 샌드박스
    • 86.77
    • +1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