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공업용 건물’에서는 삼성물산이 3조 4074억 원으로 1위를 기록했다, 현대엔지니어링(1조 1628억 원)과 지에스건설(6999억 원)이 나란히 2,3위를 차지했다.
산업·환경설비분야는 지에스건설이 5조 545억원으로 1위를 기록했다. 에스케이건설(4조5237억원)과 삼성엔지니어링(4조 59억원) 등이 뒤를 이었다.
산업·환경설비분야의 10개 항목 중 ‘산업생산시...
광공업생산과 출하가 일부 기저효과로 증가로 전환되면서 올해 들어 지속된 부진이 다소 완화됐다. 또 민간소비가 소매판매를 중심으로 비교적 완만한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건설투자도 건축과 토목 모두 양호한 흐름을 지속하는 모습이라고 봤다.
하지만 6월 수출이 선박수출의 일시적 확대로 인해 감소폭이 축소됐으나 선박을 제외한 수출은 전월과 유사한...
특히 광공업생산은 반도체(9.9%), 자동차(3.7%) 등이 늘어 전월보다 2.5% 늘었다. 이는 지난 2월(3.2%) 이후 3개월 만에 최고치다.
생산이 늘면서 제조업 평균가동률도 전월(71.3%)에 비해 1.5%포인트 상승한 72.8%를 기록했다. 하지만 지난 4월 금융위기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던 수치가 회복된 것이어서 아직 청신호로 보기는 이르다. 떨어진 재고ㆍ출하 비율(재고율)도...
KDI는 수출 감소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광공업생산 및 출하는 조업일수 감소 등으로 부진이 심화되면서 생산활동 전반이 위축돼 있는 모습이라고 밝혔다.
제조업 평균가동률이 71.0%까지 하락해 생산활동 전반이 위축돼 있음을 시사한다고 평가했다.
특히 수출은 5월 중 감소폭이 축소됐으나 대외 경기부진과 교역량 정체로 인해 수출 여건이 빠르게 개선되기는...
이 중 광공업생산은 전월 대비 1.3% 감소하면서 전체 산업생산 둔화에 영향을 미쳤다. 반도체, 1차금속 등에서 증가했으나 자동차, 기타운송장비 등이 줄었다. 특히 자동차 개별소비세의 한시적 인하에도 자동차 생산이 전월 대비 6.3%나 줄어든 것은 그만큼 차를 살 여력이 부족한 것으로 분석된다.
제조업 재고는 전월 대비 2.3% 감소했다. 제조업 평균 가동률은...
이중 광공업생산은 전월대비 1.3% 감소했고 서비스업생산은 0.5% 증가했다.
소비는 전월대비 0.5% 감소했다. 3월 4.3% 상승하며 소비 둔화가 해소되나 했지만 한 달 만에 다시 감소세로 돌아선 것이다.
설비투자는 3.4% 증가해 두 달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고 건설투자는 6.7% 감소했다.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전월과 같았고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0.2포인트...
5% 늘었다. 제주(10.4%)와 충남(5.2%) 등이 대형마트와 승용차ㆍ연료소매 등 호조를 보이며 증가율이 높았다.
1분기 전국 광공업생산은 1년 전보다 0.6% 줄었다.
전남(17.7%)과 서울(6.8%)은 선박과 전자부품 등 호조로 증가했지만 강원(-7.6%), 제주(-6.9%), 경남(-4.9%) 등은 1차 금속과 식료품, 금속가공 등이 부진하면서 감소했다.
이륜차 대표기업인 대림자동차는 지난 12일 이란 광공업성 산하의 국영기업인 Industrial Development & Renovation Organization of Iran(이하 IDRO)와 전기이륜차 사업협력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MOU체결식은 이란 수도 테헤란에 위치한 IDRO 본사에서 대림자동차 김방신 대표이사와 IDRO 모아자미(Moazami) 회장 및 양사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광공업생산은 반도체와 기타 운송장비의 생산 부진에 의해 전월(2.2%)보다 하락한 -1.5%의 증가율을 나타냈다.
내수출하(0.7%→2.1%)는 증가폭이 확대됐으나, 수출출하(0.6%→-2.7%)가 감소로 전환되면서 제조업 출하는 전월(0.6%)보다 낮은 전년 동월대비 -0.1%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설비 투자도 기계류 중심으로 감소세를 지속하고 있다. 3월 설비투자지수는 전년...
다만 3월 수출이 휴대폰, 철강 수출 호조 등에 힘입어 감소폭이 한자리수로 축소(-12.2→-8.2%)되고 광공업 생산이 6년5개월 만에 최대폭 증가(-2.1→3.3%), 서비스업 생산이 전월비 증가 전환(-1.3→0.3%)한 것은 연초 부진에서 개선되는 모습이다.
유일호 부총리는 20일 출범 100일 맞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구조개혁과 경제활성화 노력이 국민들이 체감해야 한다"며...
2월 광공업생산은 전자부품, 전기장비 등에서 감소했으나 반도체, 금속가공 등이 늘어 1년 전보다 2.4% 증가했다. 2월 제조업 재고와 출하는 전월 대비 2,1%, 2.5% 각각 증가했다. 제조업 재고율은 전월보다 0.5%포인트 떨어졌다. 2월 제조업 평균가동률은 73.5%로 전월에 비해 1.2%포인트 상승했다.
기재부는 “3월 광공업 생산은 자동차 내수판매 확대, 모바일 신제품 출시...
광공업생산 및 출하의 개선이 지연되는 가운데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도 내수 관련 지표를 중심으로 하락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수출도 3월 중 감소폭이 축소됐으나 세계경제의 성장세 둔화로 인해 단기간에 부진에서 벗어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봤다.
KDI는 "다만 서비스업생산이 최근의 증가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건설투자도 양호한 흐름을 지속함에 따라...
최근 우리경제에 대해 그는 "2월 하순 이후 금융시장이 안정을 회복한 가운데 생산, 수출 등 실물지표도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2월 산업생산이 광공업을 중심으로 반등했고, 수출이 3월에 감소폭이 한자리수로 줄어들었다"고 분석했다.
다만 그는 "경제상황이 여전히 어렵고, 북핵ㆍG2 리스크와 국제금융시장 변동성 등이 여전히...
이와 관련해 기재부는 “올 2월 산업 활동은 수출부진 완화 등으로 광공업 생산이 6년 5개월 만에 최대 폭의 증가세를 기록하는 등 연초 부진에서 벗어나고 있다”며 “3월에는 개별소비세 인 하 효과가 본격화하고, 신형 휴대전화 판매와 경제 심리 개선 등으로 소비와 투자도 반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문제는 기재부가 경기회복세가 더욱 확대될...
유 부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면서 "지난달 광공업을 중심으로 생산 지표가 개선되며 우리 경제가 올해 초 위축된 모습에서 벗어나고 있는데도, 정치권이 이런 성과는 일방적으로 깎아내리고 무분별하고 일방적인 복지에 대한 약속들을 제기하고 생색만 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유 부총리는 "그 부담은...
광공업 생산의 선전으로 지난 2월 전체 산업생산이 한 달 만에 상승세로 전환됐다. 하지만 소매판매와 투자가 부진을 면치 못하면서 경기침체 우려를 씻지 못하고 있다.
통계청이 31일 발표한 '산업활동동향'을 보면 2월의 전체 산업생산은 전월보다 0.8% 증가했다. 작년 10월(-0.8%)과 11월(-0.5%) 연속 감소했던 전체 산업생산은 12월 들어 1.3% 반등한 뒤 지난 1월(1.5...
실물경제지표인 광공업생산도 넉 달 만에 반등했다. 2월 광공업생산은 전년 같은 달보다 2.4% 증가했다. 반도체(33.7%)와 화학제품(6.3%)이 늘었기 때문이다. 전산업생산도 전년 같은 달보다 2.4% 증가해 한 달 만에 2% 증가세를 회복했다.
반면 이 같은 개선세에 가속도가 붙을지는 미지수다. 실제 반등하긴 했지만 심리지수는 지난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 직후...
광공업 생산의 선전으로 지난 2월 전체 산업생산이 한 달 만에 상승세로 전환됐다. 하지만 소매판매와 투자가 부진을 면치 못하면서 경기침체 우려를 씻지 못하고 있다.
통계청이 31일 발표한 '산업활동동향'을 보면 2월의 전체 산업생산은 전월보다 0.8% 증가했다. 작년 10월(-0.8%)과 11월(-0.5%) 연속 감소했던 전체 산업생산은 12월 들어 1.3% 반등한 뒤 지난 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