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운데 매출액의 5%에도 미치지 못하는 기업은 한독, 동국제약, 광동제약 등 3곳이었다.
동국제약은 R&D 비용을 지난해보다 20 .4%나 늘렸음에도 불구하고 109억 원에 그쳤다. 이는 매출액의 3.6%에 불과하다.
광동제약은 매출액 5306억 원을 올렸지만 연구개발비로는 53억 원을 지출했다. 매출의 1%에도 미치지 못하는 규모다.
두 연구원은 “대형주에서는 네이버, 미드캡에서는 현대그린푸드, 현대백화점, 스몰캡 기업에서는 한국단자, 광동제약, 조광피혁 등이 대표적”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외에도 대주주 지분율과 무관하게 배당성향이 15%인 기업 중 순현금 비중이 시가총액 대비 높은 기업을 분류했는데, 순현금이 시가총액의 50% 이상인 기업은 S&T중공업, 동원개발, 현대에이치씨엔...
광동제약은 임직원과 가족 등 60여 명이 서울 노원구 백사마을을 찾아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광동제약은 지난 10일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백사마을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등 난방취약 가정에 연탄 1400여 장을 전달했다.
백사마을은 가파른 산자락 아래 위치한데다 길이 좁아 집 앞까지 차량이나 손수레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광동제약이 판매하는 해열진통제 ‘아루센주(아세트아미노펜)’에서 검은색의 미세한 이물이 발견돼 해당 제품을 잠정 판매중지하고 회수조치 한다고 31일 밝혔다.
회수조치 대상은 광동제약이 삼성제약에 제조 의뢰한 아루센주(아세트아미노펜) 주사제이다.
식약처는 삼성제약에 대해 제조‧품질관리 기준(GMP) 등 공장 전반을 조사하고 있으며...
가산문화재단은 지난 24일 광동제약 평택 공장에서 ‘제12회 가산문화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열두 번째를 맞은 가산장학금 수여식에는 가산문화재단 정해영 이사장과 광동제약 문성규 생산본부장, 가산장학생 및 가족, 교사 등 약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76명의 고등학생에게 총 1억1400만 원의 장학금이...
광동제약과 보령제약에서 임원을 거쳤으며 2009년부터 2년간 휴온스 대표로 재직했다. 휴온스 대표 시절 회사의 상장과 지주사 전환을 이끈 주역이 바로 그다.
삼성제약은 전 부사장 영입을 통해 생산과 개발 부문 체계를 대대적으로 개선한다. 93년 역사의 삼성제약은 지난해 매출 419억 원을 낸 중소제약사다. 2014년 젬백스앤카엘에 인수되면서 췌장암 항암면역...
전 부사장은 서울대학교 약학과 출신으로 광동제약, 보령제약 상무이사를 거쳐 휴온스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휴온스에서는 상장과 지주사 전환 등을 이끈 것은 물론 생산·개발·신사업·수출 뿐만 아니라 영업·연구·기획까지 맡으로 경영을 총괄했다.
삼성제약은 전 부사장의 영입으로 생산과 개발 부문에 있어 대대적인 체계 개선에 나선다. 아울러 생산시설에 대한...
광고비 불법 리베이트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던 광동제약 관계자가 투신해 다쳤다.
11일 검찰 등에 따르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던 광동한방병원 이사장 이모 씨가 서초동의 한 건물에서 투신했다.
이 씨는 광동제약 임원 시절 광고비 집행과 관련해 불법 리베이트를 수수한 혐의에 대해 조사를 받았다. 이 씨는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 검찰청사를 나간 후...
검찰이 광고비 불법 리베이트 수수 혐의로 광동제약을 전격 압수수색했다.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송경호 부장검사)는 11일 서울 서초동 광동제약 본사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광고 집행 관련 회계장부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했다.
검찰은 광동제약 임직원이 2013년부터 3년여 동안 특정 광고대행사에 일감을 주고 수억 원대 금품을 되돌려...
2년 연속 매출액 1조 원 돌파에 성공한 최성원 광동제약 대표이사 부회장이 제약회사로서 정체성 찾기에 나섰다. 의약품 부문을 강화해 의약품과 음료 부문의 동반 성장을 일구겠다는 전략이다.
광동제약은 캐나다 제약사 안티스 테라퓨틱스가 개발하고 있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신약후보 물질 ‘ATB-346’을 한국에 독점으로 들여온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는 루프트한자, 아잉거 등을 비롯해 아그로수퍼, 카스, 예거마이스터, 광동제약, 쉥커 코리아, 와고 코리아, 이미저리코드, 닥터글로덤, 힐튼 뮌헨 파크 등의 기업이 후원에 참여해 풍성함을 더했다.
현장에서 만난 윤동식 그랜드 힐튼 서울 식음료 총괄팀장은 “올해의 경우 디너 패키지를 통해 티켓을 구매한 30대 고객들이 특히 많다. 한국에 거주하는...
광동제약은 캐나다 제약사 안티브 테라퓨틱스가 개발중인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신약 후보물질 ‘ATB-346’의 국내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ATB-346은 류마티스관절염 및 골관절염에 따른 통증을 개선하는 약물로, 기존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의 부작용인 위장관 장애를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안티브 테라퓨틱스 관계자는...
골드브릿지투자증권은 광동제약에 대해 27일 영업실적 성장 정체로 투자매력이 감소했다며 투자의견 '중립', 목표주가 95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광동제약은 비타500, 삼다수, 옥수수수염차, 헛개차 등 음료 판매 비중이 높은 제약사다. 최근 제약사로서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백신, 전문의약품 비중을 키우고 있다. 지난해 제주도개발공사와 삼다수 판매...
광동제약이 제주삼다수를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는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광동제약 측은 "이번 앱 출시는 가정 배송 서비스 구축의 일환으로 이뤄졌다"며 "가정 내 생수 소비가 증가하고 1인 가구가 늘어나는 등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 변화에 따른 수요에 맞춰 가정 배송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잠정 판매중지 통보를 받은 종근당은 전일 대비 1500원(-1.47%) 하락한 10만500원에 거래를 마쳤고 △광동제약(-1.22%) △부광약품(-1.29%) △유유제약(-1.48%) △셀트리온제약(-3.06%) △씨트리(-3.17%) 등도 동반 하락했다.
증권업계는 이번 논란이 ‘탈크 파동’으로 재현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탈크 파동은 2009년 식약처가 발암물질 석면이 함유된...
광동제약이 솔표 상표권을 인수한 뒤 재출시한 생약소화제 ‘솔청수’가 인기를 얻고 있다.
5일 광동제약에 따르면 솔표 솔청수는 재출시 후에도 첫 달에만 전국 5000곳 이상의 약국 거래망을 확보하고, 판매량도 월 70만 병에 육박하는 등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 제품은 육계, 아선약, 소두구, 고추연조엑스 등 4종의 한방 생약 성분을 기본으로 L-멘톨을 첨가해...
광동제약은 다양한 피부 건조 증상을 효과적으로 개선해 주는 피부연화제 ‘다나큐아크림’을 최근 출시했다.
다나큐아크림은 각질이 일어난 피부, 닭살과 같은 울긋불긋 거친 피부, 갈라진 피부 등 각종 피부 건조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발뒤꿈치와 복사뼈 부위의 각화증, 성인의 거친 피부, 고령자의 건피증(피부건조증)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현재...
광동제약이 피부 건조 증상을 개선해주는 피부연화제 '다나큐아크림'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다나큐아크림은 각질이 생긴 피부, 닭살 같은 거친 피부, 갈라진 피부 등 각종 피부건조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주는 크림이다. 발뒤꿈치와 복사뼈 부위 각화증(굳은살), 성인 거친 피부, 고령자 건피증에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시중에 나와 있는 대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