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호 "우리 경제 가장 큰 위험 요인은 정치…정치가 경제 발목 잡아"

입력 2016-03-31 17: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1일 우리 경제의 가장 큰 위험 요인은 경제의 발목을 잡는 정치라며 쓴소리했다.

유 부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면서 "지난달 광공업을 중심으로 생산 지표가 개선되며 우리 경제가 올해 초 위축된 모습에서 벗어나고 있는데도, 정치권이 이런 성과는 일방적으로 깎아내리고 무분별하고 일방적인 복지에 대한 약속들을 제기하고 생색만 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유 부총리는 "그 부담은 어떻게 질 것인지에 대해 숨기는 복지 공약은 전혀 바람직하지 않고 이는 결국 나라의 곳간을 허물고 결국 국민의 세금으로 채워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일자리 창출을 위한 민생 입법을 손 놓고 있는 것은 경제 회복을 바라는 국민 염원을 외면하는 것이라고 우려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면세점 제도 개선방안 등 관광산업 활성화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면세점 제도 개선과 관련해서는 면세점 특허기간을 5년에서 10년으로 늘리고, 특허 갱신도 허용해서 경쟁력 있는 사업자의 안정적 경영환경을 보장하기로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개인ㆍ기관 '사자'에 7498 마감 사상 최고가 또 경신⋯삼전ㆍSK하닉 엇갈려
  • “돈 더 줄게, 물량 먼저 달라”…더 강해진 삼성·SK 메모리 LTA [AI 공급망 재편]
  • 다이소에 몰리는 사람들
  • 비행기표 다음은 택배비?⋯화물 유류할증료 인상, 어디로 전가되나 [이슈크래커]
  • ‘의료 현장 출신’ 바이오텍, 인수합병에 해외 진출까지
  • 증권가, “코스피 9000간다”...반도체 슈퍼 사이클 앞세운 역대급 실적 장세
  • "가임력 보존 국가 책임져야" vs "출산 연계효과 파악 먼저" [붙잡은 미래, 냉동난자 下]
  • ‘익스프레스 매각 완료’ 홈플러스, 37개 점포 영업중단⋯“유동성 확보해 회생”
  • 오늘의 상승종목

  • 05.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881,000
    • +0.63%
    • 이더리움
    • 3,429,000
    • +0.85%
    • 비트코인 캐시
    • 663,500
    • -0.3%
    • 리플
    • 2,093
    • +0.34%
    • 솔라나
    • 137,300
    • +1.4%
    • 에이다
    • 399
    • -1.24%
    • 트론
    • 515
    • -0.39%
    • 스텔라루멘
    • 240
    • -0.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910
    • -0.46%
    • 체인링크
    • 15,300
    • +0.72%
    • 샌드박스
    • 117
    • -2.5%
* 24시간 변동률 기준